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최윤희 기자] 강화군이 민선 7기 출범 후 관광객 1500만 명 시대를 맞았다. 군은 민선 7기 관광분야에서 강화군 관광객이 2019년에 1000만명을 돌파, 매년 방문 관광객이 꾸준히 증가해 지난해 빅데이터 통계 분석으로는 1500만명을 넘어섰다고 발표했다. 강화문화재야행의 한국 야간관광 100선 선정과 강화읍 원도심 도보여행의 2021~2022 한국관광 100선 선정에 버금가는 성과다.◆강화 원도심 도보여행…고려시대부터 1970년대 산업화기 역사체험'강화 원도심 스토리워크(원도심 도보여행)'가 ‘2021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식스텐비즈가 운영하는 곱창전문점 ‘천사곱창’이 고객 참여형 이벤트를 통해 꾸준히 기부 활동을 이어가 눈길을 끌고 있다.식스텐비즈는 ‘상생과 신뢰, 믿음’을 핵심 가치로 삼고 약 70여개의 가맹점을 보유한 천사곱창과 한식주점 훈민정음 등을 운영하는 외식 전문 기업이다. 지역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나누기 위해 매달 임직원 봉사활동을 진행하는 한편, ‘천사곱창’에서 진행 중인 ‘따뜻한 떡사리’ 이벤트로 마련된 후원금을 기부하는 등 다양한 나눔 행사를 펼치고 있다.지난 달, 노원구에서 연탄봉사를 진행했던 식스텐비즈
[뉴스웍스=오영세 기자] 이천시가 지난 25일 창전동행정복지센터에서 지역주민 및 상인 등이 참석한 가운데 문화의 거리 도시재생 활성화계획 수립 및 도시재생 뉴딜공모사업 준비, 마중물사업 추진을 위한 주민설명회를 열었다고 28일 밝혔다.이날 주민설명회는 ‘도심에 자연을 잇다, 문화로 상권을 잇다’라는 주제로 도심내 자연을 복원하고, 다양한 문화공간 조성과 보행환경 개선을 통한 상권 활성화, 지속적 지역역량 강화라는 활성화 전략계획으로 시민들과 의견을 공유하며 도시재생의 필요성을 공감하는 자리가 됐다.특히, 문화의 거리 일원을 대상으로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401 정육식당의 노하우가 또 하나의 메뉴를 탄생시켰다. 먹어도 먹어도 햄 솟는 5가지 햄과 소시지가 가득한 ‘401 햄폭탄 치즈 부대찌개(이하 ‘401부대찌개)’가 그 주인공으로 출시를 기념하여 5월 17일 오후 4시 50분부터 홈앤쇼핑을 통해 특별 구성으로 고객과 만난다.’401 부대찌개’는 401의 비법 레시피를 통해 곱창, 막창, 돼지껍데기 세트, 편의점용으로 출시된 야채곱창볶음, 마늘근위볶음, 그리고 홈쇼핑 매진 제품인 곱창전골까지 다양한 제품을 성공시켰던 노하우로 만들어진 제품으로 부대찌개에 잘
[뉴스웍스=오영세 기자] 이천시가 지난 12일 중앙로 문화의 거리에서 올해 첫 번째 ‘이천시장 파라솔 톡~!’을 시작했다.시민들이 많이 찾는 장소에 시장이 직접 나가 자유롭게 대화하는 ‘이천시장 파라솔 톡~!’은 다양한 시민들의 의견과 생각을 공유하기 위해 평일 낮 시간에서 평일 저녁 7시로 운영 시간을 변경해 진행한다.이날 행사에는 사전 신청한 창전동 통장단협의회와 새마을남녀협의회 회원들과 현장 신청한 청년, 직장인, 자영업자 등 20여명의 시민이 참여해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이날 ▲청년창업 지원 혜택 홍보 요청 ▲타 기관 소관업
[뉴스웍스=오영세 기자] 이천시에서 최초로 주민자치회가 출범했다.이천시는 지난 27일 모가면·창전동 주민자치회 위촉식을 갖고 주민자치위원 80명을 위촉했다.이날 위촉식은 엄태준 이천시장, 이천시의회 의원, 각 기관단체장을 비롯해 주민자치회 위원 80명(모가면 31명, 창전동 49명)이 참석한 가운데 모가면, 창전동에서 각각 진행됐다.이천시는 지난해 모가면과 창전동을 주민자치회 시범실시 대상지로 선정하고 올해 2월부터 모집공고 및 접수를 통해 주민자치위원을 모집했다. 이날 주민자치회 기본교육을 이수한 최종 80명(모가면 31명, 창전
[뉴스웍스=전다윗 기자] 프레시지가 홍콩에 정통 한식 메뉴를 포함한 밀키트 31종을 수출했다. 프레시지는 홍콩 주요 상권에서 27개의 직영 매장을 운영하는 최대의 한인 식품기업 '한인홍'과 온라인 간편식 쇼핑몰 '어니언 마켓'과의 공급 계약을 통해 수출을 진행한다.1인 가구가 많고 간편식 선호도가 높은 홍콩 소비자들의 특성을 고려하여 상황에 따라 다양하게 즐길 수 있도록 수출 품목을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출하된 제품은 총 31종이다.장기 보관이 가능하고 조리 시간을 반 이상 줄인 1인 가구 특화 제품 &
[뉴스웍스=오영세 기자] 이천시가 오는 15일부터 부발종합운동장 내 배드민턴장에 설치된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에서 예방접종 전체 대상자 18만8000명 중 11만2800명(60%)명을 접종하게 된다.이천시 예방접종센터는 안전한 예방접종을 위해 사전 시설 점검을 받고 적격 판정을 받았다.간호사 술기교육, 접종단계 및 상황별 시나리오에 기반한 접종센터 모의 훈련을 실시했으며 시민들이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주위 환경을 정비하고 화재에 대비한 소방훈련도 마쳤다.이천시는 질병관리청의 백신 배분 계획에 따라 지난 13일 화이자 백신 78
[뉴스웍스=오영세 기자] 이천시가 행정적 지원방안을 적극 모색해 노후화된 빈집이나 소규모 주택 재건축사업에 적극 나서고 있다.이천시 갈산동에 위치한 보은아파트‧보은연립주택은 각각 1984년과 1985년 준공돼 37년여 동안 165세대 지역주민들의 보금자리로 함께해 왔지만, 노후화로 인해 재건축이 시급함에도 수도권정비계획법,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등에 가로막혀 사업추진에 어려움을 겪어 왔다.이천시는 소규모재건축사업 등과 같은 실수요자 중심의 서민들의 주거안정 지원을 위해 ‘빈집 및 소규모주택 정비에 관한 특례법’을 적용해 기본계획,
[뉴스웍스=윤현성 기자] 서울시의 1호 '기숙사형 역세권청년주택'이 문을 열어 타 지역 대학생 120명이 입주를 완료했다.서울시는 역세권 청년주택을 타 지역 대학생들에게 공급하는 '기숙사형 역세권 청년주택'이 문을 열었다고 18일 밝혔다. 서울시 1호 역세권청년주택은 연세대·이화여대·홍익대·서강대 등 다수 대학이 인접한 마포구 창전동에 들어선 '마포공공기숙사'다.마포공공기숙사에 대해 시는 시가 역점사업으로 추진 중인 역세권 청년주택 중 공공임대 물량 전체를 공공기숙사로 공급하는 첫 사례라고
[뉴스웍스=오영세 기자] 2021년 미얀마의 봄은 마치 1980년 5‧18 민주화운동과 1987년 6월 항쟁을 떠올리게 한다.‘붓다의 나라’ 미얀마는 최근 군부 정권의 폭력으로 평화로운 모습을 잃었다. 시민들은 군부 정권의 총부리에 맨몸으로 저항하고 시위에 나서지 못하는 국민들도 서로를 도와가며 저마다 민주주의를 외치고 있다.지난 16일 평화를 사랑하는 이천시민들이 미얀마 국민의 민주화 운동 응원에 나섰다. 미래이천시민연대를 주축으로 창전동 문화의 거리에 소원 나무를 설치해 미얀마 국민들을 응원하는 편지 달기를 시작한데 이어 “미얀
[뉴스웍스=오영세 기자] 공간정보산업협회 이천시분회가 지난 9일 이천시청을 방문해 '행복한 동행'에 저소득층을 위한 성금 200만원을 기탁 했다. 기독교대한감리회 함께꿈꾸는교회 김귀환 목사도 창전동 지역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100만원을 기탁 했다.2015년부터 저소득계층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 지원을 해오며 꾸준한 기부활동을 펼치고 있는 김정배 공간정보산업협회 이천시분회 회장은 "어려운 환경으로 인해 꿈을 펼치기 어려운 아이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엄태준 이천시장은 "이천시 ‘행복한 동행’ 사업은 공적
[뉴스웍스=오영세 기자] 이천시가 9일 한국전력공사 이천지사와 이천 시가지 도시미관 정비를 위한 배전선로 지중화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엄태준 이천시장과 정춘택 한국전력공사 이천지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가진 배선전로 지중화 사업은 이천시와 한국전력공사가 50대 50의 부담률로 가공선로(한전주, 통신주)를 지하로 매설하기로 했다. 이 사업비는 72억400만원이 투입되며 2022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2021년 지중화사업으로 신청한 구간은 ▲영창로(중앙사거리~분수대오거리) 0.36km ▲어재연로(서희동상오거
[뉴스웍스=오영세 기자] 이천시가 지난 18일 주차난과 불법 주정차 문제 해소방안 마련을 위해 ‘공영주차장 입지선정 타당성 조사 용역’ 보고회를 가졌다.이날 엄태준 이천시장 주재로 진행된 보고회는 주차현황 및 장래 주차장 수요 예측, 문제점 분석을 통해 이천시의 중·장기 주차장 정책의 비전과 목표를 제시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해 불법주차대수, 설치가능대수, 토지이용 가능 등을 고려한 공영주차장 입지선정을 검토했다.특히 주차난이 심각한 시내 중심지와 아파트 밀집지역 등에 공영주차장 입지의 적정 여부는 물론, 화물 공영주차장 입지도 검
[뉴스웍스=오영세 기자] 이천시가 코로나19로 장기간 큰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들에게 선별적으로 지원금을 지급하기로 결정했다고 17일 밝혔다.집합금지 및 영업제한 업종과 사실상 1년가량 영업중단과 다름없는 피해를 입고 있는 여행업과 농촌체험관광 관련 소상공인이 지급대상이다.이천시는 집합금지 업종 100만~150만원, 영업제한 업종 30만원, 여행업과 농촌체험관광 업종 100만원을 행정명령 정도와 기간에 따라 업종별로 차등 지급할 계획이다.신청은 다음달 2일부터 이천시 홈페이지에 접속해 본인인증 후 신청할 수 있으며, 사회적 거리 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