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03 11:36
원성훈 기자
[뉴스웍스=원성훈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3일 서울 올림픽대로 전 구간 지하화를 이번 4·10 총선 공약으로 추진하겠다고 발표했다. 총선 최대 격전지인 '한강벨트' 표심을 공략하기 위한 행보로 읽혀진다. 올림픽대로가 지나가는 지역구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후보들은 이해식(강동을), 조재희(송파갑), 송기호(송파을), 김태형(강남갑), 김한나(서초갑), 류삼영(동작을), 김병기(동작갑), 김민석(영등포을), 채현일(영등포갑), 한정애(강서병), 진성준(강서을) 등이다.김민석 민주당 종합상황실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서울 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