[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방탄소년단(BTS) 멤버 지민의 솔로곡 'filter'가 글로벌 음원 차트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지민의 'filter'는 이미 애플뮤직, 아이튠즈, 유튜브, 스포티파이 등 해외 주요 음악플랫폼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지난 25일 글로벌 음원사이트 디저(Deezer) 월드와이드 차트에서도 2위를 차지했다. 전체로는 타이틀곡 'ON'에 이어 높은 순위인 9위다.'filter'는 영국 메트로가 "라틴풍 음악으로 라디오에 친화적인 곡으로 바
[뉴스웍스=원성훈 기자] 시민단체인 '시민과 함께' 소속 변호사들은 25일 배포한 보도자료를 통해 "최근 문재인 대통령에게 '경기가 거지 같아요'라고 답변한 아산시장의 한 반찬가게 사장님에 대한 법적 지원을 결정했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이들은 "'아산시장 반찬가게 사장님'에게 모욕적인 발언을 하거나 밤낮을 가리지 않고 사장님에게 전화를 해 반찬가게 운영을 방해한 사람들에 대한 고소장(죄명: 모욕죄, 업무방해 등)을 아산경찰서에 접수했다"고 설명했다.그러면서 "아산시장 반찬가게 사장님에 대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MBC 임현주 아나운서가 '노브라 생방송' 관련 추가 의견을 밝혔다.19일 임현주 아나운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의견을 말했을 뿐인데 너는 어느 쪽이냐고 묻는다. 그렇다면 너는 이것도, 저것도 그렇게 생각하느냐고 추측한다"라며 "나는 어느 쪽에 서서 이야기 한 것이 아니라 그저 내가 갖는 의문점에서 출발한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괜찮느냐 걱정하는 연락들을 많이 받았다. 스스로 놀랄 만큼 괜찮다. 선그라스를 끼거나 선정적인 옷을 입고 노골적으로 편을 가르는 이야기를 늘어놓는다. 그런데 공통적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가수 김건모 성폭행 의혹과 관련 경찰 조사가 마무리 단계인 것으로 전해졌다.19일 이용표 서울경찰청장은 김건모 사건에 대해 "(김건모는) 지난달 15일 소환했고, 이후 피해자 추가 조사와 다른 참고인 조사도 진행했다. 조만간 수사를 마무리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특히 김건모 추가 소환에 대해 "정해진 것이 없다"고 덧붙였다.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의 강용석 변호사는 지난해 12월 김건모에 대한 성폭행 의혹을 폭로했다. 이후 폭행과 성추행 관련 폭로를 이어가며 점점 수위를 높였다. 처음 이같은 주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임현주 아나운서가 안경을 쓰고 뉴스를 진행한 지상파 첫 여성 앵커에 이어 노브라 생방송으로 악플에 시달리고 있다.16일 임현주 아나운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브래지어를 안 한다고 누가 뭐라고 했니, 그냥 조용히 혼자 안 하면 되지 왜 했네 안 했네 이야기 하는지, 관종이네 하는 댓글들을 보며'라는 제목으로 장문의 글을 올렸다.그는 "노브라 챌린지로 참여한 방송에서 한정된 시간으로 온전히 전하지 못한 후기를 글을 통해 공유하고자 했다. 노브라가 선택이라는 건 당연히 알고 있었지만 하루를 온전히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배우 신혜선이 '김영철의파워FM' 출연을 직접 홍보했다.12일 김영철의파워FM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지금 #보는라디오 보러오세요.✨2월의 영화인 특집✨with 영화 #결백 의 배우 신혜선.#스케치북 #직접홍보 #예쁜데착하기까지해#2월의영화인특집 #철파엠 #특급게스트#고릴라 #어플 #실시간 #보라 #들어오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에는 신혜선이 스케치북에 직접 자필로 "김영철의파워FM 지금 바로 시작해요"라고 적었다. 특히 그는 오뚝한 이목구비와 빼어난 미모를 자랑해 보는 이들
[뉴스웍스=이한익 기자] 5일 방송되는 MBC '실화탐사대'에서 가수 배다해와 길건의 악플러들을 추적하고 연예인 악플을 근절할 방법에 대해 조명한다.지난 2010년 KBS '남자의 자격'에 출연해 화제를 모으며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린 가수 배다해는 최근 한 악플러로 인한 고통을 호소해 많은 사람을 놀라게 했다.이 악플러는 배다해가 나오는 영상이나 개인 SNS에 모욕적인 내용의 댓글을 달거나 돈을 내놓으라는 협박까지 일삼았다. 아이디를 차단해도 끊임없이 새로운 아이디를 만들어 악플을 써 온 이 악플러는 4
[뉴스웍스=이한익 기자] 비공개 촬영회에서 성추행 피해를 입은 유튜버 양예원이 악플러에 대한 불편한 심기를 드러낸 가운데 핵심 피의자로 여겨졌던 스튜디오 실장 A씨의 여동생이 3일 게시한 글이 화제다.지난달 14일 양예원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타그램에 한 네티즌이 남긴 악플을 캡처한 사진과 함께 "너 상대할 가치 없어서 네 수준 맞춰서 말해준 것"이라며 "잘 들어. 사법부가 아무리 XX이라고 소문났어도 그 사람들 멍청한 사람들 아니다"라고 운을 뗐다.양예원은 "경찰 조사, 검찰 조사만 몇 차례씩 10시간 이상 조사하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변호사 겸 방송인 서동주가 ‘스탠드업’ 출연진들을 향해 박수를 보냈다.서동주는 29일 공식 SNS를 통해 한 장의 사진과 함께 KBS2 ‘스탠드업’에 출연한 소감을 전했다. 사진 속 밝게 미소 짓고 있는 서동주는 “독감이 엄청 심해서 목소리가 안 나오는 상황에 링거까지 맞고 한 거라 엄청 걱정했었다. 다행히 피디님들과 작가님들이 편집을 잘해주셔서 재미있게 나온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사실 저는 재미있어 보이는 일은 다 도전해보자, 이런 주의라 도전을 했는데 대본 쓰는 일부터 연습과 리허설까지 엄청난 준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변호사 겸 방송인 서동주가 자신의 이혼에 대해 솔직히 털어놓은 가운데 전 남편과의 비밀 결혼 이유에 관심이 쏠린다.서동주는 지난 2010년 6살 연상의 재미교포 사업가와 결혼했다. 당시 서세원은 서정희의 'She is at home' 출간기념회에서 "사위는 평범한 월급쟁이다. 사람이 좋아서 동주가 결혼해서 함께 살면 행복할 것 같아 적극 추천했다. 시집을 일찍 보낸 건 동주가 박사과정도 밟아야 되고, 해야 될 일이 많기 때문이다"라고 설명했다.한편, 28일 방송된 KBS 2TV '스탠드
[뉴스웍스=이한익 기자] '남산의 부장들' 등 설 연휴를 앞두고 개봉한 한국영화 3편이 나란히 박스오피스 1, 2, 3위를 차지했다.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22일(수요일) 기준 '남산의 부장들'은 관객 25만 2114명을 동원해 이날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지난 22일 개봉한 이 영화는 누적관객수 25만 7799명을 기록하고 있다.이어 2위를 차지한 '히트맨'은 22일 관객 8만 1351명을 동원하고 누적관객 9만 6931명을 기록 중이다. 3위 '미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배우 공효진이 팬 개인 계정에 남긴 댓글이 논란이 된 가운데 네티즌의 반응이 주목받고 있다.공효진의 한 팬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KBS 2TV 드라마 '상두야 학교가자' 영상을 올려 공효진의 과거 모습을 공개했다. 이 게시물에 공효진은 직접 댓글로 "제발. 옛날 드라마 그만 소환해주시면 안 돼요? 부탁할게요"라고 전했다.23일 각종 포털사이트와 온라인 게시판에는 공효진 댓글에 대한 네티즌의 상반된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네티즌들은 "대상받으면 뭐하나요 인성을 안갖췄는데 실망이다", "싫을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 강용석 변호사의 김건모 성폭행에 이어 법적 부부 장지연의 사생활 폭로에 네티즌들도 쓴소리를 내고 있다.'가세연' 강용석 변호사는 22일 '인싸뉴스' 코너 라이브를 통해 "오늘 아침에 보니 (실시간) 검색어도 그렇고 저희(가세연) 관련한 뉴스가 아주 핫한 것 같다"며 "뉴스를 쫓아가는게 아니라 이제는 뉴스를 만드는 것 같다. 특히 연예뉴스 분야는 우리가 계속 뉴스를 만든다"고 말했다.앞서 '가세연' 강용석 변호사,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섬세한 연기로 대체불가 존재감을 발산하는 배우 이지원이 영화 '히트맨'을 통해 또 다른 매력으로 주목된다.이지원이 2020년 설 극장가의 웃음을 책임질 영화 ‘히트맨’으로 관객들을 찾는다. 영화 ‘히트맨’은 웹툰작가가 되고 싶어 국정원을 탈출한 전설의 암살요원 준(권상우 분)이 그리지 말아야 할 1급 기밀을 술김에 그려 버리면서 국정원과 테러리스트의 더블 타킷이 되어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코믹 액션이다.'히트맨'은 개봉 전부터 관객들의 많은 기대를 받고 있다. 이지원은 극 중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가수 연습생 출신 한서희가 악플러에게 경고했다.20일 한서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장문의 글을 남겼다. 그는 악플러를 향해 "맨날 질질짜고 봐달록 하면서 돼 XXXX. 내가 관종? 사람은 누구나 관심을 원한다"고 말했다.이어 "누가 유명해지고 싶대? 기사에 댓글달고 반응 하나하나 다 하는 XXXㅋㅋㅋ. 니네 인생 좀 살아라. 왜 자꾸 20대 여자한테 관심갖고...불쾌"라고 덧붙였다.한편, 한서희는 19일 구하라의 납골당을 찾아 "한식러버 구하라씨 김치찌개 준비했슴다 맛나게 먹어 오늘 너무 반가웠어 꿈에서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