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투자증권 가족 여러분, 저희와 항상 함께 해주시는 고객 여러분, 따뜻한 관심으로 지원해주시는 회장님과 그룹사 임직원 여러분, 2023년 계묘년(癸卯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 원하시는 모든 일들이 결실을 맺고,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한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저는 작년 3월에 막중한 책임감을 안고 신한금융그룹의 일원이 되었습니다. 오늘은 작년보다 더 큰 사명감과 함께 제2의 취임을 하는 마음가짐으로 2023년을 시작하였습니다. 2023년의 새로운 시작을 맞이하며 설렘보다 걱정이 앞서기도 합니다. 그것은 우리
[뉴스웍스=유한새 기자] 하이투자증권은 영업조직 확대와 지원조직 효율화를 통해 시스템 경영기반을 견고히 하기 위한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30일 밝혔다.먼저 전통 기업금융(IB) 부문의 영업 강화를 위해 IB 영업 부문을 확대 개편했다.기존 IB 본부를 IB1 부문으로 승격시켰으며, 산하의 기업금융 담당을 기업금융본부로 승격시켰다. 또한, IB 영업 조직의 멀티화를 위해 IB2 부문을 추가로 신설했다. 산하에는 SME금융본부와 대기업솔루션본부를 신설했으며, 각각 SME금융1·2부와 대기업솔루션1·2부를 편제하도록 했다.신규 비즈니스
[뉴스웍스=최윤희 기자] 2023년 새해를 맞아 경기도는 미래성장산업국 신설 등 조직개편을 완료하고 기회수도 경기도를 만들기 위한 민선8기 주요 정책들을 본격 시작한다. 예술인을 대상으로 연 120만원의 기회소득을 제공하는 예술인 기회소득 시범사업이 28개 시군에서 시행되며, 장애인 직업 재활 시설에서 훈련을 받는 15세 이상 장애인에게 월 16만원의 기회수당이 지급된다. 외국인에도 차별 없는 보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외국인 자녀 영유아 보육료 월 10만원이 지원되며 도민청원 성립요건은 기존 5만명에서 1만명으로 완화되고 답변도
[뉴스웍스=전현건 기자]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은 K-방산의 대도약과 급변하는 미래사업 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29일 밝혔다. KAI는 강구영 신임사장 취임 이후 효율적 경영체계와 사업 및 수출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난 10월 '경영환경 개선 TF'를 발족하고 2020년부터 실행해온 사업부제의 개선과 경쟁력 강화 방안을 수립했다. KAI는 조직 안정화를 위해 현행 사업부체계는 유지하되 경영 효율성 강화, 수출 확대, 미래사업 기술 선점, 고객 중심 경영을 키워드로 조직체계를 재정비했다. 경영 효율성 강화를 위해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삼양식품이 해외사업부문에 역량을 집중하고 글로벌 성장을 확대하기 위해 조직개편을 단행한다.조직개편으로 기존 6개 본부 85개 팀이 8개 본부 86개 팀으로 확대된다. 해외지역별 영업마케팅본부, 해외물류 전담조직이 신설되며, 해외사업부문 지원 조직도 재편 및 강화될 예정이다.삼양식품은 향후 건면 등으로 면 사업영역을 확장하고 소스 및 냉동식품부문을 확대하며 핵심사업 강화에 나선다.효율적인 물류망 구축과 해외 직접진출 전략을 통해 글로벌 공급망을 최적화하고, 식물단백질 및 마이크로바이옴 등의 소재 개발과 품질
[뉴스웍스=이한익 기자] 신한은행은 경영진 8명을 신규 선임하는 등 세대교체를 단행했다.신한은행은 중구 세종대로 소재 본점에서 이사회를 개최해 경영진을 신규 선임하고 조직 개편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이날 이사회는 은행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흔들림 없는 미래 준비를 위해 ▲직무 전문성 ▲다양성 확보 ▲내부통제 강화 등 키워드에 방점을 찍었다.이를 중심으로 젊고 역량있는 경영리더를 발탁함으로써 안정적인 세대교체를 추진하고 짜임새 있는 조직관리 역량을 고려해 경영기획, 기업, 디지털, ICT, 경영지원, 연금사업, 정보보호 등 각
[뉴스웍스=차진형 기자] DGB금융지주는 전문성을 갖춘 새로운 인물을 임원에 적극 배치했다.DGB금융은 28일 임원인사위원회를 개최하고 2023년 임원인사 및 조직개편을 단행했다.이번 인사는 학연, 지연을 탈피하고 경력개발관리를 고려한 객관적 평가를 통해 우수 인재를 적극 선발했다.특히 지주회사의 조직개편 방향인 경영전략 역량 결집, 디지털 전환 실행력 강화, 위기 대응력 강화 등에 발맞춰 실시됐다.먼저 DGB금융은 천병규 DGB생명 상무, 김철호 대구은행 상무, 강정훈 DGB금융 상무를 전무로 승진했다. 이광원 대구은행 상무는 신
[뉴스웍스=이한익 기자] 보험개발원은 내년 1월 1일자로 조직을 개편하고 승진과 보직인사를 단행했다고 28일 밝혔다.보험개발원은 이번 조직개편에서 대내외 환경변화로 인한 복합적 위기와 패러다임전환에 직면하고 있는 보험산업이 새로운 활로를 찾고 지속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혁신사업 전담팀을 구성했다.전기차, 자율차 등 미래형 모빌리티 시장 대응(모빌리티지원팀), 인공지능, IoT, 블록체인 등 혁신기술과 보험과의 연계(인슈어테크팀), 내년 IFRS17·K-ICS 시행대비(ARK서비스실) 등 보험정보 활용 등을 통해 최근 성장이 정체된
[뉴스웍스=이한익 기자] 신한라이프는 내년 1월부터 시행될 새로운 영업조직 모델 도입을 앞두고, 대규모 조직개편과 경영진 인사를 단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신한라이프는 기존 15그룹·14본부·77부서에서 12그룹·16본부·67부서로 조직을 개편했다.출범 이후 추진해 온 '일류' 전략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시키기 위한 전사적 역량을 집중하고자 ▲비즈니스 이노베이션 ▲오퍼레이션 엑설런스 ▲테크 이노베이션 등 보험 본연의 경쟁력 강화와 비즈니스 혁신에 중점을 뒀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지난 4분기에 진행했던 BI 프로젝트를 기반으로 본
[뉴스웍스=유한새 기자] 박정림·김성현 각자 대표 체제를 유지한 KB증권은 디지털 플랫폼·자산관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새로운 부서를 대거 신설했다.KB증권은 디지털·플랫폼 관련 Biz 역량 강화, 대고객 솔루션 제공 역량 및 영업력 확대를 위한 조직개편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KB증권은 이번 조직개편을 통해 디지털·플랫폼·IT 조직을 통합한 '디지털 부문'을 신설했다. 디지털 부문 예하 '플랫폼총괄본부(신설)'에 온라인 브로커리지(BK) 전담 애자일(Agile) 조직인 'M-able Land Tribe'와 자산관리 Biz 전담
[뉴스웍스=유한새 기자] 신한투자증권은 '격이 다른 신한투자증권'으로 도약하기 위해, 고객을 위한 차별화된 경쟁력을 높이고 양적·질적 성장에 중점을 둔 조직개편 및 정기인사를 단행했다고 28일 밝혔다.신한투자증권은 채널그룹과 글로벌투자금융(GIB) 그룹의 조직체계를 정비해 고객중심으로 핵심경쟁력과 전문성을 강화한다. 자산관리(WM) 그룹과 퇴직연금사업 그룹을 리테일 그룹과 통합해 개인고객 그룹으로 확대 개편하고, 이를 통해 고객에게 효과적이고 차별화된 자산관리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GIB그룹은 GIB1그룹(Book Biz)
[뉴스웍스=이한익 기자] KB손해보험은 금융환경 변동성과 신(新)제도·규제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조직개편 및 임원 인사를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이번 조직개편에서는 영업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개인마케팅본부 ▲GA마케팅본부 ▲일반마케팅본부를 신설해 채널 별 마케팅 경쟁력 강화를 꾀했다. 비대면 플랫폼의 시장지위 확대를 위해 다이렉트본부를 최고경영자(CEO) 직속 조직으로 재편했다. 또 수익성 중심의 일반보험 시장경쟁력 확보를 위해 법인영업부문과 일반보험부문을 통합했다. 장기보험과 자동차보험 부문에는 부서
[뉴스웍스=이한익 기자] KB국민카드가 다가오는 계묘년 새해의 복합 위기를 극복하고 과감하고 속도감 있는 혁신을 위해 조직 개편 및 임원 인사를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이번 조직 개편은 '넘버원(No.1) 금융플랫폼기업'으로 대전환을 위해 ▲고객중심의 조직체계 구축 ▲업무 책임성 강화 ▲공동 목표 아래 조직 협업 활성화에 초점을 맞추고 진행됐다.이창권 사장이 KB국민카드 혁신을 위해 강조하고 있는 'R.E.N.E.W to Survive', 'Big Movement to the Next Level'을 지향점으로 삼아 ▲본업 경쟁력
[뉴스웍스=차진형 기자] KB금융지주가 조직개편을 통해 금융플랫폼 전환을 시도했다.KB금융이 27일 단행한 정기 조직개편 및 경영진 인사에 따르면 허인, 이동철, 양종희 부회장은 연임됐다. 이와 함께 박정림 총괄부문장도 연임돼 4개의 비즈니스그룹 체제는 그대로 유지됐다.4개의 비즈니스 그룹은 총 10개의 사업부문으로 구성되며 개인고객부문·WM/연금부문·SME부문은 허인 부회장이 담당한다.이동철 부회장은 글로벌·보험사업을, 양종희 부회장은 디지털·IT부문을 각각 관리한다. 박정림 총괄부문장은 자본시장본부, CIB부문, AM부문을 맡게
[뉴스웍스=이한익 기자] 생명보험협회는 회원사의 경영위기 극복과 업계 신성장동력 발굴 등을 위한 대외정책 기능을 강화하는 것을 골자로 한 조직개편과 인사를 시행했다고 27일 밝혔다.조직개편은 협회의 대외정책 기능과 소비자보호 기능 강화를 위해 기존의 대외협력팀을 대외협력실로, 소비자보호실을 소비자보호부로 확대했다. 이에 따라 현행 7부·5실·20팀이 8부·4실·20팀으로 개편됐다.인사는 퇴직 등으로 발생한 공석에 대해 1970년대생 본부장 임명과 여성 부서장 승진 등 업무성과 및 능력 중심의 역량 있는 인재를 발탁해 적재적소에 전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