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이선영 기자] '우리 이혼했어요'에 출연 중인 유깻잎이 전남편 최고기와의 재결합 거절 이유를 밝히며 이목이 쏠리고 있다.유깻잎은 지난 21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방송을 보시고 남겨주신 생각과 의견들을 모두 읽었다. 보내주신 모든 의견과 생각을 존중하기에 그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 한다"며 운을 뗐다.'우리 이혼했어요' 출연 결정이 쉽지 않았고, 큰 용기가 필요했다는 유깻잎은 "저와 가족과의 관계에 남아 있는 상처를 보듬어 줄 수 있는 방법이라고 여겨 용기를 냈던 것"이라며 첫 방송 이후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인스타그램과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가 악플을 근절하기 위한 프로젝트로 협업한 '악플 업사이클링 캠페인'의 메인 영상이 공개됐다.'악플 업사이클링(UP-CYCLING)'이란 사회적으로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악플 문제를 알리고, 악플보다는 따뜻한 선플을 달자는 취지로 진행된 디지털 캠페인이다.이번 캠페인에는 오마이걸의 아린, 글로벌 뷰티 크리에이터 이사배, 아티스트 제이미(박지민)이 참여했다.실제 촬영장에서도 세 사람 모두 의미 있는
[뉴스웍스=이선영 기자] 트로트 가수 홍자가 앞서 김호중이 읽었던 책 '함부로 내 얘기하지마'의 독서 인증샷을 남기며 이목이 쏠리고 있다.홍자는 최근 "따뜻한 마음이 전해지는 유희선 작가님, 응원합니다 #잘읽을게요 #함부로내얘기하지마 책"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유희선 작가의 '함부로 내 얘기 하지마' 책을 손에 든 홍자의 모습이 담겼다. 해당 책은 과거 김호중이 읽었던 책으로도 유명하다. 많은 악플들과 루머에 시달리는 연예인이라는 직업의 특성상 이들이 읽으면서 위로를
[뉴스웍스=이선영 기자] 배우 노현희가 전 남편인 신동진 아나운서와의 이혼 당시 루머 때문에 힘들었던 심경을 고백하며 이목이 쏠린다.19일 방송된 TV조선 '내사랑 투유'에서는 노현희가 출연해 반듯한 사람이랑 결혼했다는 이유로 루머가 너무 많았다고 토로했다. 노현희는 지난 2002년 신동진 아나운서와 결혼해 7년만에 이혼한 바 있다. 슬하에 자식은 없다.노현희는 이혼 후 대중의 시선 때문에 힘들었던 일을 언급하며 "전 남편과 이혼 후 처음에는 나만 너무 욕을 먹으니까 너무 힘들었다. 연예인들이 극단적인 선택을 했다는
[뉴스웍스=이선영 기자] 529만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먹방 유튜버 햄지가 "김치와 쌈은 당연히 한국 음식"이라고 말했다가 중국의 한 광고업체로부터 일방적인 계약 해지를 통보받은 사실이 알려졌다. 이에 나경원 국민의 힘 전 의원도 햄지를 응원하며 대중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19일 나경원 전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유튜버 햄지의 소신 발언을 응원한다"라며 "김치는 당연히 한국 고유의 음식이자, 우리의 자랑스러운 문화 유산"이라고 말했다.그는 "고작 댓글에 '좋아요' 하나를 눌렀단 이유만으로 계약 해지까지 하는 중국의
[뉴스웍스=이선영 기자] 그룹 AOA 출신 권민아가 일부 네티즌들에게 '리더 지민으로부터 괴롭힘 당한 증거를 공개하라'는 악플에 참담함을 표하며 의사 소견서를 공개해 이목이 쏠리고 있다.권민아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 며칠 전부터 갑자기 7, 8월 당시 사건들(왕따 논란)을 언급하는 사람들이 다이렉트랑 댓글에 많아졌다. 이제 반박도 지치고 떠올리고 싶지도 않아서 차단하거나 지우고 무시했다"면서 "증거도 없이 그 사람을 살인으로 몰아간 거라며 이 살인자, 허언증, 거짓말쟁이, 정신병자 같은 X 등과 같은 글이
[뉴스웍스=이선영 기자] '우리 이혼했어요'의 4호 커플 이하늘과 박유선이 이하늘 집에서 익숙한 듯 낯선 두 번째 만남을 가질 것으로 이목이 쏠리고 있다.18일 방송되는 '우리 이혼햇어요' 9회에서는 전 남편 이하늘 집에서 3주 만에 재회한 이하늘-박유선의 모습이 담긴다. 이하늘 집에 도착한 박유선은 "내 짐 가방은 안방에 넣어줘. 거기서 잘거야"라며 자연스럽게 안방을 차지했고, 주방에서도 마치 자신의 살림살이를 다루는 듯 익숙한 자태를 드러냈다.이후 박유선과 함께 자신의 단골 식당을 찾았던 이하늘은 "
[뉴스웍스=이선영 기자] '우리 이혼했어요'의 최고기가 유깻잎과 재결합을 위한 본격적인 시동을 걸며 안방극장을 뒤흔들 예정이다.18일 방송되는 '우리 이혼했어요' 9회에서는 '2호 커플' 최고기가 본격적인 재결합 의지를 드러내며 저돌적인 ‘직진 행보’를 펼쳐 기대감을 치솟게 만들고 있다.지난 방송에서 최고기는 유깻잎에게 흔들리는 마음을 고백하며 "재결합을 위해 넘어야 할 산이 있다면 내가 깎겠다"라고 결연한 의지를 밝혔던 터. 두 사람의 결혼 생활에 가장 큰 산인 아버지와의 문제를 해결하겠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미스트롯2' 윤태화가 악플에 대한 고충을 토로했다.윤태화는 지난 15일 자신의 SNS에 "악플로 내 인성을 만들어주는 사람들"이라며 "속상하긴 한데…솔직히 내 인성 그렇게 나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잠깐 보이는 걸로 판단하고 만들어지는 게 인성이라면 너무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런데 이 사진이 너무하다"라고 덧붙였다.공개된 사진에는 윤태화의 '미스트롯2' 출연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얄미운 듯한 표정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끈다.한편, 윤태화는 '미스트롯' 5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배우 조덕제가 2차 가해로 법정구속 된 가운데 성추행 피해자 반민정의 소감이 주목받고 있다.조덕제는 2015년 4월 영화 촬영 중 사전 합의 없이 상대 배우 반민정의 신체를 만지는 등 강제 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2018년 9월 대법원에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확정받았다. 하지만 이후에도 그는 유튜브와 SNS를 통해 비방글을 계속 올렸다.특히 "내가 부정적인 기사를 작성하고 보도하도록 교사했다", "네티즌들을 선동해 (반민정) 자신에게 악플을 달게 선동했다", "이재포씨에 대한 2심 선고는 힘과
[뉴스웍스=이선영 기자] 알페스 문제에 대한 강력 처벌을 지지한 래퍼 비와이가 일부 네티즌들에게 악플 테러를 당하고 있어 이목이 쏠린다.12일 비와이 인스타그램에는 알페스를 지지하는 네티즌들이 가계정을 만들어 심한 악플을 남기고 있다. 실제로 악플러들은 비와이의 인스타그램에 "선택적 불편한 한남", "N번방 성범죄자 옹호한 손심바를 옹호하다니, 본인도 N번방 성범죄자 옹호하냐" 등 심각한 테러성 댓글을 이어가고 있다.이에 비와이 팬들이 "해당 댓글을 캡처해서 신고하겠다"라 경고하자 악플러들은 "알페스는 불편하지만 이루다는 침묵하는
[뉴스웍스=이선영 기자] 존리, 유수진이 남다른 재테크 비법을 전수하며 집을 사지 말 것을 조언해 이목이 쏠리고 있다.7일 재방송된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한국의 워런 버핏 존리, 부자언니 유수진이 게스트로 등장했다.존리는 "한국의 많은 사람들이 ‘돈이 일하게 하는 법’을 모른다. 돈도 일을 해야 한다. 돈에 있어 가장 자유롭지 않은 나라가 바로 한국이다. 노동력만이 일이라고 착각하고 있다"라며 "그 중에서 가장 일을 열심히 하는 건 주식투자다. 그런데 한국에 와서 보니까 주식을 하면 안 된다는 인식이
[뉴스웍스=이선영 기자]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존리와 유수진이 남다른 재테크 비법을 전수하며 악플에 시달렸던 사연도 공개해 이목이 쏠리고 있다.5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새해 특집으로 꾸며지는 가운데 '투자의 신' 존리와 유수진이 출연해 남다른 재테크 비법을 전수할 예정이다.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존리는 "부동산 사지 말고 월세 살라고 했다가 악플에 시달렸다"고 밝혀 관심을 집중시켰다. 뿐만 아니라 그는 "사교육 시키지 마라", "차는 사지 마라" 등
[뉴스웍스=이선영 기자] 여자친구 폭행 및 음주운전 논란으로 사회적 물의를 일으켰던 가수 겸 배우 김현중이 방송 복귀 심경을 전하며 이목이 쏠리고 있다.5일 김현중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방송에 출연 하게돼서 많이 부담도 됐고, 걱정도 했지만 그간 느꼈던 감정들이나 고민, 저의 근황도 이야기 할 수 있어서 좋았다"고 밝혔다. 그는 "무엇보다 제가 당황하지 않고, 차분하게 촬영할 수 있도록 이끌어주신 두 MC분들께 이 자리를 빌려 감사인사를 전한다"며 "15분이란 짧다면 짧은 시간에 제 모든 속마음을 표현하고, 보여드릴 수는
[뉴스웍스=이선영 기자] 36살 연상연하 유튜버인 '다정한 부부'가 '궁금한 이야기Y'에 출연해 자신들을 둘러싼 의혹들을 적극 해명하며 이목이 쏠리고 있다.31일 재방송된 SBS '궁금한 이야기Y'에서는 36살 연상연하 부부로 관심을 끌고 있는 유튜버 '다정한부부'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그간 30대 남편과 70대 아내가 36살의 나이 차를 극복하고 유튜브를 통해 일상을 전하고 있는 이들을 두고 일각에서는 "조작이다", "중국 동포다" 등의 비난과 의심의 눈초리가 이어졌다.이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