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7-24 00:05
이동헌 기자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프로듀스X(엑스)101'의 문자투표 조작 논란이 점점 커지고 있다.Mnet '프로듀스X101' 지난 19일 마지막 생방송을 통해 김요한, 김우석, 한승우, 송형준, 조승연, 손동표, 이한결, 남도현, 차준호, 강민희, 이은상 등 11명이 그룹 엑스원(X1) 멤버로 선정됐다.하지만 방송 후 문자 투표가 조작됐다는 일부 네티즌 사이에서 제기됐다. 1위부터 20위까지 연습생들의 문자 특표수 차이가 일정하게 반복된다는 것. 이에 팬들인 Mnet 측에 해명을 요구했지만 아직 아무런 반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