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6-23 14:06
허운연 기자
[뉴스웍스=허운연 기자]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되면서 오늘부터 내일까지 전국적으로 강한 비가 예상된다. 인천, 서울, 충청남도(당진, 홍성, 서산, 태안, 예산), 강원도(홍천평지, 횡성, 춘천, 화천, 철원, 원주), 서해5도, 경기도에는 호우주의보가 발령됐다. 행정안전부는 23일 오전 11시부터 호우 대처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단계를 가동한다고 밝혔다. 위기경보 수준도 '관심'에서 '주의' 단계로 상향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현재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과 강원영서, 일부 충남북부에 호우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