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정민서 인턴기자] 티웨이항공이 대구에서 대만(타이베이) 하늘길을 연다.티웨이항공은 다음 달 대구공항에서 출발하는 대만 타이베이 노선 운항에 나서며 한국과 타이베이를 잇는 하늘길을 더욱 넓힌다고 5일 밝혔다.이달 24일 제주~타이베이(타오위안) 노선에 주 2회 신규 취항하고 다음 달 3일부터 주 4회 운항에 돌입한다. 다음 달 1일부터는 대구~타이베이 노선을 재개하고 매일 운항에 나서며 대구공항 국제선 노선망을 더욱 확대한다.대만 노선 재운항을 기념해 5일 오전 10시부터 31일까지 티웨이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웹에서
[뉴스웍스=정민서 인턴기자] 제주항공은 내년 1월 18일부터 '인천·부산~타이베이' 노선 운항을 주 7회(매일) 일정으로 재개한다고 5일 밝혔다. 지난 2020년 2월 코로나19 확산으로 중단된지 2년 11개월 만이다.제주항공의 인천~타이베이 노선은 인천국제공항에서 매일 오전 10시 40분(토요일 오전 11시 5분)에 출발해 낮 12시 40분에 타이베이에 도착하고, 타이베이에서는 오후 1시 40분에 출발해 오후 5시에 인천에 도착한다.부산~타이베이 노선은 오후 9시 40분 김해국제공항에서 출발해 다음날 새벽 0시 10
[뉴스웍스=정민서 인턴기자] 제주항공이 '인천~오키나와' 노선을 주 7회 일정으로 재운항에 나선다고 1일 밝혔다. 코로나19로 2020년 3월 운항을 중단한지 2년 9개월 만이다.제주항공의 인천~오키나와 노선은 인천국제공항에서 매일 낮 12시 40분에 출발해 오후 3시 5분에 오키나와에 도착하고, 오키나와에서는 오후 3시 55분에 출발해 오후 6시 15분에 인천에 도착한다.일본 최남단에 위치한 오키나와는 에메랄드빛 바다와 형형색색의 산호초로 '아시아의 하와이'라 불리는 여행지다. 다양한 해양 스포츠를 즐
[뉴스웍스=정민서 인턴기자] 제주항공이 지난 11일부터 '인천·부산~치앙마이' 노선을 주 7회 일정으로 재운항하는 가운데, 지난 23일부터 5일간 시장 점검을 위한 치앙마이 팸투어를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제주항공은 영남지역 16개 여행사와 함께 치앙마이 현지의 호텔·관광지·골프·액티비티 프로그램 등의 일정을 통해 치앙마이의 매력을 경험했다. 특히 이번 팸투어에 참여한 여행사 관계자들은 치앙마이 노선 활성화를 위해 제주항공의 부산~치앙마이 노선에 직접 탑승해 여행상품 개발 방안을 모색했다.치앙마이는 풍부한 문화유산과
[뉴스웍스=정은지 기자] 이스타항공은 이사회를 열어 김문권 ㈜성정 대표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23일 밝혔다. 김 대표는 부산고와 서울대 언론정보학과를 졸업하고 대한항공과 한국경제신문을 거쳐 국토교통부와 행정안전부 정책보좌관을 역임했다. 이후 에어프레미아 대외담당 상무, 소형항공사 NF에어 대표를 지냈고 지난 8월 성정에 합류했다.김 대표는 뉴스웍스와의 전화 통화에서 "항공운항증명(AOC)을 발급받는데 주력할 것"이라며 "현재 외부 투자 유치에도 힘쓰고 있다. 두 가지에 우선적으로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이스타항공 창
[뉴스웍스=정민서 인턴기자] 제주항공이 코로나로 운항을 중단했던 일본 노선을 2년 8개월 만에 재개한다. 제주항공이 이달 22일부터 인천~나고야 노선을 주 7회(하루 1회)일정으로 재운항한다고 22일 밝혔다. 재작년 3월 코로나19로 운항을 중단한지 2년 8개월만이다.인천~나고야 노선은 인천국제공항에서 매일 오전 11시 10분에 출발해 오후 1시에 나고야에 도착하고, 나고야에서는 오후 1시 50분에 출발해 오후 4시에 인천에 도착한다.제주항공은 이번 인천~나고야 노선 재운항을 비롯해 다음달부터 ▲인천~도쿄(나리타) 노선 주 35회
[뉴스웍스=전다윗 기자] 제주항공기 내년 1월1일부터 3월25일까지 탑승 가능한 항공권을 할인 판매하는 ‘JJ멤버스위크’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이달 22일 오후 5시까지 진행하는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유류할증료와 공항시설사용료 등을 모두 포함한 편도 총액운임 기준으로 국내선의 경우 ▲김포·부산~제주 3만1300원 ▲청주·광주·대구~제주 3만300원 ▲김포~부산 3만3300원부터 판매한다.인천발 국제선의 경우 ▲일본 노선은 후쿠오카 8만9700원, 나리타(도쿄)·오사카 10만8400원, 삿포로 14만9400원, 나고야 15만940
[뉴스웍스=전다윗 기자] 제주항공이 코로나19로 운항을 중단한지 2년 9개월만에 '인천~옌지' 노선 운항을 재개한다고 10일 밝혔다.제주항공의 인천~옌지 노선은 인천국제공항에서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 50분에 출발해 오후 12시 30분(현지시간)에 옌지에 도착하고, 옌지에서는 오후 2시 30분에 출발해 오후 6시 10분에 인천에 도착하는 일정이다.제주항공은 현재 '인천~웨이하이' 노선을 주 1회(수요일) 운항하고 있으며, 이달 18일부터는 '인천~하얼빈' 노선 운항도 재개해 한-중 노선은
[뉴스웍스=전다윗 기자] 제주항공이 코로나19로 운항을 중단했던 '인천~하얼빈' 노선을 이달 18일부터 주 1회(금) 일정으로 재운항한다.현재 인천~웨이하이 노선을 주 1회(수) 운항하고 있는 제주항공은 인천~하얼빈 노선 운항을 재개함에 따라 한~중국 노선이 2개 노선으로 늘었다. 인천~하얼빈 노선은 인천국제공항에서 매주 금요일 오전 8시 30분에 출발해 오전 10시 20분에 하얼빈에 도착하고, 하얼빈에서는 오전 11시 25분에 출발해 오후 2시 50분에 인천에 도착한다.중국에 입국하려면 비자를 발급받아야 하며 탑승
[뉴스웍스=전다윗 기자] 제주항공이 오는 8일부터 부산~세부 노선, 11일부터는 부산~치앙마이 노선을 재운항하는 등 부산발 국제선을 대폭 늘린다고 2일 밝혔다.제주항공은 11일부터 주 7회(하루 1회) 일정으로 부산~치앙마이 노선의 운항을 재개하고, 부산~다낭·괌 노선도 지난달 30일부터 주 7회(하루 1회) 일정으로 재운항을 시작했다.특히 비자면제조치 시행으로 여행 수요가 크게 증가하고 있는 도쿄(나리타)·오사카·후쿠오카 등의 일본 노선을 매일 2회씩 증편 운항한다. 제주항공이 단독으로 운항하는 부산~싱가포르 노선은 주 2회에서
[뉴스웍스=이한익 기자] 제주항공이 10월 1일부터 도쿄(나리타), 오사카, 후쿠오카 노선을 증편 운항한다고 25일 밝혔다.인천발의 경우 매일 2회, 부산발의 경우 주 7회(매일) 일정으로 증편된다. 동계스케줄이 시작되는 오는 10월 30일부터는 김포~오사카, 인천~삿포로 노선에 재운항을 시작하는 등 일본시장 지배력 확대에 나선다는 계획이다.제주항공은 일본 정부가 다음달 11일부터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무비자 입국 조치를 시행하고, 지난 7일부터는 입국시 요구하던 코로나19 유전자증폭(PCR) 음성증명서를 백신 접종자에 한해 면제하는
[뉴스웍스=원성훈 기자] 국민의힘은 16일 의원총회에서 권성동 원내대표에 대한 재신임을 결정했다.최근 정우택 국민의힘 의원은 "'비상 상황' 제공자가 비대위원으로 참여하는 것은 넌센스"라고 비판했다. 이처럼 권 원내대표의 책임론을 제기하는 공개 비판 발언이 당내에서 나오자 권 원내대표가 의총에서 재신임을 물은 것으로 알려졌다.국민의힘 의총에 참석한 의원들에 따르면 권 원내대표가 의총장에서 퇴장한 뒤 진행된 자유발언에서 송언석 원내수석부대표와 조해진·임이자 의원이 재신임을 해야 한다는 취지로 발언했고, 이어 의총 참석자
[뉴스웍스=김남희 기자] 대한항공이 코로나19로 멈춰섰던 국제 여객노선의 조기 회복을 위해 나선다. 정부의 국제선 국제선 전면 허용 및 입국격리 완전 면제 등 국제선 회복 정책에 따라 국제선 주요 간선 노선을 중심으로 운항횟수를 늘리고, 여행 수요 회복에 맞춰 주요 관광 노선의 복항도 함께 추진한다.대한항공은 7월과 8월 성수기를 맞아 본격적으로 여객 노선 공급 증대에 나선다고 28일 밝혔다. 대한항공은 9월 여객 공급량(ASK)을 코로나19 이전 대비 50% 이상까지 회복할 계획이다. 연말까지 공급 50%를 회복하겠다는 당초 목표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쭌형제' 엄마 손은주가 친정아버지에 대한 복잡미묘한 속마음을 털어놓는다.14일 방송되는 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2'(이하 '고딩엄빠2')에서 손은주가 '한지붕 대가족'의 일상과 함께 남모를 가정사에 대해 솔직하게 고백해 박미선, 하하, 인교진 등 3MC를 뭉클하게 만든다.이날 손은주는 모두가 외출한 집에서 살림과 육아를 척척 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여덟 식구의 빨래와 쭌형제 장난감 소독, 재빨리 바닥 청소도 한다. 이어 낮잠 때에 맞춰 두
[뉴스웍스=김남희 기자] 아시아나항공이 정부의 자가격리 해제와 국제선 정상화 계획에 발맞춰 미주·호주·아시아 등 다양한 노선에 걸쳐 운항을 확대한다.장거리 노선은 인천~로스엔젤레스 운항을 5월에만 주 4회를 증편해 코로나19 이전의 1일 2회(주 14회) 운항으로 회복한다. 기존 주 2회 운항하던 인천~시드니 노선은 주3회(수·금·일)로 증편했으며, 7월부터는 주 4회로 증편 운항할 계획이다.아시아 노선 운항도 대폭 늘린다. 일본은 인천~오사카를 주 2회 증편해 매일 1회씩 운항하며, 인천~후쿠오카를 주 1회 증편 하여 주 3회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