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오영세 기자] 김상호 하남시장이 지난 8일 '팔당댐 프로젝트 행사'에 참석한 후 SNS를 통해 "팔당댐을 청소년 견학 등 환경교육의 장으로 활용하겠다"라고 밝혔다.김 시장은 이날 한국수력원자력이 2년에 걸친 팔당댐 경관개선 사업 준공을 기념하기 위해 팔당수력발전소 현장에서 개최한 '팔당댐 프로젝트 행사'에 참석했다.행사에는 김 시장을 비롯해 조광한 남양주시장, 정재한 한수원 사장, 팔당수력발전소 김종식 소장과 하남시 지역아동센터연합회 각 센터장 등이 참석했다.김 시장은 이날 SNS를 통해 "팔
[뉴스웍스=전현건 기자] 한화건설·경희대학교의료원 컨소시엄이 하남시가 민관공동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친환경 힐링 문화복합단지 'H2 프로젝트' 공모에 참여한다.하남도시공사가 발주한 H2 프로젝트는 하남시 창우동 108번지 일원 16만 2000㎡ 부지에 종합병원, 어린이 체험시설, 호텔, 컨벤션 시설 등을 복합개발하는 사업이다. 하남도시공사는 19일까지 민간사업자 지정신청서 및 사업계획서를 접수해 평가를 거쳐 오는 8월 중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하남시는 위례, 미사, 감일, 교산 등 다수의 신도시가 건설되고
[뉴스웍스=최만수 기자]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이 지난 2년간의 ‘팔당댐 대국민 프로젝트’를 성공리에 마치고 8일 경기도 남양주시 팔당수력발전소 현장에서 준공식을 열었다.준공식에는 정재훈 한수원 사장, 조광한 남양주시장, 김상호 하남시장 등 지역 주요인사를 비롯해 경관개선사업 참여업체 대표, 유관기관 관계자 등 약 50명이 참석했다.프로젝트를 통해 달라진 팔당댐은 야간에 아름다운 조명으로 로맨틱한 풍경을 자아내도록 했고, 수력 관련 디자인 패널 및 회사 CI도 새롭게 설치했다.또한, 주변을 오가는 국민들이 운치 있는 수변환경을
[뉴스웍스=오영세 기자] 하남시가 유동 인구가 많은 미사역 1번과 10번 출구 사이에 '디지털 전자벽보 게시대'를 설치했다.시는 이달 중순부터 디지털 전자벽보 게시대를 본격 운영할 계획이다.하남시는 무분별한 게시로 도시 미관을 해치는 광고물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주요 시책·행사 등 각종 정보를 원격으로 송출·관리할 수 있는 디지털 전자벽보 게시대를 처음으로 도입했다.디지털 게시대는 고해상, 고휘도 디스플레이 사용으로 시인성을 높였으며, 터치스크린 방식을 도입해 효과적인 정보 전달이 가능하다.사전에 입력된 기간 중에만
[뉴스웍스=오영세 기자] 하남시가 '제2회 안심도로 공모전'에서 '신장동 주민참여형 가로환경개선사업'으로 도시재생계획 부문 대상에 선정됐다.하남시는 7일 서울 서초구에 소재한 더 케이호텔에서 열리는 시상식에서 국토교통부 장관상과 상금 400만 원을 수여받게 된다.국토교통부가 행정안전부, 한국도로협회와 공동 개최한 이번 공모전은 보행자 교통사고 감소에 효과적인 ‘안심도로’에 대한 인식 확산을 위해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개최됐다.안심도로는 지그재그, 소형 회전교차로, 차로폭 좁힘 등 자동차의 속도 감소를
[뉴스웍스=오영세 기자] 김상호 하남시장이 지난 3일 지역 내 요양시설을 방문해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 여부 등을 현장 점검했다.하남시는 지난 4월부터 매주 토요일마다 지역 내 다중이용시설 등의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 여부를 시장이 직접 방문해 점검하는 ‘현장점검의 날’을 운영하고 있다.이날 김상호 시장은 장기요양기관 코로나19 대응 지침 및 면회수칙 준수 여부 등 요양시설의 방역 상황을 살피는 한편,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김 시장은 “자녀들과 만나기를 손꼽아 기다리는 요양원 어르신들과 하루빨리 부모님과 마주하길 바라는 시
[뉴스웍스=오영세 기자] 김상호 하남시장이 1일 취임 3주년을 맞아 “이제 지속 가능한 하남으로 앞서 갈 것”이라며 “건강한 생태환경을 가진 생태환경 도시, 첨단산업 생태계와 내생적 발전이 조화로운 자족도시, 혁신적 학교교육과 풍부한 평생학습으로 즐거운 교육도시로 나아가겠다”고 다짐을 밝혔다.더불어 “임기 시작과 함께 교산신도시가 발표되고, 작년 초부터는 전 세계를 강타한 코로나19에 대응에 집중했다”며 “임기 전체가 비상대응이었던 3년이었다”고 소회했다.이날 하남시는 김 시장 취임 3주년을 맞아, 지난 3년간을 돌아보고 향후 집중
[뉴스웍스=오영세 기자] 하남시가 29일 발표된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확정고시에 GTX-D 김포-하남 노선 원안이 미반영된 것에 깊은 유감을 표명하고, 김포·부천·강동과 함께 연대해 원안에 대한 희망을 이어가겠다는 공동성명문을 발표했다.하남시는 국토부 발표 직후, 김포·부천·강동과 함께 시 홈페이지에 게시한 공동성명문을 통해 “국토부는 수도권 서부인 김포와 부천, 동부인 서울 강동과 하남 시민들을 연결하는 GTX-D 노선에 대한 기대를 무참히 깨고 말았다”고 밝혔다.이어 “이번 결정은 취약한 교통기반시설로 고통 받고있는 신
[뉴스웍스=오영세 기자] 하남시가 지난 28일 위례도서관 개관식을 갖고 운영에 들어갔다.이날 위례도서관 3층 위례홀에서 열린 개관식에는 코로나19 방역지침 준수 아래 김상호 하남시장, 최종윤 국회의원, 방미숙 하남시의회 의장 및 시의원, 위례하남 시민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현장에 참석하지 못한 시민들을 위해 유튜브를 통해서도 생중계됐다.개관식에서 김상호 시장은 위례하남 주민들을 대표해 하남시 도서관 자문위원단장인 임호균 연세대학교 교수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임 교수는 25여회가 넘는 자문을 통해 위례도서관 설계와 건립, 실내디
[뉴스웍스=오영세 기자] 하남시가 다음 달부터 위탁의료기관에서 시행되는 화이자 백신 교차 접종을 대비해, 관내 위탁의료기관 20개소를 대상으로 화이자 백신 보관 및 관리 등 교육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하남시 보건소에 따르면, 오는 7월 5일부터 31일까지 위탁의료기관에서 화이자 백신 교차 접종이 실시될 예정이다. 대상자는 4월 19일부터 5월 5일까지 위탁의료기관에서 1차 접종을 받은 돌봄종사자, 보건의료인, 경찰·소방 등 사회필수인력, 만성질환자 등이다.최근 정부는 전문가 자문과 예방접종전문위원회 심의를 거쳐 아스트라제네카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브이에이코퍼레이션이 하남시에 아시아 최대 규모 버추얼 스튜디오 '브이에이 스튜디오 하남'을 개관했다.브이에이 스튜디오 하남은 국내 최대 LED월을 보유한 총 1만1265㎡ 규모의 아시아 최대 버추얼 스튜디오다.국내 최초로 규모별 총 3개의 버추얼 스튜디오 갖춰 영화, 드라마, 광고, XR 공연, 라이브 커머스 등 다양한 메타버스 콘텐츠 기획∙제작에 특화된 맞춤형 제작 환경을 제공한다. 하반기에는 일반 스튜디오 2개동과 아트 센터, 부대시설 등을 완공해 버추얼 프로덕션 멀티스튜디오 인프라를 구축
[뉴스웍스=오영세 기자] 하남시가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납세 부담을 덜어 주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한시적으로 지방세를 감면한다고 23일 밝혔다.하남시에 사업소를 둔 모든 개인사업자와 자본금액 30억원 이하 중소형 법인은 8월에 부과되는 사업소 분 주민세 기본세액 55000원을 전액 면제받는다. 주민세 감면은 별도 신청 절차 없이 직권으로 처리된다.또 올해 소상공인 등에게 임대료를 인하해 준 건물주에 대해서도 임대료 인하율에 따라 최대 100%까지 건축물 분 재산세를 감면해 준다.재산세를 감면받고자
[뉴스웍스=전현건 기자] 서울과 경기도 아파트 매맷값과 전셋값이 멈추질 않고 계속해서 상승하고 있다.전셋집을 찾는 수요는 그대로인데, 전세 매물은 줄어들면서 수급 불균형으로 인한 전셋값 상승이 이어지고 있는 것이다.정부가 주택 공급을 늘리기 위해 신규 택지 개발 계획도 내놨지만, 과천정부청사 공급 계획이 주민 반발에 백지화되고, 태릉골프장과 용산캠프킴 공급에도 차질을 빚으면서 주택공급까지 흔들리고 있다.임대차 3법과 강남 재건축 단지들의 이주 수요까지 겹치면서 전셋값이 지속적으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실제로 경기도 3.3㎡(평)당
[뉴스웍스=오영세 기자] 하남시가 청소년의 달을 맞아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을 위한 민·관 합동 캠페인을 진행했다.지난 15일과 17일 2일간 진행된 이번 캠페인에는 하남시를 비롯해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덕풍청소년문화의집, 패트롤맘 하남지회, 청소년비젼나라, 청소년수련관, 법무부 법사랑위원 하남지구협의회 등 7개 기관에서 40여명이 참여했다.점검단은 원도심 및 미사지역 내 청소년유해업소를 방문해 청소년보호법 위반행위를 점검하고 유해환경 개선 리플릿 등을 배포하며, 업주 및 종사자의 청소년 보호의식 확산과 건전한 사회분위기 조성에 중점을
[뉴스웍스=오영세 기자] 하남시가 과적 차량으로 인한 도로파손과 교통사고 방지를 위해 이달부터 과적 차량 단속을 강화한다고 18일 밝혔다.시는 계속되는 택지개발 등으로 과적 차량이 증가함에 따라 건설 현장 인근과 주요 도로를 중심으로 과적 차량 운행을 집중단속 한다. 이를 위해 경력직 과적 단속원 2명을 추가 채용하고 무선 방식의 최신 이동식 축중기 구입도 완료했다.단속대상은 총중량 40톤, 축하중 10톤 중 하나라도 초과하는 차량이다. 위반 시 위반 정도와 횟수에 따라 50만원에서 최대 300만원까지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과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