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1-16 11:11
최윤희 기자
[뉴스웍스=최윤희 기자] 화성시가 관내 120개소 시설을 대상으로 국가안전대진단을 완료했다.점검대상은 영화관, 유원시설, 공공·민간 체육시설, 관광숙박시설, 종교시설, 하수도, 청소년수련시설, 사회복지시설, 노후건축물, 공동주택, 물류건설현장, 어항·유어장, 낚시어선, 산사태취약지역, 어촌체험휴양마을, 노인보호구역, 문화재 등이다.점검 결과 소방시설 미비 및 건축물 균열 등 총 39개소에서 미비점이 확인돼 27개소는 현장에서 시정조치, 12개소는 보수·보강 조치가 내려졌다.김진관 안전정책과장은 "지속적인 모니터링으로 제대로 된 보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