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3-20 17:10
최만수 기자
[뉴스웍스=최만수 기자]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는 20일 공사 대회의장에서 출범식을 갖고 '세계로 열린 관광경북' 실현을 위한 힘찬 첫 발걸음을 내디뎠다.이날 출범식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 이상길 대구시 행정부지사, 장경식 경북도의회 의장, 도내 시장·군수, 전국 지방관광공사 대표, 관광업 종사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해 축하했다.공사는 지난 2012년 6월 7일 설립돼 경북관광진흥에 매진하여 왔으며, 민선7기를 맞아 경북의 문화와 관광을 아우르고, 경북도, 23개시·군, 민간과 함께 함은 물론, 대구광역시와도 상생 협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