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이동헌 기자] 가수 연습생 출신 한서희와 그룹 위너 멤버 이승훈의 카카오톡(카톡) 대화 내용에 관심이 쏠린다.14일 디스패치에 따르면 한서희는 2016년 8월 경찰 조사에서 비아이의 마약 투약 사실을 진술했다가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대표의 외압으로 이를 번복했다. 또 그해 6월 이승훈의 연락을 받았다.한서희는 "비아이가 (YG 자체 검사에서) 걸렸다고 했다. 저와 마약을 했다고 말했다더라. (이승훈이) 급히 만나자고 해 YG 사옥 근처로 갔다"고 밝혔다.이승훈은 한서희에게 "진짜 중요한 얘기를 할 거야. 집중해서 답장해
[뉴스웍스=남빛하늘 기자] YG엔터테인먼트 연습생 출신 한서희가 언론의 도넘는 취재에 불편함을 드러냈다.지난 14일 한서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MBC 뉴스 확인했는데 우리집 현관문 초인종 누르고 있길래 물어봤더니 돌아오는 답장.. 진짜 기가 찬다"는 글과 함께 캡처 사진을 공개했다. 한서희가 공개한 사진에는 MBC 취재진으로 보이는 사람이 "서희 씨 오늘 저희를 만날 수 없나요? 이미 서희 씨가 A씨라고 많이들 알고 있습니다"라고 적었다.이어 "사태가 커지고 있습니다. 서희씨 MBC로부터 보호받는 게 안전합니다. 어
[뉴스웍스=남빛하늘 기자] 한서희씨를 대리해 YG엔터테인먼트가 그룹 아이콘 전 멤버 비아이(본명 김한빈)의 마약 관련 경찰 수사에 개입했다는 의혹을 공익제보한 방정현 변호사가 한서희의 실명이 보도된 데 대해 유감을 표했다.14일 방 변호사는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한서희의 실명이 보도된 데 대해 유감을 표시했다. 비아이 사건이 최초 보도됐을 당시 한씨는 무기명으로 처리됐지만, 이후 한 경제지가 단독 보도를 내 한서희의 이름을 공개했다.이날 방송에서 방 변호사는 "(비실명 대리 신고는) 제보자가 자신의
[뉴스웍스=남빛하늘 기자] YG엔터테인먼트 소속 그룹 위너 멤버 이승훈이 2016년 아이콘 출신 비아이가 YG 자체 마약 검사에서 양성 반응을 보였다고 YG 연습생 출신 한서희에게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14일 디스패치에 따르면 지난 2016년 이승훈의 연락을 받고 YG 양현석 대표와 만났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2016년 6월 1일 이승훈은 비밀 카톡방을 이용해 한서희에게 연락했다. 한서희는 이승훈이 비아이가 YG 자체 마약 검사(간이 키트)에서 양성 반응을 보였다며 급하게 만나자고 했다고 말했다.이후 한서희는 약속 장소인 합정동으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가수 연습생 출신 한서희를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대표가 회유·협박한 내용에 이목이 쏠린다.13일 방정현 변호사와 KBS의 인터뷰 내용에 따르면 양현석은 지난 2016년 당시 공익제보자(한서희)로부터 비아이의 마약 관련 이야기를 듣고 YG 사옥으로 그를 불렀다. 양현석은 휴대전화를 빼앗고 "너에게 불이익을 주는 건 쉽게 할 수 있다"며 협박했다.인터뷰에 따르면 양현석은 한서희에게 "너에게 불이익을 주는 건 쉽게 할 수 있다. 그러나 우리 소속사 연예인들은 당장 마약 검사를 해도 나오지 않는다"며 "주기적으로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가수 연습생 출신 한서희가 그룹 아이콘 출신 비아이와 관련된 심경을 밝혔다.14일 한서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당황스럽고 무서운 건 사실이지만 마음 잘 먹고 있으니 걱정 안 해도 된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러면서 “제가 그동안 사람들 기분 나쁠 만한 언행을 한 거 맞다. 하지만 이 사건은 제 인성과 별개로 봐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밝혔다.이어 "제가 여러분한테 비호감인 거 잘 알고 있다. 다 제가 저 스스로 만든 이미지인 것도 맞다"라며 "하지만 이 사건은 여러분이 별개로 봐줘야 한다. 저에게 초점을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가수 연습생 출신 한서희와 인연이 있는 인물들이 계속 마약과 관련된 의혹에 시달려 주목받고 있다.13일 한 연예매체에 따르면 그룹 '빅뱅' 탑과 대마초를 흡연한 혐의 등으로 집행유예를 받은 한서희가 비아이와 지난 2016년 마약 관련 카톡 대화를 나눴다. 한서희는 2016년 8월 마약류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긴급 체포됐고 경찰은 한서희의 휴대전화를 압수해 비아이와의 카톡 대화를 확보했다.비아이는 한서희에게 "너랑은 (마약) 같이 했으니까", "대량 구매는 할인 안 되냐", "센 거냐?"
[뉴스웍스=남빛하늘 기자] '마약 의혹'으로 아이콘에서 탈퇴한 비아이(본명 김한빈)와 마약 관련 카카오톡 대화를 나눈 A씨는 가수 연습생 출신 한서희로 드러났다.13일 이데일리에 따르면 비아이의 마약 의혹에 단서가 된 카카오톡 메신저 대화의 상대자 A씨는 가수 연습생 출신 한서희였다. 한서희는 그룹 빅뱅 멤버 탑과 대마초를 흡연한 혐의 등으로 지난 2017년, 징역 3년 집행유예 4년, 보호관찰 120시간 등을 선고받은 바 있다.해당 보도에 따르면 한서희는 2016년 8월 마약류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긴급 체포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가수 연습생 출신 한서희의 영상이 네티즌의 관심을 끌고 있다.6일 한서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연생때 춤 다시 올려야징 헤헤"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영상 속에는 한서희가 한 공간에서 화려한 춤을 추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그는 섹시한 포즈와 느낌있는 동작으로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다.한편, 7일 한서희는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인스타그램 그렇게 하시면서 스토리 염탐하면 뜨는 거 모르셨나. 박제한 걸로 왜 난리. 그럴 거면 왜 염탐하고 가냐. 이것도 염탐하시겠지. 으이구 탈덕"이라며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남양유업 창업주 외손녀 황하나가 연예계 지인 A씨가 먀약을 권유했다고 진술한 가운데 그의 연예인 인맥이 주목받고 있다.지난 2017년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당시 박유천의 예비신부인 황하나에 대해 집중 조명한 바 있다.이날 한 기자는 "황하나는 미국사회에서도 굉장히 유명하다. 인맥이 굉장히 넓다"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식사를 했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또 그는 소녀시대 멤버 효연, FT아일랜드 최종훈, 씨엔블루 이종현, 배우 홍수아, 래퍼 쌈디, 연예인 지망생이던 한서희 등과 찍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남양유업 창업주 외손녀 황하나씨가 과거 마약 투약 의혹을 받았으나 수사기관으로 소환 조사를 받지 않은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한서희와 친분에 관심이 쏠린다.1일 일요시사에 따르면 지난 2016년 1월 8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대학생 조모 씨는 필로폰을 수차례 투약하고 매수·매도한 혐의로 징역 2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았다. 특히 조씨 판결문에는 황하나 씨의 이름이 8차례 등장한다. 황씨는 조씨와 함께 필로폰 매도·매수 혐의를 받았다. 재판부는 황씨와 조씨가 필로폰을 함께 투약했다고 판단했다. 하지만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연습생 출신 한서희가 류준열 외모 비하 논란과 관련 다른 게시물을 올렸다.7일 한서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올렸다. 해당 사진에는 추성훈 딸 사랑양을 따라한 개그맨 정성호, 류준열을 흉내낸 개그우먼 이세영, 래퍼 딘딘을 묘사한 한 네티즌의 모습이 담겨 있다.앞서 올렸던 "차은우 따라했으면 차은우 외모비하라고 할건가?"라고 글이 담긴 게시물은 삭제했다.한편, 한서희는 이날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갑자기 자기 전에 류준열 따라해보기"라는 글과 잇몸이 드러나는 사진을 올려 류준열을 조롱했다는 비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걸그룹 연습생 출신 한서희가 류준열 비하 논란에 대해 역공을 펼쳤다.한서희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데 차은우 따라했으면 차은우 외모비하라고 할건가?? 이건 기자들이 류준열을 비하하는 것 아닌가"라는 댓글을 캡처한 이미지를 올렸다.앞서 한서희는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갑자기 자기 전에 류준열 따라해보기"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한서희는 잇몸을 드러내며 미소를 보였다.이에 류준열의 외모를 조롱했다는 비판이 있었고, "그냥 악의 없이 사진보고 따라해본건데 비하라니..불편하셨으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가수 연습생 출신 한서희가 배우 류준열의 외모를 조롱했다는 논란이 일자 사과의 뜻을 전했다.한서희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냥 악의 없이 사진보고 따라해본건데 비하라니..불편하셨으면 죄송합니다 어른스러운 서희가 되겠습니다ㅎ"라는 글을 올렸다.앞서 그는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갑자기 자기 전에 류준열 따라해보기"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한서희는 잇몸을 드러내며 미소를 보였다.한편, 한서희는 지난 2017년 대마초 흡연으로 물의를 빚어 징역 3년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받았다.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가수 지망생 한서희가 빅뱅 탑과 YG를 저격하는 글을 올려 이목이 쏠리고 있다.한서희는 지난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는 나올 생각도 하지마라. 어딜 기어 나와"라며 장문의 글을 올렸다. 그는 "네 주변 사람들한테 내가 너한테 돈 받았다고 하고 다닌대매 꽃뱀이라고? 얼마나 떠들어댔으면 나한테까지 얘기가 들어와? 내 얘기 좀 작작해. 야 돈이나 주고 말해 너 돈 많잖아"라고 밝혔다. 이어 "그래도 조용히 살고 있는 것 같길래 입 다물고 그냥 넘어갔는데 철판깔고 인스타 업로드하시는 거 보니까 할 말은 하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