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오영세 기자] 남양주시립소년소녀합창단이 창단 10주년을 기념해 ‘정기연주회’를 갖는다.남양주시는 오는 30일 토요일 오후 5시 다산아트홀에서 남양주시립소년소녀합창단의 제10회 정기연주회가 개최된다고 밝혔다.2012년 2월 29일 창단된 남양주시립소년소녀합창단은 올해로 10주년을 맞아 이를 기념하기 위해 합창단의 10년간 발자취를 돌아보는 영상으로 시작돼 ‘넬라판타지아(Nella Fantasia)’, ‘아이캔필더리듬(I can feel the Rhythm)’, ‘스마일 어게인(Smile Again)’ 등 악기와 춤이 함께하
[뉴스웍스=오영세 기자] 남양주시새마을회가 3일간 5000포기의 ‘사랑의 김장’을 담궈 나누는 행사를 가졌다.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남양주시새마을회관에서 진행된 온기 가득 행복 나눔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는 개인 간 거리두기, 마스크 착용, 체온 측정, 손 소독제 사용 등 코로나19 방역 지침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남양주시새마을부녀회와 새마을지도자남양주시협의회가 공동 주관했다.특히, 김장 사업비는 지난 1년간 모은 헌 옷 판매 수익금을 사용해 뜻깊은 행사에 의미를 더했으며, 회원들은 배추를 수확해 손질부터 절이고
[뉴스웍스=오영세 기자] 남양주시가 의류 재사용 문화를 정착시켜 자원의 낭비를 줄임으로써 자원 순환 사회를 구현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두 번째 옷장’ 운영 활성화를 위해 관내 농·축협 8개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남양주시는 26일 별내농협 대회의실에서 농협중앙회 남양주시지부 및 지역 농·축협 8개소와 함께 ‘두 번째 옷장’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상호 유기적인 업무 협력 체계를 구축해 ▲의류 재사용에 대한 사회적 분위기 확산 ▲‘두 번째 옷장’ 명칭 및 로고 통일 ▲‘두 번째 옷장’ 설치 및 운영에 대한 정보 공유 등을
[뉴스웍스=오영세 기자] 조광한 남양주시장이 26일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탄소 중립 운동 ‘생활 속 에너지 절약 캠페인’ 챌린지에 동참했다.지난 9월 양승조 충남도지사로부터 시작된 이번 캠페인은 ‘함께 실천하는 탄소 중립, 냉온수기 OFF‧환경 ON’이라는 문구가 적힌 팻말을 들고 챌린지에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캠페인은 ▲생활 속 에너지 절약 실천 방법으로 에너지 효율 1등급 제품 우선 구매하기 ▲대기 전력 최소화를 위한 전자 타이머 콘센트 사용하기 등을 제시하고 있다.서철모 화성시장에 이어 캠페인에 참여한 조광한
[뉴스웍스=오영세 기자] 남양주시 하천 정원화 사업을 대표하는 청학밸리리조트가 지난 6월 개장 이후 약 5개월 만인 10월 25일 누적 방문객 수 10만 명을 돌파했다.청학밸리리조트는 코로나19 상황에도 불구하고 여름철에는 방문객 수가 대폭 증가해 주중 일평균 422명, 주말 일평균 1183명이 찾았다. 여름이 끝나 가는 시점에도 시민들의 발길은 끊이지 않아 지난 25일 기준 누적 방문객 수 10만 9명을 기록하며 명실상부한 남양주의 대표 관광 명소로 자리매김했다.시는 청학천의 불법 점유와 환경 훼손 등 관행적 불법 행위가 50여
[뉴스웍스=오영세 기자] 이재준 고양시장, 장덕천 부천시장, 조광한 남양주시장, 임병택 시흥시장, 박승원 광명시장, 김상호 하남시장, 김종천 과천시장 3기 신도시 7개 지자체장이 지난 25일 여의도에서 김교흥 국회의원, 김수상 국토교통부 주택토지실장(공공주택본부장 겸임), 신경철 LH 상임이사(스마트도시본부장)와 ‘경기도 신도시 현안 회의’를 열고, 원주민과 기업들의 재정착을 위해 지역주민과 지자체의 요구 사항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줄 것을 요청했다.3기 신도시 지자체장들은 ▲신도시 입주민을 위한 주민 편익 시설 설치 ▲원주민의 안정
[뉴스웍스=오영세 기자] 남양주시가 환경 의식 상위 1%만 들어가는 '에코폴리스대학' 과정을 신설‧개강했다.남양주시는 25일부터 시민 주도 환경 의식 개선 협의체 주부에코폴리스를 대상으로 에코폴리스대학을 운영한다.지난 6월 말 활동을 시작한 주부에코폴리스는 현재 남양주 곳곳에서 300여 명의 대원이 활동하고 있다. 이들은 환경 정화 활동을 비롯한 온‧오프라인 홍보 및 소통 활동, 무단투기 지역 신고 등을 통해 시민주도 환경 의식 개선에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남양주시는 주부에코폴리스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
[뉴스웍스=오영세 기자] 조광한 남양주시장이 왕숙 신도시 원주민들의 재정착을 위해 정당한 토지 보상 등을 요구하고 나섰다.조 시장은 25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 신도시 사업을 총괄하고 있는 신경철 상임이사를 만나 원주민 재정착을 위한 정당한 보상을 요구했다.조 시장이 요구한 사항은 주변 토지 가격 상승 등을 반영한 정당한 토지 보상, 훼손지 토지 소유자 생계 대책을 위한 충분한 기업 이전 부지 공급, 선이주 후 철거가 가능하도록 구체적인 기업 이전 대책 수립, 기업 이전 부지의 저렴한 공급, 정당한 선하지 보상, 훼손지 정비 가능
[뉴스웍스=오영세 기자] 조광한 남양주시장이 제3차 재난기본소득으로 지원받은 전액을 또 기부했다. 올해만 네 번째 기부다.조 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제적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취약계층을 위해 22일 다산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현장 접수처에서 본인과 가족의 재난지원금을 신청한 후 제3차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100만원이 들어 있는 카드를 남양주시복지재단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기부금은 남양주시 내 어려운 이웃들이 필요로 하는 물품을 구입해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일에 사용될 예정이다.조 시장의 이번 후원은 올해 들어 4번째 기부로,
[뉴스웍스=오영세 기자] 조광한 남양주시장이 팔당호 단일 상수원을 북한강과 남한강으로 분산하는 ‘수도권 상수원 다변화 정책’을 국가 차원에서 추진해 줄 것을 건의하고 나섰다.조광한 시장은 20일 김부겸 국무총리를 만나 조안면 상수원보호구역 주민이 겪는 희생과 고통을 전달하고 불합리한 상수원보호구역 규제를 개선해야 한다며 이같이 건의했다. 조 시장은 “조안면은 1975년 과학적 기준도 없이 개발제한구역을 따라 그대로 상수원보호구역으로 지정되고 지금까지 변한 것이 없다. 과도한 규제로 집 한 채 짓거나 소득을 창출하는 것도 어려우며 약
[뉴스웍스=오영세 기자] 남양주시가 환경교육 체험장 에코피아라운지 2호점을 오픈했다.남양주시는 지난 18일 이석영뉴미디어도서관에 에코피아라운지 2호점을 오픈했다. 지난 2월 정약용도서관에 1호점을 오픈한 이후 8개월 만이다.에코피아라운지는 시민 환경의식 개선을 위한 환경교육 체험장으로, 지금까지 230여회의 교육을 통해 2000여명의 시민들이 참여했다.이날 오픈식에서는 에코피아 명예의 전당 제막식도 함께 진행됐다. 에코피아 명예의 전당에는 생활 쓰레기 20% 감량을 위한 남양주시 환경혁신 사업에 열정적으로 참여한 모범 시민 93명이
[뉴스웍스=오영세 기자] 남양주시 화도 창현교차로의 극심한 교통정체가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남양주시는 19일 화도 창현교차로의 교통정체 해소 방안으로 추진 중인 ‘화도IC 신규 진입로 설치 사업’과 관련해 고속도로 관리 주체인 서울춘천고속도로㈜와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화도톨게이트 관리 사무소에서 진행된 체결식에는 남양주시 및 서울춘천고속도로㈜ 관계자를 비롯해 화도읍 지역 이장 및 협의회장, 기업인 등이 주민 대표로 참석해 협약 체결부터 현장 답사까지 함께 했다.앞서 지난 2018년 8월 남양주시는 서울~춘천고속도로 화도I
[뉴스웍스=오영세 기자] “법 개정을 통해 상수원 규제가 개선되어 우리 조안면 주민분들이 인간다운 삶을 살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과 협력을 구합니다”18일 조광한 남양주시장이 조안면의 현 실태를 알리며 상수원 규제 개선을 촉구하는 내용의 편지를 박병석 국회의장을 비롯한 여야 국회의원 296명에게 보냈다.팔당댐에 인접한 조안면은 1972년 개발제한구역으로 지정된 후 1975년 수도권 주민이 수돗물 공급이라는 명분으로 전제면적의 84%(42.4㎢)가 상수원보호구역으로 지정되는 등 강력한 중첩 규제를 받는 곳이다.이로 인해 기본적 일상
[뉴스웍스=오영세 기자] 조광한 남양주시장이 역점으로 추진하고 있는 환경 혁신 현장을 방문해 ESG 행정을 이어갔다.조 시장은 15일 와부읍 월문리(683-1) 도로변에 설치된 삼색존 현장을 방문해 남양주시 환경 혁신에 함께하고 있는 사회단체 회원들을 격려했다.앞서 조 시장은 진접읍(10월 12일), 양정동(9월 27일), 오남읍(9월 2일) 삼색존 설치 현장을 다니며 깨끗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사회단체 회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주요 시책 사업인 쓰레기 분리배출 정책이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힘쓰고 있다.이날
[뉴스웍스=오영세 기자] 조광한 남양주시장이 2024년부터 2030년까지 다자녀 가족 주거 안정을 위해 32평형(84㎡) 아파트 200세대를 특별공급하겠다고 밝혔다.주거안정 기금 300억원을 조성해 1%대 저금리대출로 전세자금과 주택자금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조광한 시장은 14일 오후 3시 위스테이 별내 커뮤니티센터에서 OECD 저출산율 1위인 우리나라의 출산 감소와 다자녀 가정 지원 대책의 문제점을 분석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전략적 정책 방향을 제시하는 기자 브리핑을 가졌다.조 시장은 브리핑을 통해 "정부는 2006년부터 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