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남빛하늘 기자] 야구선수 류현진과 아내 배지현의 일상이 눈길을 끈다.류현진은 과거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타그램에 "Good offday in NY~~"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서 류현진과 배지현은 카메라를 향해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류현진과 배지현은 행복함이 물씬 풍기는 표정으로 보는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한편, 류현진은 29일 오전 5시 10분(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19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코리안 몬스터' LA다저스 류현진이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잭 그레인키와의 개막전 선발 등판을 앞둔 가운데 아내 배지현이 경기장을 찾을지 관심이 쏠린다.배지현은 그동안 여러 차례 경기장을 찾아 남편을 직접 응원했고, 류현진은 그에 보답하듯 많은 승리를 따냈다.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지난 27일(한국시각) 2019시즌 개막전 선발 맞대결을 분석해 1위부터 10위까지 순위를 매겼고 류현진과 그레인키의 선발 맞대결은 전체 5위에 이름을 올렸다.MLB.com은 "커쇼가 아닌 선수가
[뉴스웍스=박준영 기자] 소니인터랙티브엔터테인먼트코리아(SIEK)는 PS4용 소프트웨어 'MLB 더 쇼 19'를 26일 정식 발매했다.'MLB 더 쇼'는 미국 메이저리그를 소재로 한 야구 게임이다.게임에서 이용자는 자신만의 캐릭터를 만들어 메이저리그 최고 스타들과 경기를 펼칠 수 있다.게임은 스탠다드 에디션과 MVP 에디션, 디지털 디럭스 에디션 등으로 각각 발매된다. MVP 에디션과 디지털 디럭스 에디션에는 게임에서 사용할 수 있는 여러 아이템이 포함됐다.MLB 더 쇼 19의 희망소비자가격은 스탠다드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메이저리거 강정호(피츠버그 파이리츠)가 끝내기 만루홈런과 2루타를 터트렸다.22일(한국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브레이든턴 레콤 파크에서 열린 볼티모어 오리올스와의 2019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시범경기에 강정호는 6번 타자 3루수로 선발출전해 4타수 2안타 4타점을 기록했다.두 팀은 3-3으로 맞선 9회 '승부치기'에 들어갔다. 9회 초 볼티모어는 2점을 뽑았고 반격에 나선 피츠버그는 무사 만루의 찬스에서 강정호가 상대 좌완 D.J. 스넬텐을 공략해 우중간 담장을 넘기는 역전 만루홈런을 터트려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강정호(피츠버그 파이리츠)가 미국 메이저리그 첫 시범경기에서 연타석 홈런을 터트렸다.25일(한국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브레이든턴의 레콤파크에서 열린 마이애미 말린스와 시범경기에서 강정호는 5번타자 겸 3루수로 선발 출전했다.이날 강정호는 2회말 선두타자로 나와 솔로 홈런을 기록했고, 4회말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지난해 KIA 타이거즈에서 뛴 헥터 노에시를 상대로 연타석 홈런을 뽑았다.경기 후 MLB.com과의 인터뷰에서 강정호는 "여기 있는 모든 구단 직원, 코칭스태프, 선수들이 익숙하다. 집에 온 것과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와 FA 계약을 포기한 노경은이 미국 메이저리그 진출에 도전을 선언한 가운데 전 KIA 투수 최향남도 주목받고 있다.최향남은 프로 15년차인 지난 2006년 갑자기 메이저리그 도전을 선언하며 미국으로 떠났고, 클리블랜드 산하 트리플A 팀에서 활약했다. 이듬해 롯데로 돌아온 그는 2009년 다시 LA다저스 산하 트리플A팀에서 활약했지만 메이저리그 무대를 밟는데는 실패했다.한편, 해외리그 진출을 염두에 두고 있던 노경은에게 멕시코리그에서 러브콜이 왔다. 조건은 지난해 롯데에서 받았던 연봉의
[뉴스웍스=김상배 기자] 프로축구 K리그2 FC안양(구단주 최대호 안양시장)은 수원FC에서 활약한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출신 미드필더 알렉스 리마를 영입했다고 12일 밝혔다.브라질 국적의 알렉스 리마는 지난 2008년 스위스 2부리그의 FC 볼렌에서 프로 경력을 시작한 이후 2012년 미국 MLS로 넘어가 시카고 파이어, 휴스턴 디나모 등에서 활약하며 미국 무대에서 6년간 활약했다.MLS 통산 153경기에 나와 12골을 기록한 그는 지난 2018년 수원FC로 이적하며 한국생활을 시작했다. 프로 통산 기록은 총 268경기 25
[뉴스웍스=박준영 기자] 컴투스는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모바일 야구 게임 'MLB 9이닝스'가 류현진 선수의 MLB 공식 팬미팅에 함께해 팬들과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고 28일 밝혔다.지난 27일 청담 리베라호텔에서 진행된 류현진 MLB 공식 팬미팅은 박지영 MBC스포츠플러스 아나운서가 진행을 맡았으며 약 300여명의 팬이 행사에 참석했다.약 2시간가량 진행된 팬미팅은 류현진의 근황 토크, 지난 시즌 명장면 관람, 류현진과 직접 소통하고 대결하는 '류현진을 이겨라' 코너 등으로 꾸며졌다. 류현진을 이
[뉴스웍스=박준영 기자] 넷마블은 미국 메이저리그(MLB) 사무국 자회사인 MLBAM과 MLB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하고 자사의 PC 온라인 야구 게임 '마구마구'에 MLB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이번 업데이트에는 메이저리그 30개 팀의 공식 유니폼과 구장, 선수 능력치 등 각종 데이터가 적용된다.넷마블은 업데이트를 기념해 게임에 접속만 해도 풍성한 게임재화를 획득할 수 있는 이벤트도 마련했다.지난 2016년 이후 757일 만에 MLB 라이선스를 체결한 넷마블은 접속만 해도 757보석과 109만 80거니를
[뉴스웍스=박준영 기자] 컴투스는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모바일 야구 게임 'MLB 9이닝스'가 메이저리그에서 활약 중인 류현진 선수의 MLB 공식 팬미팅에 함께 한다고 18일 밝혔다.오는 27일 진행되는 'MLB 9 이닝스와 함께하는 류현진 팬미팅'은 류현진 선수를 응원하는 팬들과 가깝게 소통하는 자리다. 류현진 선수의 친필 사인 아이템과 MLB 9 이닝스 굿즈를 경품으로 획득하는 럭키드로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될 예정이다.오는 20일까지 MLB 9이닝스 공식 카페 및 페이스북을 통해 참가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야구 해설 위원 봉중근이 생각을 보여주는 엔터테인먼트와 손잡고 새 출발에 나선다.26일 오전 소속사 생각을 보여주는 엔터테인먼트 측은 “봉중근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소속사 측은 “봉중근은 현재 방송국의 야구 해설 위원으로 맹활약이 예상되며, 방송을 통해 대중에게 사랑 받을 가능성을 높게 보고 있다. 향후 다채로운 분야에서 활약하는데 함께 고민하고, 끊임없는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설명했다.봉중근은 “야구를 은퇴하고 새로운 도전으로 해설 위원으로 첫발을 내디디며 많은 준비를 하고 있다. 앞으로
[뉴스웍스=김동호 기자]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 구단이 2019 시즌 함께 할 외국인투수 2명과 계약을 완료했다.롯데 구단은 13일 보도자료를 통해 “올 시즌 활약했던 투수 브룩스 레일리, 새 외국인 투구 제이크 톰슨와 계약을 마쳤다”고 밝혔다.레일리의 계약조건은 계약조건은 올 시즌과 같은 연봉 117만 달러(성적에 따른 옵션 별도)다. 레일리는 롯데 구단 최초로 5시즌 연속 계약한 외국인 선수가 됐다.레일리는 올 시즌 30경기에 나와 178 1/3이닝을 소화하며 11승 13패 방어율 4.74를 기록했고 지난 4시즌 평균 182이닝
[뉴스웍스=박준영 기자] 랭킹볼은 스포츠 예측 게임 '랭킹볼'의 애플 iOS 버전을 출시했다고 6일 발표했다.'랭킹볼'은 블록체인 기반의 게임 플랫폼을 스포츠에 접목한 것이 특징이다. 이용자는 스포츠 경기를 보며 '랭킹볼'이 제공하는 실시간 경기 데이터와 빙고 게임을 한 화면에서 동시에 즐긴다.블록체인 기반의 암호화폐 'RBG'와 가상의 게임머니로 친구들과 함께 게임을 즐기면서 자신이 선택한 선수들의 활약에 따라 실시간으로 포인트를 얻고, 빙고를 만들어가는 재미요소를 갖췄다.
[뉴스웍스=김동호 기자] 프로야구 KIA타이거즈 구단이 2019 시즌을 함께 할 새 외국인투수 조 윌랜드(Joe Wieland. 우투우타. 1990년생)와 계약을 마쳤다.KIA구단은 5일 보도자료를 통해 "조 윌랜드와 총액 100만 달러(계약금 30만·연봉 70만)에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KIA구단은 이로써 지난달 20일 투수 제이콥 터너, 외야수 제레미 해즐베이커에 이어 내년 시즌 외국인 선수 구성을 마쳤다.이날 계약을 한 조 윌랜드는 우완으로 신장 188cm, 체중 93kg의 체격을 지니고 있으며, 미국 메이저리그와 일본
[뉴스웍스=김동호 기자]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 구단이 2019 시즌 함께 할 외국인 투수 덱 맥과이어와 29일 계약을 마쳤다.이로써 삼성 라이온즈의 2019시즌 외국인투수 전력은 저스틴 헤일리, 덱 맥과이어 등 2명으로 구성이 완료됐다.삼성 구단은 “맥과이어와 계약금 10만달러, 연봉 60만달러, 성적에 따른 별도의 인센티브 25만달러 등 95만 달러에 사인했다”고 밝혔다.맥과이어 최근 FA 자격을 얻은 후 일본프로야구 팀이 영입 제의를 받았으나 선발투수로서 안정적인 기회를 얻을 수 있는 KBO리그를 택한 것으로 알려졌다.19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