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8-25 20:00
이수현 기자
[뉴스웍스=이수현 기자] 안산시는 산업통상자원부, 한국에너지재단과 함께 ‘저소득층 에너지효율개선사업’을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국민기초생활수급 가구와 차상위계층, 복지사각지대, 경로당 등 저소득층과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하는 사업은 단열공사, 창호공사, 보일러 설치공사와 에너지 고효율의 가스보일러, 기름보일러, 창호에어컨, 냉방매트 등을 교체 또는 지원하며 가구당 30만원부터 최대 200만원, 시설당 1000만원을 지원한다.다만 수선유지급여 대상가구, LH 및 도시공사 등의 공공임대 거주가구, 저소득층 에너지효율 개선사업을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