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문병도 기자] 광동제약이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승인받은 모더나의 새롭게 업데이트된 코로나19 백신 '스파이크박스엑스주'의 의료진 대상 본격적인 의학정보 제공 활동에 돌입한다고 13일 발표했다. 모더나의 스파이크박스엑스주는 XBB.1.5 변이를 겨냥해 개발된 백신으로,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에 이어 국내에서는 지난달 26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긴급사용승인을 받았다. 모더나는 XBB.1.5 변이 대응 단가 백신이 XBB 하위계열 XBB.1.5, XBB.1.16와 XBB.2.3.2 변이에 더불어 BA.2.86,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광동제약이 '광동 침향환'의 침향∙녹용 등 핵심 성분을 업그레이드한 '광동 침향환 프리미엄'을 새롭게 선보였다.광동 침향환은 주원료인 침향(16%)과 녹용(10%)에 홍삼, 당귀 등 14가지 국내산 전통원료를 배합한 제품이다. 광동제약은 리뉴얼을 통해 주원료를 업그레이드하고 환의 크기를 증량한 신제품인 광동 침향환 프리미엄을 출시했다. 침향추출에센스(β–유데스몰 함유)를 추가 배합해 성분을 강화했으며, 뉴질랜드산 녹용 전지를 통째로 사용하고 산지 기준 최상위 등급(SAT)만을 엄선해 상향했다. 환 크기도 개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광동제약이 옥수수수염차 온라인 구매 인증 이벤트 '아이브(IVE)의 옥쓔 V레터'를 오는 10월 10일까지 진행한다.이벤트는 광동제약의 F&B 전용몰 광동상회를 통해 '광동 옥수수수염차 아이브 스페셜 에디션' 구매 하면 참여할 수 있다. 광동제약 공식 SNS 이벤트 게시물을 개인 SNS에 공유한뒤 URL을 광동상회 아이디를 포함한 필수 기재사항과 함께 댓글로 남기면 된다. 당첨자에게는 아이브 멤버가 직접 읽어주는 하나뿐인 영상 편지를 전달한다. 해당 영상 편지는 영구소장이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광동제약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광동제약이 LCK경기 직관 및 식사 기회를 제공하는 임직원 대상 '광동 프릭스 패밀리데이'를 진행했다고 27일 발표했다. 지난 2021년 광동제약은 e스포츠 프로선수단 '아프리카 프릭스'의 공식 명칭을 '광동 프릭스'로 변경하는 네이밍 스폰서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후 MZ세대와 e스포츠 팬층을 중심으로 한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은 물론, 임직원들을 위한 관련 사내 행사를 펼치고 있다.광동 프릭스 패밀리데이는 직원들의 호응이 좋아 지난 5월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진행됐다. 신청자 중 추첨을 통해 가족∙연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광동제약이 '제4회 가산 환경사랑 어린이 미술대회'를 열고 작품을 공모한다고 21일 발표했다. 올해로 4회를 맞이한 가산 환경사랑 어린이 미술대회는 '지구랑 나랑 어깨동무!'를 주제로 개최된다. 참가자는 기후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나만의 실천방법이나 아름다운 미래를 상상하여 그림으로 표현하면 된다. 전국의 5~7세 유치원생과 13세 이하의 초등학생 누구나 개인 또는 단체로 응모할 수 있다.참가자는 응모 주제에 맞는 작품을 8절지 규격에 창작 후 작품을 촬영한 사진을 온라인 응모 페이지에 제출하면 된다. 접수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광동제약이 '더 헤리티지 광동 쌍화'를 한정 출시했다고 19일 발표했다. 더 헤리티지 광동 쌍화는 오랜 시간 사랑 받아 온 광동제약 쌍화음료의 브랜드 가치를 계승한 한정판 프리미엄 제품이다.한정판 제품은 침향에 녹용, 쌍화 농축액 분말과 엄선된 14가지 국산 원료를 넣은 '쌍화 침향환', 광동의 노하우가 담긴 쌍화 원료에 청정 뉴질랜드산 최상위 SAT 등급 녹용의 발효농축액, 6년근 인삼 농축액을 배합한 '녹용 쌍화정', 9가지 원료로 진한 쌍화 맛을 그대로 구현한 '쌍화티백'으로 구성됐다. 전통 자기 브랜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광동제약이 간편한 복용으로 졸음과 피로회복에 효과가 있는 '광동 에너릭정'을 출시했다고 15일 발표했다. 광동 에너릭정은 1정 당 카페인무수물 100㎎과 비타민B 3종(티아민질산염, 피리독신염산염, 시아노코발라민)을 함유했다. 커피 한 잔의 평균 카페인 함량(150~200㎎)을 감안할 때 1회 2정 권장량 복용 시 커피 한 잔 분량의 카페인을 섭취하는 셈이다.카페인 함유 제품 시장의 규모가 꾸준히 증가하는 가운데, 광동 에너릭정은 작고 가벼운 박스 형태의 포장으로 카페인을 함유한 각종 드링크제보다 휴대와 복
[뉴스웍스=고지혜 기자] 국내 500대 기업 중 현대모비스, SK텔레콤, 고려아연, 신세계 등 10개 기업은 23년간(94분기)동안 연속 흑자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기업은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 유럽 재정위기, 코로나19 팬데믹 등 심각한 글로벌 경제위기를 이겨내고 23년 이상 매분기 흑자를 이어왔다.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국내 500대 기업 중 분기보고서를 제출한 352곳의 실적을 조사, 13일 발표한 결과에 따르면 2000년부터 지난 2분기까지 94분기 연속 흑자를 기록한 기업은 KT&G, SK텔레콤, 한섬,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광동제약이 개발한 '참당귀녹용황기 복합추출물'이 식품의약품안전처의 개별인정형 기능성원료 허가(제2023-23호)를 받았다고 11일 발표했다. 광동제약이 허가받은 '참당귀녹용황기 복합추출물'은 활성산소 감소, 무산소성 대사 감소 등의 인체 기전에 영향을 주어 피로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다.광동제약은 2021년부터 2022년까지 서울대학교 송욱 교수팀과 30~59세의 건강한 성인 120명을 대상으로 8주간 인체적용시험을 진행했으며, 피로도설문과 다차원피로도척도, 운동 후 시각사상척도 총점 등 지표로 유의미한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광동제약이 '광동 경옥고'의 새 모델로 백종원을 선정하고 신규 CF를 공개한다고 1일 발표했다. 광동제약은 제품의 신뢰감을 전달하기 위해 친근하면서도 믿음직스러운 프로페셔널 백종원을 새 모델로 발탁했다. 총 2편으로 제작된 신규 CF에서는 기업 CEO이자 방송인이면서 세 아이의 아버지인 만능 백종원의 자기관리로 광동 경옥고를 소개하며 프리미엄 경쟁력을 강조한다. 1편은 '백PRO'의 건강비결로 광동 경옥고의 회복력을 꼽으며 언제 어디서나 챙길 수 있는 제품의 장점을 부각한다. 2편은 '백종원' 이름으로 제작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광동제약이 제주삼다수 도외지역 유통을 계기로 제주지역 청년 지원 활동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2018년부터 시작된 '광동제약 하계 인턴십 프로그램'은 제주도 학생을 대상으로 광동제약 본사 및 R&D연구소 근무 기회를 제공해 제주지역 인재양성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광동제약은 지난 7월 한 달간 제주대학교 LINC 3.0 사업단 및 현장실습 지원센터와 협력해 인턴십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KD이노베이터 과정 참여 학생과 제주대학교 재학생 중 인성검사와 면접 등을 거쳐 선발된 10명의 대학생이 삼다수마케팅팀, 온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광동제약이 다회용 인공눈물 '아이톡쿨 점안액'을 출시했다고 18일 발표했다. 아이톡쿨의 주성분인 포도당이 눈에 영양을 공급하고, 히프로멜로오스가 눈물의 유지를 도와준다. L-멘톨과 히알루론산나트륨이 첨가제로 함유돼 피로한 눈에 시원한 사용감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아이톡쿨은 14㎖ 용량의 다회용 제품으로 출시되었으며, 필요에 따라 1회 1~2방울, 1일 3~5회 사용하면 된다. 눈의 피로, 눈물의 보조, 하드콘택트렌즈 착용시 불쾌감, 눈의 침침함에 효과가 있다. 아이톡 시리즈는 일반의약품으로 약국에서 구매
[뉴스웍스=허운연 기자] 국가가 비용을 전액 지원하는 백신구매 입찰에서 낙찰예정자, 들러리 등을 합의한 32개 사업자가 제재를 받는다. 공정거래위원회는 1개 백신제조사(글락소스미스클라인)와 6개 백신총판(광동제약, 녹십자, 보령바이오파마, SK디스커버리, 유한양행, 한국백신판매), 25개 의약품도매상 등 총 32개 백신 관련 사업자들이 2013년 2월부터 2019년 10월까지 조달청이 발주한 170개 백신 입찰에서 사전에 낙찰예정자를 정하고 들러리를 섭외한 후 투찰할 가격을 공유하는 방식으로 담합한 행위에 대해 시정명령과 과징금 4
[뉴스웍스=김상우 기자] 세계보건기구(WHO)가 인공감미료 ‘아스파탐’을 발암 가능 물질로 지정하면서 식품업계에 비상이 걸렸다. 아스파탐은 최근 업계 트렌드를 주도하는 ‘제로슈거(무설탕)’ 음료를 비롯해 막걸리, 제과 등 다양한 제품에 사용되고 있다. 특히 아스파탐 불안감이 전 세계적으로 확산된다면 ‘슈거플레이션(설탕+인플레이션)’을 부추길 가능성이 높다는 진단이다.◆‘빨간불’ 들어온 식품업계…“사태 추이 지켜보고 원료 대체 검토”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세계보건기구(WHO) 산하인 국제암연구소(IARC)가 오는 14일 아스파탐을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최근 세계보건기구(WHO) 산하 국제암연구소(IARC)가 설탕 대체 인공감미료로 쓰이고 있는 ‘아스파탐’을 발암 가능 물질로 분류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관련 제품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헬시플레저 열풍을 타고 다양한 무설탕 제품을 출시하며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은 식음료업계는 자사제품의 안전성을 다시 한번 점검하는 등 신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국내 건강드링크 시장을 대표하는 품목 중 하나인 비타500을 생산하는 광동제약은 "비타500 및 비타500 제로는 WHO가 발암 가능 물질로 분류 예정인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