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내일은-미스트롯’(이하 ‘미스트롯’) 트롯걸들이 백령도까지 무대를 넓혀 ‘트롯의 맛’을 선물했다.지난 4일 백령 종합운동장에서 ‘미스트롯’ 백령도 평화 무료 콘서트가 열렸고, 약 7000여 명이 운집하며 트롯걸들을 향한 인기를 증명했다.콘서트에 앞서 12명의 트롯 여신은 백령도에 도착과 동시에 요양원 그리고 경로당을 방문, 공연장을 찾지 못하는 어르신들을 위해 즉석에서 노래를 열창했다. 그 후 ‘미스트롯’ 백령도 평화 무료 콘서트는 송가인의 오프닝으로 시작됐다. 송가인과 정미애, 홍자, 정다경, 김나희,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김나희가 넘치는 끼로 백령도 주민들과 뜨겁게 화합했다.김나희는 지난 4일 인천광역시 옹진군에 위치한 백령도에 방문해 ‘내일은 미스트롯 백령도 평화 무료콘서트’를 비롯해 다양한 봉사활동과 함께 주민들을 위한 특별 위문 공연으로 훈훈한 행보를 펼쳤다.이날 김나희는 백령 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된 ‘평화 무료콘서트’ 무대에 올라 TV조선 ‘미스트롯’에서 선보여 큰 화제를 모았던 ‘까르보나라’ 무대를 선보였다. 김나희는 특유의 발랄한 에너지와 함께 뛰어난 가창력으로 객석의 환호를 받았다. 또한 홍자와 듀엣으로 ‘콩깍지’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서울시 서초구 잠원동 신사역 인근에서 발생한 건물 붕괴 사고로 결혼을 앞둔 20대 여성이 숨졌다.5일 소방당국과 경찰에 따르면 4일 오후 2시 23분쯤 신사역 인근에서 철거 중이던 지상 5층, 지하 1층짜리 상가 건물 가림막과 철골조 일부가 무너져 약 30t의 잔해물이 도로로 쏟아졌다.이 사고로 철거 현장 앞 도로를 지나가던 차량 3대가 건물 외벽에 깔렸다. 특히 30대 황모씨와 20대 이모씨가 타고 있던 차는 잔해에 깔려 4시간가량 갇혀 있다가 오후 5시 59분쯤 구조됐지만 황씨는 중상을 당하고 이씨는 결
[뉴스웍스=이동헌 기자]일본 정부가 한국에 대한 수출 규제를 적용하면서 일본 제품 불매운동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유니클로측 반응에 관심이 쏠린다.5일 머니투데이의 보도에 따르면 무인양품 직원은 "일본의 경제보복이 뭔지 잘 모른다. 시즌오프 행사 중이라 오히려 어제, 오늘은 매출이 늘었다"고 말했다.유니클로 직원도 "(일본의 경제보복 조치를) 몰랐다"라며 "매출에는 변동이 없다. 할인 중이라 재고확보에 신경쓰고 있다. 지금 좀 바쁘다"고 전했다.한편, 일본은 지난 1일 한국에 대한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패널 핵심 소재 3종류의 수출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JTBC ‘슈퍼밴드’의 결선 진출 6팀 중 하나인 모네(자이로 홍이삭 김우성 벤지 황민재)는 ‘어벤져스’, ‘올스타’라고 불리며 화려한 멤버들로 주목을 받았다. 드러머를 제외한 4인은 모두 보컬인 동시에 하나 이상의 악기를 다룰 수 있으며, 본선 라운드에서 전부 프런트맨을 맡은 경험이 있을 만큼 눈에 띄는 멤버들이다. 이들은 결선 1차전에서 6팀 중 유일하게 커버 무대가 아닌 자작곡인 ‘가져가’를 선보이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프런트맨 자이로는 “이 멤버들이라면 정말 제가 하고 싶었던 트렌디한 팀 사운드를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10년 지기 절친' 은지원과 김종민이 MBN 신규 예능 '자연스럽게'에 합류, 40대 싱글남들의 시골 라이프와 함께 찰떡 케미를 보여줄 예정이다. ‘1박2일’이 낳은 특급 예능 콤비인 이들 두 사람은 MBN '자연스럽게'로 다시 한 번 뭉친다. 그 동안 맛깔 나는 입담과 재치로 시청자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아왔던 은지원과 김종민은 '자연스럽게'를 통해 현실적인 시골살이를 보여주며 솔직 담백한 에피소드로 즐거움을 전할 전망이다.올 여름 첫 방송 예정인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신예 김영대가 ‘어쩌다 발견한 하루’ 방송이 기다려지는 사진을 공개했다. 5일 김영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운동 시작” 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영대는 트레이너와 함께 운동에 집중한 모습이다. 돌아온 여름을 준비함과 동시에 한창 진행 중인 드라마 촬영을 위해 자기 관리도 소홀히 하지 않는 열정적인 모습이 눈길을 끈다. 앞서 김영대는 청춘 대세 배우 라인업으로 주목받고 있는 MBC 새 수목 미니시리즈 ‘어쩌다 발견한 하루’(극본 인지혜 송하영 연출 김상협)에 출연을 확정, 극중에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동물 행동 전문 수의사 설채현이 최근 발생한 폭스테리어 사고와 관련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4일 tbs 라디오 '색다른 시선, 이숙이입니다'와 인터뷰에서 설채현은 "전력이 있었던 강아지에게 입마개를 씌우지 않고, 자유롭게 늘어났다 줄어들 수 있는 그런 줄을 사용하는 것 자체가 모든 잘못이 폭스테리어 보호자에게 있다"고 전했다.이어 안락사와 관련 "아무리 개라는 동물이지만, 그 동물에 대해서 안락사 등의 문제를 결정할 때는 미국에서도 전문가들과 법원, 이런 판결까지 가는 경우가 많다"며 "아직까지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금요일인 오늘(5일) 중부지방은 맑겠고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가끔 구름, 강원영서는 오후 한때 소나기가 오겠다. 내일(6일) 강원영동과 경북동해안은 동풍의 영향으로 구름많고 저녁부터 빗방울이 떨어지겠다.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오늘(5일) 아침 기온은 17~22도(평년 19~21도), 낮 기온은 26~34도(평년 25~29도), 내일(6일) 아침 기온은 17~23도(평년 19~21도), 낮 기온은 24~34도(평년25~29도)다.폭염특보가 발표된 서울·경기도와 강원영서, 충청내륙은 8일까지, 경북내륙에는 오늘(5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제주 전남편 살해 사건' 피의자 고유정의 엽기적인 행각이 드러났다.제주지검은 지난 3일 고유정이 범행을 저지른 시각을 오후 8시 10분부터 9시 50분 사이로 추정했다. 추정 배경에는 고유정의 휴대전화에 있는 사진 3장이 있었다. 고유정은 촬영 소리가 나지 않는 휴대전화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해 찍었다고 한다.첫 번째 사진은 범행 당일 오후 8시 10분에 촬영된 것으로 범행시간으로 보이는 벽걸이 시계와 오른쪽 하단에 강씨의 신발 등이 함께 찍혔다.두 번째 사진은 싱크대 위에 카레라이스를 다 먹고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연애의 맛2' 고주원의 SNS 글이 주목받고 있다.고주원은 지난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네잎클로버라는 행운이 찾아왔다. #한강#기다림#네잎클로버#방송엔편집"이라는 글과 함께 네잎클로버 사진을 올렸다. 일부 네티즌들은 고주원이 김보미를 향해 애정을 표현한 것으로 느끼고 있다.4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연애의 맛'에서 김보미를 향한 고주원의 돌직구 애정 공세가 이어져 안방극장을 핑크빛 설렘으로 물들였다.고주원이 신입사원으로 쉴 새 없이 일하는 김보미의 피로를 풀어주기 위해 세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BJ열매가 2차 폭로를 하며 우창범과 관련한 입장을 재차 밝힌 가운데 SNS 게시물 속 글도 눈길을 끈다.BJ열매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원한 비밀은 없다니까 쯧"이라는 글과 함께 '참고 웃자'라는 자막이 있는 만화 '심슨가족' 이미지를 올렸다.또 그는 인터넷방송 게시판에 '기다려봅시다'라는 제목으로 장문의 글을 올렸다.BJ열매는 "오늘 방송에서 다른 피해자분이 용기내서 직접 전화 주셨고 팩트 줬는데도 또 억울하다며 거짓말하면 뭐..또 주지 뭐. 참고로 방종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배우 송중기와 송혜교가 이혼·불화 징조가 있었다는 보도에 대해 소속사 측이 "확인이 어렵다"고 밝혔다.지난 2일 SBS TV '본격연예 한밤'에서 한 연예 기자는 "두달 전쯤 송중기 지인으로부터 '두사람 사이가 예사롭지 않다'는 이야기를 들었다"며 "경조사에 송혜교가 함께 오지 않은데 대해 친척들이 질문하자, 송중기가 굉장히 난처한 표정을 지었다. 더 이상 질문을 하지 못했는데 '사이가 빨리 회복됐으면 좋겠다'는 이야기를 전해 들었다"고 밝힌 바 있다.이에 대해 4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일본 정부의 경제보복 조치에 따른 일본제품 불매 운동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일본계 기업 관계자들의 발언에 과심이 집중되고 있다.지난 3일 온라인 커뮤니티에 등장한 일본 불매운동 기업 리스트에는 도요타·렉서스·혼다 등 자동차 브랜드, 소니·파나소닉·캐논 등 전자제품 브랜드, 데상트·유니클로·ABC마트 등 의류 브랜드, 아사히·기린·삿포로 등 맥주 브랜드 등 다양한 일본 브랜드가 포함됐다.지난해 한국에서 1조3700억원의 매출을 올린 유니클로의 한 관계자는 "현재는 할 수 있는 말이 없다"고 밝혔다. 당장 매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경기도 용인시의 한 아파트에서 만 3세 여아를 물어 다치게 한 사건과 관련 견주 70대 여성 A씨가 경찰 조사를 받았다.A씨는 지난달 21일 오후 5시 10분쯤 아파트 지하 1층 엘리베이터 앞에서 자신이 키우는 폭스테리어의 관리를 소홀히 해 B양의 허벅지를 물어 다치게 한 혐의를 받는다.올해 개정된 동물보호법에 따르면 새로운 처벌 규정에 따라 대형견 중 입마개를 착용하지 않을 경우, 맹견 소유자는 과태료 300만원이 부과된다. 또 다른 사람을 죽음에 이르게 하면 3년 이하 징역 또는 3000만원 이하의 벌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