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류현진(LA 다저스)이 1회부터 홈런을 허용하며 실점했다.7일(한국시각) 류현진은 오전 8시45분 미국 워싱턴 D.C. 내셔널스파크에서 열리는 미국 프로야구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NLDS) 3차전에 선발로 출전했다.이날 류현진은 1회 1사 후 애덤 이튼에게 볼넷을 내주고 2사 후 후안 소토에게 2점 홈런포를 맞으며 실점했다. 다음 타자 하위 켄드릭은 땅볼로 잡아냈다.이후 류현진은 2회와 3회 삼자범퇴 처리하며 안정감을 유지했지만, 4회 렌던과 소토에서 연속 안타를 맞으며 위기를 맞았다. 하지만 류현진은 하
[뉴스웍스=허운연 기자] LG트윈스가 NC다이노스를 꺾고 2020 KBO리그 와일드카드전을 승리로 장식했다. LG는 오는 7일부터 키움 히어로즈와 5전 3선승제의 준플레이오프전에 나선다.3일 LG는 NC를 잠실구장으로 불러 와일드카드전을 치렀다. LG는 시즌 4위를 차지해 준플레이오프까지 1승만 필요했다. 반면 시즌 5위 NC는 이날 승리와 더불어 5일 경기까지 이겨야만 준플레이오프에 진출할 수 있었다.경기 결과 LG가 NC를 3대 1로 이기면서 LG가 다음 라운드에 진출했다. LG는 1회말부터 기세를 올렸다. 이천웅의 안타, 정주
[뉴스웍스=박준영 기자] LA다저스의 류현진이 정규 시즌 마지막 등판에서 7이닝 무실점으로 호투했다. 팀의 승리를 견인함과 동시에 류현진은 평균자책점(ERA) 2.32로 1위를 차지했다.류현진은 29일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7이닝 7K 무실점으로 역투했다. 5회에는 직접 적시타를 때리며 선취점을 올렸다. 류현진의 활약에 힘입어 LA 다저스는 2대0 승리, 105승째를 올렸다.아시아 투수가 미국 메이저리그(MLB)에서 ERA 1위에 오른 것은 류현진이 처음이다. 기존에 가장 높은 순위는 1995년 노모 히데오가 기록한 2
[뉴스웍스=김민정 기자] 류현진이 2013년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데뷔 이래 통산 첫 홈런을 터뜨렸다.이 날은 정규시즌 마지막 홈 경기였다.류현진은 23일(한국시간0 미국 캘리포니아주 LA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홈경기에 선발로 나와 7이닝 동안 6피안타(2피홈런), 8탈삼진, 3실점을 기록했다.다저스가 7대 4로 승리를 기록하면서 류현진은 시즌 13승 5패를 달성했다.평균자책점은 2.35에서 2.41로 조금 상승했지만 메이저리그 전체 1위 자리를 내주지 않았다.류현진은 1회 초 가렛 햄슨에스 솔로포를 허용하면서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이 또 대량 실점하며 무너졌다류현진은 30일(한국시각)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 체이스 필드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MLB)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전에 선발 출전했다.이날 류현진은 3회까지 무실점으로 상대 타자들을 완벽히 막았지만 4회부터 무너졌다. 4회 4실점 한 류현진은 5회 다시 마운드에 올랐다.2사까지 잘 잡은 류현진은 워커와 플로레스에게 연속 안타를 맞았고, 존스에게 2타점 2루타를 허용했다. 이어 아메드에게 우전 적시타를 내줘 7실점을 기록했다.한편, 류현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이 애리조나전에서 호투를 펼치고 있다.류현진은 30일(한국시각)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 체이스 필드에서 열린 2019 미국메이저리그(MLB)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전에 선발 출전했다.이날 류현진은 1회를 삼진 두 개를 포함 삼자범퇴로 막았다. 이어 2회에도 완벽투를 뽐내며 무실점으로 막았다. 현재 평균자책점(방어율)은 2.00에서 1.98로 내려갔다.LA다저스와 애리조나는 3회초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다저스가 애리조나에 3-0으로 앞서있다.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의 호투에 대해 데이브 로버츠 LA 다저스 감독이 극찬했다.류현진은 12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홈 경기에 선발 등판해 7이닝 5피안타 4사구 2개(볼넷) 4탈삼진 무실점으로 시즌 12승을 기록했다.(팀 9-3 승리) 또 류현진의 평균자책점(방어율)은 1.58에서 1.45로 낮아졌다. 로버츠 감독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류현진은 오늘도 매우 인상적이었다. 부상 이후 출전한 첫 경기에서 전혀 공백기가 있었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이 시즌 12승과 한미 프로야구 통산 150승을 동시에 달성했다.류현진은 12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엔젤레스의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홈 경기에 선발 등판해 7이닝 동안 5피안타 4K 무실점의 완벽투를 선보였다.8회 류현진은 팀이 8-0으로 크게 앞선 가운데 마운드를 이미 가르시아에게 넘겼다. 이어 나온 불펜 투수들이 홈런 2방을 허용했지만 팀은 9-3으로 승리했다.이날 무실점 호투로 평균자책점(방어율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이 애리조나전에서 시즌 12승과 한국·미국 프로야구 통산 150승에 재도전한다.류현진은 12일(한국시각) 오전 5시 10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19 메이저리그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홈경기에 선발 등판한다. MBC스포츠플러스는 이날 오전 4시 50분 생중계한다.지난 1일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경기에서 6이닝 무실점으로 호투했던 류현진은 지난 3일 가벼운 목 통증으로 10일짜리 부상자명단에 올랐다. 당시 데이브 로버츠 감독은 류현진 부
[뉴스웍스=최만수 기자] 포항스틸러스가 오는 11일 스틸야드에서 펼쳐지는 하나원큐 K리그 2019 25라운드 홈경기에서 전북현대를 상대한다.포항은 이날 경기를 ‘쿨 썸머 페스티벌’이란 주제로 스틸야드를 찾아준 관중들이 무더위를 날려버리고 ‘축캉스’를 즐길 수 있도록 시원한 이벤트와 푸짐한 선물을 준비했다.홈경기마다 ‘퐝퐝스퀘어’로 변하는 북문광장에서는 얼음과 물을 활용한 시원한 게임 이벤트가 펼쳐진다. 얼음판 위에서 맨발로 가장 오래 버티는 사람을 뽑는 얼음왕 선발대회, 워터풀에서 시원하게 즐기는 림보대결과 닭싸움, 2인 1조 물풍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LA다저스)이 쿠어스필드에서 6이닝 무실점 호투했지만 12승에 실패했다.1일(한국시각) 류현진은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 쿠어스필드에서 열린 2019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원정 경기에 선발투수로 나와 6이닝 3피안타 1볼넷 무실점으로 역투했다. 투구수는 80개였으며 평균자책점은 1.74에서 1.66으로 낮췄다.팀이 0-0으로 비긴 상황에서 내려와 승리는 기록하지 못했다. 다저스는 9회 5점을 뽑으며 5-1로 승리했다.MLB닷컴은 경기 후 "류현진의 무
[뉴스웍스=박준영 기자] LG 트윈스 한선태의 1군 무대 데뷔전이 '컴투스프로야구2019' 이용자가 기억하는 최고의 명장면으로 꼽혔다. 컴투스는 3D 모바일 야구 게임 컴프야2019 이용자를 대상으로 상반기 KBO 리그 최고의 명장면을 뽑는 설문 이벤트를 진행하고 그 결과를 공개했다.이번 설문 이벤트는 상반기 KBO 리그를 뜨겁게 달군 최고의 순간을 이용자들과 함께 돌아보며, 당시의 추억과 감동을 다시금 느껴보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공식 카페를 통해 설문이 진행된 가운데 3개의 명장면이 최종 선정됐다.KBO 리그 역사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LA다저스)이 7이닝 2실점으로 승리 요건을 충족하고 마운드를 내려갔지만 시즌 11승에는 실패했다.류현진은 15일 (한국시간) 미국 메사추세츠주 보스턴 팬웨이파크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 보스턴 레드삭스와의 원정 경기에 선발 등판했다.이날 LA 다저스는 1회초 5번타자 폴락이 스리런 홈런을 터트리며 3점을 뽑아내며 산뜻한 출발을 보였지만, 류현진도 1회말에 5안타를 맞으며 2실점했다.이후 류현진은 2회와 3회는 3자범퇴로 보스톤 타자들을 돌려세우며 빠르게 안정을 찾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LA다저스)이 1회 2실점 이후 완벽한 피칭을 이어가고 있다.류현진은 15일 (한국시간) 미국 메사추세츠주 보스턴 팬웨이파크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 보스턴 레드삭스와의 원정 경기에 선발 등판했다. 보스턴의 선발 투수는 데이비드 프라이스다.이날 LA 다저스는 1회초 5번타자 폴락이 스리런 홈런을 터트리며 3점을 뽑아내며 산뜻한 출발을 보였지만, 류현진도 1회말에 5안타를 맞으며 2실점했다.이후 류현진은 2회와 3회는 3자범퇴로 보스톤 타자들을 돌려세우며 빠르게 안정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LA다저스)이 메이저리그 올스타전 선발로 출전해 1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았다.류현진은 10일(한국시각) 미국 클리블랜드 프로그레시브필드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 올스타전에서 내셔널리그의 선발 투수로 마운드에 올랐다. 올스타전 선발 등판은 한국인 최초며 일본의 노모 히데오에 이어 아시아 두 번째다.이날 류현진은 첫 타자 조지 스프링어(휴스턴)에게 안타를 허용하며 불안하게 출발했다. 하지만 그는 특유의 위기관리 능력을 자랑하며 DJ 르마이유(뉴욕 양키스)를 투수 앞 땅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