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1-01 11:02
박경보 기자
한국을 대표하는 모빌리티 기업들이 머리를 맞대고 미래를 준비한다.그린카, 럭시, 쏘카, e버스, 풀러스, 카카오모빌리티 등 6개사는 지난달 30일 ‘스마트 모빌리티 포럼’ 을 창립했다고 1일 밝혔다. 카카오 한남오피스에서 진행된 포럼 발족식에는 김좌일(그린카), 최바다(럭시), 조정열(쏘카), 한상우(e버스), 김태호(풀러스), 정주환(카카오모빌리티) 등 각사 대표와 관계자 들이 참석했다.스마트 모빌리티 포럼 참여사들은 미래를 선도할 혁신적인 이동 서비스를 구현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루기 위한 정기적인 협력과 논의의 장을 만들어갈 예정이다.스마트 모빌리티 포럼은 차량 공유(쏘카, 그린카), 카풀(풀러스, 럭시), 수요응답형버스(e버스), 택시/자가용(카카오모빌리티) 등 다양한 모빌리티 분야의 선도 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