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왕진화 기자] 올리브영이 설 연휴를 한 주 앞두고 특별한 프로모션을 펼친다.CJ올리브영은 17일부터 오는 23일까지 7일간 전국 매장과 공식 온라인몰에서 설 선물 아이템 100여 종을 제안하는 '설 선물 기획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올리브영은 명절 때마다 반복되는 고객들의 선물 고민을 덜기 위해 이번 설 선물 기획전에서는 '가족'을 콘셉트로 다양한 아이템을 제안한다.유산균, 멀티비타민 등 대표 명절 선물인 건강기능식품부터 부모님을 위한 기초 화장품, 온 가족이 사용 가능한 바디용품 및 헤어용
[뉴스웍스=왕진화 기자] 롯데홈쇼핑이 설을 맞이해 다채로운 선물세트를 선보인다.롯데홈쇼핑은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부모님 효도선물과 온 가족의 건강을 위한 선물세트를 다양한 혜택으로 선보이는 '설 마음 한 상' 특집전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먼저 18일 오전 8시 20분에는 6년근 도라지와 6년근 홍삼을 배합한 박주홍 원장의 '진도라지 홍삼세트'를 선보인다. 진도라지 홍삼세트는 경북 영주에서 재배한 국내산 도라지와 홍삼액기스에 몸에 좋은 20가지 원재료가 첨가돼 부모님뿐만 아니라 다양한 외부 환경
[뉴스웍스=왕진화 기자] CJ제일제당이 설 명절을 앞두고 300여종의 선물세트를 내놓았다. CJ제일제당은 올해도 합리적인 가격대와 가심비가 최대 장점인 가공식품 선물세트의 인기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명절 최고 인기 품목인 '스팸'을 중심으로 실용적이면서 실속 있는 다양한 구성을 기획했다고 17일 밝혔다.그간 선물세트 판매 데이터 분석한 결과 인기품목 4종 이상의 복합형 세트와 한뿌리, 흑삼 등 건강식품 세트 판매 강세가 두드러졌다. 이같은 흐름을 반영, 2~3만원대의 합리적인 혼합세트와 건강식품 선물세트 비중
[뉴스웍스=왕진화 기자] 동원F&B가 2020년 설을 맞아 플라스틱을 줄이고 종이 재질 가방을 사용하는 등 환경보호를 고려한 '필(必)환경' 선물세트 200여종을 선보인다.동원참치, 리챔, 양반김 등으로 구성된 동원 선물세트가 명절 이후 발생되는 폐기물을 줄이고 재활용률을 높여, 최근 사회적으로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는 필환경 요소를 강화하고 나선 것이다.동원F&B는 선물세트 구성품의 위치를 재배치하고 간격을 최대한 줄여 사용되는 플라스틱의 무게를 평균 20% 줄였다고 17일 밝혔다. 이를 통해 연간 40톤의 플라스틱
[뉴스웍스=왕진화 기자] 맥도날드가 평균 인상률 1.36%로 일부 메뉴 가격을 조정한다.맥도날드는 오는 20일부터 일부 메뉴의 가격을 인상 또는 인하한다고 17일 밝혔다.인상 품목은 버거류 4종, 아침 메뉴 2종, 사이드 1종, 음료 1종 등 총 8종이다. 치즈버거와 빅맥 세트가 200원 오르고, 그 외 제품은 100원에서 300원 오른다.반면 버거류 3종은 가격을 인하한다. 햄버거가 200원 내리고, 더블 불고기 버거와 더블 치즈버거가 각각 100원씩 내려간다. 불고기 버거 세트와 에그 불고기 버거 세트는 기존 할인폭을 유지한다.
[뉴스웍스=왕진화 기자] 광동제약은 한국메나리니와 '풀케어', '더마틱스 울트라'의 독점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이번 계약에 따라 양사는 올해 1월부터 국내 리딩품목인 풀케어와 더마틱스 울트라에 대한 판매 및 마케팅을 진행한다. 박혜영 한국메나리니 대표는 "한국메나리니 컨슈머헬스케어의 대표 브랜드인 두 제품을 뛰어난 약국 영업 인프라를 가진 광동제약과 진행하게 되어 기대가 크다"며, "성장 잠재력이 큰 카테고리에서 소비자의 미충족 수요를 파악해 풀케어, 더마틱스 울트라 두 브랜드 모두 소비
[뉴스웍스=왕진화 기자] 수분크림은 피부에 수분을 공급하기 위해 사용하는 대표적인 기초 화장품의 하나로, 최근 피부건강과 미용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관련 시장 규모도 커지고 있다. 한국소비자원은 소비자 설문조사를 통해 선호도가 높게 나온 수분크림 10개 브랜드(10개 제품)를 대상으로 보습력, 사용감, 안전성 등을 시험·평가한 결과, 해당 제품들의 10㎖당 가격이 최대 7배 이상 차이가 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16일 밝혔다.10개 제품(사진)은 핵심 성능인 보습력과 사용감 측면에서 제품별로 차이를 보였다. 수분크림을 바른 후 피
[뉴스웍스=왕진화 기자] 미국의 전자담배 브랜드 쥴랩스(JUUL Labs)의 한국 법인 '쥴랩스 코리아'가 인력 감축 등 구조조정에 들어간다.쥴랩스 측은 16일 입장문을 통해 "지난해 5월 한국 시장을 겨냥한 제품을 출시했지만 판매 실적은 기대에 미치지 못했고, 결과적으로 한국 내에서의 사업을 조정하고 재구축할 필요가 생겼다"며 이 같이 밝혔다.이어 "이러한 조치는 장기적인 관점에서 사업을 글로벌 및 지역적 차원에서 최선의 방향으로 수립하기 위한 것이고, 글로벌 조직개편에 따른 것이기도 하다"며 "우리는 한국에서 장기
[뉴스웍스=왕진화 기자] 롯데제과가 냉동 베이커리 시장에 본격 가세한다.롯데제과의 제빵 브랜드 기린은 집에서 에어프라이어, 전자렌지로 조리해 별도의 해동 과정 없이 갓 구운 빵을 즐길 수 있는 냉동 베이커리 '생생빵상회' 7종을 선보인다.7종은 에어프라이어에 구워 먹는 발효냉동생지 4종과 전자레인지로도 조리가 가능한 간식용 조리빵 3종 등이다.발효냉동생지 4종에는 '미니 크로아상', '미니 메이플피칸', '미니 팡오쇼콜라', '미니 바닐라크라운'이 있다. 기존의
[뉴스웍스=왕진화 기자] 나이키 코리아가 16일 e스포츠 전문 기업이자 세계 챔피언인 T1 엔터테인먼트&스포츠과의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페이커(이상혁)를 포함한 리그오브레전드(LoL)팀과 T1 팀 및 선수 전체를 지원하는 이번 파트너십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향후 T1 소속 선수들은 e스포츠 대회 참가 시 나이키 유니폼과 운동화를 착용할 예정이다.나이키는 자사의 독보적인 스포츠 연구 역량과 선수 트레이닝 전문지식을 기반으로 T1 팀과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을 위한 트레이닝 프로그램을 설계한다.나이키가 고안한 트레이닝 프로그램은 올 상반기
[뉴스웍스=왕진화 기자] CJ프레시웨이는 '로봇 서빙 시스템' 등 푸드테크 기술을 만날 수 있는 'S라운지 1호점'을 전남 영암 사우스링스에 개장했다.올해 초 개장한 전남 영암의 사우스링스는 혁신적인 시도로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 골프장이다. 캐디가 한 명도 없기 때문이다. 대신 골프장 이용객들이 직접 카트를 운전하는 '셀프 라운딩' 형식으로 운영된다.클럽하우스에서 운영되는 식당에서는 서빙 로봇도 만나볼 수 있게 됐다. 모두 국내 골프장에서는 처음으로 시도되는 방식이다.'S라운지&
[뉴스웍스=왕진화 기자] 광동제약이 새해 초 단행한 '인사제도 고도화'와 지난해부터 진행 중이었던 '워크 스마트' 프로젝트를 통해 젊고 빠른 조직으로 변신을 꾀하고 있다. 광동제약은 변화하는 경영환경에 빠르게 대응하고 성과 개선 및 업무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인사제도를 2020년 1월 1일부터 시행했다. 제도 도입을 통해 직급체계를 7단계(사원~부장)에서 4단계(G1~G4)로 간소화했으며, 직급과 관계없이 호칭을 '님'으로 통일하고 존칭을 사용하도록 했다. 회사는 상호존중의 문화가 확산되고
[뉴스웍스=왕진화 기자] SPC그룹이 겨울방학을 맞아 인천지역 결식아동에게 해피포인트 4000만 포인트를 지원했다.SPC그룹은 지난 15일 파리바게뜨 강남중앙점에서 '해피포인트 전달식'을 진행하고, 인천지역 내 저소득가정 아동 310명, 인천지역의 양육시설 및 지역아동센터 30곳을 위한 해피포인트 적립카드를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이번 지원을 통해 방학 중 급식지원을 받지 못하는 아이들은 파리바게뜨, 배스킨라빈스, 던킨도너츠, 파스쿠찌, 빚은 등 전국 6300여개의 SPC그룹 매장에서 현금처럼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
[뉴스웍스=왕진화 기자] 최근 소비자 조사에 따르면 카레를 주로 취식하는 이유 중 '건강에 좋은 성분이 많아서'가 가장 많은 요인으로 꼽힐 정도로 카레의 '강황' 성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또한 성장기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채소를 골고루 먹일 수 있다는 장점이 카레를 선택하는 부모들의 주요 이유로 꼽혔다. 오뚜기는 이러한 소비자들의 니즈를 기반으로 어린이들을 위한 제품인 '어린이 카레'를 출시하게 됐다고 16일 밝혔다.이 제품은 성장기 자녀에게 도움을 주는 칼슘과 DHA가 풍부하게
[뉴스웍스=왕진화 기자] 현대로템이 경영정상화를 위한 비상경영체제를 선포하고 리스크 관리 강화와 수익 확보를 중심으로 한 내실경영에 나선다.현대로템은 지난 15일 창원공장에서 전사 임원, 각 주요부서 팀장 및 직원 등 300여명의 임직원들이 모인 가운데 경영쇄신을 위한 비상경영 선포식을 가졌다고 16일 밝혔다.이용배 현대로템 사장은 이날 선포식에서 "회사의 업무 프로세스를 선행관리 위주의 선순환 구조로 변화시켜 효율성을 극대화 하고 수익성 중심으로 회사를 운영하는 등 강도 높은 내실경영을 추진해 지속경영 기반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