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문병도 기자] 강원 2024동계청소년올림픽은 모두 15개 세부종목에서 오는 19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14일간 열전이 펼쳐질 예정이다.15개 종목은 바로 빙상 스케이팅(쇼트트랙·스피드·피겨), 아이스하키, 컬링, 설상 스키(알파인·프리스타일·스노보드·스키점프·크로스컨트리·노르딕복합), 바이애슬론, 봅슬레이 스켈레톤, 루지 등이다. 모두 81개의 메달이 걸려 있다. 이번 대회에는 크로스컨트리 스키 혼성 계주 경기가 신설됐고 혼성 노르딕 복합 단체 경기와 쇼트 트랙 스피드 스케이팅 1500m 개인 경주가 처음으로 열린다. 바
사랑하고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2024년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시민 여러분께 감사의 마음을 담아 새해 인사를 드립니다.새해 가정의 행복이 가득하고 희망과 기쁨이 넘치는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올해도 저와 안양시 공직자 모두는 시민 여러분들이 안심하고 행복을 누리며, 편안한 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올해는 갑진년‘푸른 용’의 해인 만큼 신년화두를비룡승운(飛龍乘雲)으로 정해봤습니다.“용이 구름을 타고 하늘을 날듯, 때를 만나 기운을 얻는다”는 사자성어인데 안양시가 더 크게 도약하고, 시민 모두의 땀과
[뉴스웍스=박승현 기자] 계명문화대학교(총장 박승호)는 2018년 교육부 주관 대학 기본역량진단 평가에서 자율개선대학으로 선정돼 2019년부터 2021년까지 ‘1주기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을 수행했다.이어 2021년 ‘일반재정지원대학’에 선정됨에 따라 2022년부터 2024년까지 ‘2주기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을 이어가게 되는 등 총 6년간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을 통해 대학혁신의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계명문화대는 1주기 혁신지원사업의 효과성과 효율성을 평가해 대학 중장기 발전계획을 고도화했으며, TLT 기반 교육체계를 완성하고 데이
◇신한카드◆중임 △부사장 ▲이기봉 (플랫폼혁신그룹장)◆승진 △상무(D2) ▲진미경 (CCO) ▲최진백 (준법감시인)◆신규선임 △상무(D1) ▲박창석 (위험관리책임자) ▲안성희 (고객정보관리인)◆이동 △부사장 ▲최재훈 (경영기획그룹장) ▲김남준 (Multi Finance그룹장)◆승진 △본부장(D1) ▲수도권2Hub장 김영일 ▲신용관리본부장 박찬호 ▲CP사업본부장 안우경◆신규선임 △본부장 ▲HR본부장 이정우 ▲오토사업본부장 신성민 ▲전략기획본부장 김종화 ▲ICT본부장 남훈 ▲Data사업본부장 손경미△Hub장 ▲경남H
◇교보증권 ▲변화혁신지원실장 서성철 ▲투자금융본부장 이성준 ▲투자공학본부장 김우식 ▲WM사업본부장 김상규 ▲준법감시인 이재오 ▲WM사업본부담당 인상식 ▲소비자보호본부장 김철우 ▲인사부장 이경민 ▲디지털채널부장 장준수 ▲리스크관리본부장 한수동 ▲정보보호본부 양병수 ▲신사업담당 신희진 ▲투자솔루션2부 전승훈 ▲구조화금융4부 육명환 ▲디지털시스템부 남기훈 ▲총무지원부 김현희 ▲상품전략부 전인봉 ▲WM-BIZ센터 신성
[뉴스웍스=최윤희 기자] 경복대학교 혁신지원사업단은 혁신지원사업의 주요 성과를 대내외에 공유하고 지역사회와 상생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2023 KBU 혁신성과포럼’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행사에는 전지용 경복대 총장을 비롯해 이순덕 남양주시 평생학습원장, 이경구 이석영뉴미디어도서관장, 김대중 남양주시 자립준비청년멘토단 동행지기 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남양주캠퍼스 체육관에서 열린 이번 포럼은 ‘지역발전과 함께하는 대학혁신’을 주제로 혁신지원사업의 주요 성과에 대한 발표, 학과별 혁신지원사업 프로그램 홍보부스 운영 및 캡
[뉴스웍스=최만수 기자] 이철우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장(경북도지사)은 26일 중국 베이징에서 양완밍(杨万明) 중국인민대외우호협회장을 만나 2018년 이후 코로나19로 단절된 한·중 지사성장회의를 내년 상반기에 한국에서 개최키로 전격 합의했다. 이에 따라 제1회 회의를 2016년 인천에서, 제2회 회의를 2018년 중국 베이징에서 개최한 후 6년 만에 제3회 한중 지사성장회의가 2024년도 상반기에 한국에서 개최하게 된다. 이철우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장은 올 1월 일본을 방문해 히라이 신지 일본지사회의회장을 만나 6년 만에 한일지사회
◇부장대우 승진 ▲미래혁신부 박장주(부장 직무대리) ▲브랜드전략부 홍상욱 ▲경영지원부 박현욱 ▲경영지원부 박주환◇부장 전보 ▲시너지사업부 정흥석 ▲미래혁신부 김성현 ▲감사부 곽현종◇부장대우 전보 ▲미래혁신부 박장주◇지점장 승진 ▲한국외국어대학교 구광희 ▲영도 손성익 ▲온천남 김영길 ▲하단동 이석진 ▲울산동평 심환용 ▲LH진주혁신도시 박미정 ▲신용보증기금 이수진 ▲베트남우리은행 스타레이크 김창선◇기업지점장 승진 ▲미래기업영업본부 윤준호 ▲미래기업영업본부 이종수◇RM지점장 승진 ▲신성장2기업영업본부 김진용 ▲남
[뉴스웍스=최만수 기자] 포스코홀딩스는 19일 이사회를 개최하고 대표이사 회장의 선임절차를 포함한 새로운 지배구조 체제인 '포스코형 신지배구조 개선안'을 의결했다.지난 3월 주주총회에서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이 "국내외 모범이 되는 지배구조를 갖춘 대표회사로 거듭나겠다"라고 밝힌 이후, 포스코홀딩스 이사회는 지배구조 전문 컨설팅회사와 사내 경영전략팀 등으로 구성된 '신지배구조개선TF'를 발족하고 운영해 왔다.'신지배구조개선TF'는 미국, 유럽 선진기업 사례를 비교분석하고 사외이사 간담회와 내부토론, 전문가 자문과정 등을 거쳐 금번
[뉴스웍스=최윤희 기자] 경기도가 11일 '노후계획도시 특별법'의 국회 본회의 통과를 환영하며 노후 주거지역 정비의 기반이 마련됐다고 환영의 뜻을 밝혔다.김동연 경기도지사는 민선 8기 공약인 1기 신도시 재정비와 노후계획도시 특별법 제정을 위해 2022년부터 수차례 현장 방문을 통해 주민 의견을 듣고, 특별법 연내 제정을 위해 전방위적으로 노력해왔다.노후계획도시 특별법이 내년 4월 시행되면 1기 신도시를 포함한 도내 20년이 경과한 100만㎡ 이상 택지지구 등의 사업속도가 빨라지는 등 주민 혜택이 커질 전망이다.구체적으로 성남분당,
-우리금융지주◇부사장 승진▲성장지원부문장 송윤홍 ▲준법감시인 전재화 ▲감사부문장 정규황 ▲홍보실장 정찬호(은행 겸직)◇본부장 승진▲사업포트폴리오부장 양기현-우리은행◇부문장 전보▲국내영업부문장(겸직 개인그룹장) 김범석 ▲기업투자금융부문장(겸직 CIB그룹장) 기동호◇부행장 승진▲기관그룹장 조세형 ▲부동산금융그룹장 박종인 ▲중소기업그룹장 정진완 ▲IT그룹장 조한래 ▲여신지원그룹장 송용섭 ▲정보보호그룹장 고영수 ▲금융소비자보호그룹장 정현옥 ▲홍보실장 정찬호(지주 겸직) ▲HR그룹장 이명수 ▲업무지원그룹장 박형우◇부행장 전보▲자금시장그룹장
[뉴스웍스=최만수 기자] 경북도는 7일 '2023년 경상북도 최고장인'으로 선정된 4명에 최고장인 인증패를 수여했다고 밝혔다.목칠공예 분야 김복연(59·들길대표) 씨는 중학 시절부터 남다른 손재주를 가지고 있어 목공예고등학교를 진학 후 현재까지 43년간 목공예에 전념하고 있으며, 1985년 전국기능경기대회 은메달 수상, 2018년 신지식인 선정, 2023년에는 우수 숙련기술자로 선정된 바 있다. 소성가공 분야 이기식(53·포스코) 씨는 36년간 현장경험을 바탕으로 냉연강판 표면에 발생한 결함을 개선해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생산되는 이
[뉴스웍스=백종훈 기자] 코리안리재보험은 삼성생명과 7000억원 규모의 공동재보험 거래를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코리안리에 따르면 이번 건은 양사가 약 4개월에 걸쳐 검토했으며 책임개시일은 2023년 11월 1일이다. 금융감독원 신고는 11월 말에 완료했다.공동재보험은 원수보험사가 위험보험료뿐만 아니라 저축 및 부가보험료를 재보험사에 출재함으로써 금리리스크, 해지리스크 등도 함께 이전하는 제도다. 이를 통해 원수보험사는 금융시장 변동에 따른 리스크를 사전에 해소할 수 있으며, 요구자본 감소로 재무건전성 개선 등의 효과를 기대할 수
[뉴스웍스=조영은 기자] 여자 19세 이하(U-19) 축구대표팀이 우즈베키스탄을 상대로 완승을 거뒀다.박윤정 감독이 이끄는 여자 U-19 대표팀은 지난달 30일 오후 6시(이하 한국시간)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두스틀릭 스타디움에서 열린 우즈베키스탄 U-19 대표팀과의 평가전에서 5-0으로 이겼다. 박윤정 감독은 이달 중순 여자 U-20 대표팀 지휘봉을 잡아 이번 경기가 데뷔전이기도 하다. 여자 U-19 대표팀은 박 감독의 데뷔전에서부터 대량 득점에 성공하며 다가올 여정에 대한 청신호를 켰다.이날 전반 초반부터 한국이 점유율을 가져간
[뉴스웍스=박명수 기자] 사실상 일본의 차기 총리가 될 자민당 총재에 적합한 인물로 이시바 시게루 의원이 1위로 꼽혔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이 27일 보도했다. 닛케이가 지난 24∼26일 TV도쿄와 공동으로 18세 이상 남녀 869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진행한 결과, 응답자 16%는 차기 자민당 총재에 적합한 인물로 과거 자민당 간사장을 지낸 이시바 의원을 꼽았다.내각제인 일본에서는 집권 여당 총재가 일반적으로 내각 총리를 맡는다.이어 고이즈미 신지로 전 환경상(15%), 고노 다로 디지털상(13%), 다카이치 사나에 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