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조영은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뷔(본명 김태형)가 까르띠에 앰버서더에 합류하며 팬더 드 까르띠에 캠페인의 새로운 얼굴이 됐다고 19일 까르띠에가 밝혔다.까르띠에 측은 "뷔는 까르띠에의 상징인 팬더의 창의적인 정신과 매혹적인 눈빛을 표현한다. 동시대 가장 재능 있는 인물 중 하나로 꼽히는 뷔는 조각 같은 다이아몬드 링, 떼떼-아-떼떼(tête-à-tête) 팬더 브레이슬릿, 레벨라씨옹 뒨 팬더(Révélation d’une Panthère) 워치 등의 크리에이션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팬더 드 까르띠에 주얼리 크리
[뉴스웍스=조영은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정국이 2개의 자작곡을 3일 정식 발매하는 가운데 솔로싱글 ‘Seven’의 프로모션 일정이 공개됐다.소속사 빅히트뮤직은 정국이 만든 솔로곡 ‘스틸 위드 유’와 ‘마이 유’가 3일 음원 플랫폼을 통해 정식 발매된다고 밝혔다.두 곡은 지난 2020년과 2021년 무료 음원 공유 사이트 사운드클라우드를 통해 깜짝 공개된 바 있다. ‘스틸 위드 유’는BTS의 여러 히트곡을 만든 프로듀서 피독이 함께 프로듀싱했다. ‘마이 유’는 팬들을 향한 정국의 마음을 담은 노래다.이어 정국은 오는 7일
[뉴스웍스=정은지 기자] 기아 미국판매법인(기아아메리카)과 삼성, SK가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이 20일(현지시간) 발표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대 기업'에 선정됐다.타임은 올해 100대 기업 중 '혁신자(Innovators)' 부문 리스트 최 상단에 기아의 이름을 올리고 '미국 전기차 판매 정상을 향한 기아 아메리카의 예상치 못한 질주'라고 대서특필했다.타임은 "지난해 기아 아메리카는 싸구려 자동차라는 평판을 떨치고 연 매출 신기록을 세웠다"며 'EV6'의 대성공을 언급했다.윤승규 기아 북미권역본부장은 타임과의 인터뷰에
[뉴스웍스=백종훈 기자] 글로벌 K팝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데뷔 10주년을 기념하는 페스타(FESTA)가 17일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일대에서 열린다. 경찰은 이날 오후 2시부터 여의동로(마포대교 남단~63빌딩 앞)를 전면 통제한다.이날 여의동로를 경유하는 20개 버스노선(마을버스 2개, 경기버스 3개 포함)은 모두 우회한다. 이에 따라 여의도중학교-여의나루 4곳의 버스정류소는 행사 중에 일시적으로 이용할 수 없다. 우회 경로 상 주변 정류소에서 승하차 할 수 있다.서울시는 이날 도로 혼잡으로 대중교통 이용객이 몰릴 것에 대비
[뉴스웍스=우성숙 기자] 세계를 무대로 K-컬처의 새 역사를 써온 7인조 남성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데뷔 10주년 기념행사인 'BTS 10주년 페스타' 가운데 하나인 불꽃쇼가 오늘(17일)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일대에서 펼쳐진다. 행사에는 30만명 가량이 몰릴 것으로 보여 기념행사의 절정을 이룰 전망이다. 다만 동시간대에 많은 사람이 운집하고 행사에 불꽃놀이가 포함돼 있어 인파 사고가 우려가 있는 만큼 안전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할 것으로 보인다.BTS 소속사 빅히트뮤직에 따르면 이날 행사는 특별 프로그램인 불꽃쇼와 함께 방탄소년
[뉴스웍스=조영은 기자] ‘BTS 10주년 페스타’가 열리는 오는 17일 낮부터 여의도 한강공원 행사장 주변 교통이 통제된다.서울시 자치경찰위원회, 서울경찰청 등에 따르면 방탄소년단(BTS) 데뷔 10주년을 기념하는 ‘BTS 10주년 페스타’에 약 30만명이 몰릴 것으로 예상, 현장 안전 점검은 물론 당일 교통을 통제한다.영등포경찰서는 16일 현장점검으로 교통 통제, 인파 관리 등 안전대책을 논의하고 서울시 주관부서와 함께 무대 설치 현황, 비상로 확보 등 행사장 전반을 점검할 예정이다.서울경찰청은 17일 오후 2시부터 10시까지
[뉴스웍스=전다윗 기자] 삼성전자 라이프스타일TV '더 프레임'으로 하이브 레이블즈(HYBE LABELS) 소속 아티스트들을 만날 수 있게 됐다.삼성전자는 오는 8월 27일까지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하이브 인사이트 삼성(HYBE INSIGHT SAMSEONG)'에서 열리는 'The Daydream Believers : 꿈, 마침내' 전시회에 참여한다.85형부터 55형까지 총 7대의 더 프레임과 포터블 스크린 '더 프리스타일'을 통해 방탄소년단(BTS), 세븐틴, 투모로바이투게더, 엔하이픈, 르세라핌 등 아티스트 5팀, 총
[뉴스웍스=원성훈 기자] 국민의힘 소속의 김길영 서울시의원이 지난 7일 개최된 서울시의회의 '국민의힘-서울시 당정협의회'에서 방탄소년단 오프라인 행사에 대해 숙박 및 편의시설 바가지 요금 근절 대책을 세울 것을 요구했다. 방탄소년단의 소속사 하이브는 '2023 BTS FESTA'를 개최한다. 12일부터 남산서울타워, 롯데월드타워, 세종문화회관, 세빛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반포·양화·영동·월드컵대교, 시청, 광화문 광장 등 서울 곳곳에서 미디어 아트를 선보이고, 17일에는 여의도에서 '2023 BTS FESTA @여의도'
[뉴스웍스=조영은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데뷔 10주년 페스타(FESTA)가 오늘 시작한다.소속사 빅히트 뮤직은 31일 공식 SNS에 ‘2023 BTS 페스타(FESTA)’ 캘린더를 공개했다.BTS 페스타는 데뷔일(6월 13일)을 기념해 팬들과 함께 즐기는 축제다. 올해는 보드게임을 콘셉트로 31일부터 다음달 17일까지 진행된다.공개된 캘린더에는 날짜마다 다른 아이콘이 그려져 있고 오늘과 6월 9일, 13일에 물음표와 BTS, 팬덤 ‘아미’의 로고가 각각 찍힌 깃발이 놓여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앞서 BTS는 슬로건 로고
[뉴스웍스=조영은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데뷔 10주년을 기념해 기념 이벤트를 펼친다.25일 소속사 빅히트뮤직은 “방탄소년단 데뷔 10주년 기념 ‘BTS 페스타(BTS FESTA)’를 서울시와 협업해 다음 달 12일부터 15일까지 서울 전역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BTS는 매년 데뷔일인 6월 13일에 맞춰 ‘BTS 페스타’ 기간을 정하고 이벤트와 다채로운 콘텐츠를 선보이는 ‘BTS페스타’를 진행해왔다. 올해는 ‘BTS 페스타’는 ‘BTS 프레젠트 에브리웨어’(PRESENTS EVERYWHERE)라는 슬로건으로 서울시와 협
[뉴스웍스=조영은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11개월 만에 완전체로 뭉쳤다.소속사 빅히트 뮤직은 BTS의 신곡 ‘더 플래닛(The Planet)’을 12일 오후 1시에 공개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6월 앤솔러지 음반 ‘프루프’ 이후 11개월 만에 단체로 선보이는 곡이다.‘더 플래닛’은 3D 애니메이션 ‘베스티언즈(BASTIONS)’ OST 타이틀곡이다. 경쾌한 베이스와 희망이 넘치는 멜로디로 구성됐다.‘베스티언즈’는 오는 14일 SBS TV를 통해 방송 예정이다. 신인 영웅 베스티언즈가 환경 파괴의 주범인 악마(빌런)의 정체를
[뉴스웍스=조영은 기자] ‘21세기 팝 아이콘’ 방탄소년단(BTS)의 지난 10년의 역사를 담은 기념우표가 발행된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방탄소년단 기념우표 150만 장과 기념우표패킨 25만 부를 내달 13일 발행한다고 밝혔다.기념우표는 방탄소년단의 앨범 이미지를 선별해 ▲2 COOL 4 SKOOL ▲Skool Luv Affair ▲화양연화 pt.1 ▲Dynamite ▲Butter 등 총 10종으로 구성됐다. 방탄소년단이 눈부신 보석이 되기까지의 과정을 우표 전지의 모양(비대칭 다각형)으로 표현했다.우정사업본부는 국민들이
[뉴스웍스=유한새 기자] 1분기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한 하이브가 2분기에도 호실적을 기록할 것이란 증권가의 전망이 나왔다. 3일 NH투자증권은 하이브에 멀리 레이블 기반의 강화된 체력이 확인됐다고 평가하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기존 31만원에서 19.35% 상향한 37만원을 제시했다. 하이브의 전 거래일 종가는 28만4500원이다.전날 하이브는 컨퍼런스콜을 통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4106억원, 영업이익 525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44.1%, 영업이익은 41.7% 증가했다.이
[뉴스웍스=조영은 기자] 서울 난지한강공원에 ‘방탄소년단 숲’이 조성됐다.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음원 플랫폼 멜론(Melon)은 응원하는 아티스트의 이름으로 숲을 조성하는 친환경 프로젝트 ‘숲;트리밍’의 하나로 서울 난지한강공원에 ‘방탄소년단 숲’을 조성했다고 26일 밝혔다.‘숲;트리밍’은 멜론 정기 결제권을 이용하는 유료회원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숲;트리밍’ 페이지에서 좋아하는 아티스트 이름을 선택하면 매월 결제금액의 2%가 자동으로 적립된다. 해당 아티스트 앞으로 총 2000만원이 적립되면 전 금액이 서울환경연합으로 기부돼 서울
[뉴스웍스=유한새 기자] 방탄소년단(BTS) 부재에도 블랙핑크, 스트레이키즈, 에스파, 뉴진스 등 대형 엔터테언먼트 주요 그룹들이 글로벌에서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엔터주가 최근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증권가는 엔터테인먼트들의 북미 진출을 기점으로 K팝이 '글로벌 히트'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2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JYP엔터테인먼트(JYP Ent.)는 지난 21일 종가 기준 이달 들어 10.58% 상승했다. 같은 기간 에스엠(SM)과 하이브, 와이지(YG)는 각각 7.83%, 32.35%, 4.05% 올랐다.엔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