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지망생 한서희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그의 몸매 관련 사진에 대한 해명이 눈길을 끈다.지난 9일 한서희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타그램에 속옷을 입은 사진과 함께 장문의 글을 올렸다.그는 "그냥 몸 사진이라고 생각해서 올린건데 사진을 다시 보고 천천히 생각해보니 포즈가 남리스러웠군요. 사진 찍힌다고 포즈를 바꾼 것은 아니고 진짜 저 자세 그대로 있다가 찍힌건데 이 사진이 '백래시'라고 생각이 드실 수도 있겠어요"라며 "저는 당당한 여성의 모습을 저만의 방법으로 표현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그것을 언행으로 또는 사진으로 자주 표현하고 있는데요, 이 사진 또한 '여자가 팬티바람으로 사진 찍어도 뭐 어때?' 라는 마음으로 올린 것이지 '나 봐바 날씬
가수 지망생 한서희가 과거 마약 관련 사건으로 수갑을 차고 연행되는 모습을 자신의 SNS에 올려 논란이 된 가운데 또 글과 사진을 올렸다.한서희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디어 미쳐 도라버린 한서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한서희는 윙크를 하며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앞서 한서희는 "누가 이 사진보고 장문복같다고 한거 아직도 생각나"라는 글과 함께 죄수복을 입고 연행되는 사진을 올렸다.한서희는 그룹 빅뱅 멤버 탑과 대마초를 흡연함 혐의로 지난해 9월 항소심에서 징역 3년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받았다.
배우 한주완이 '대마초 흡연'으로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 받고 자숙중인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대마초로 물의를 일으킨 다른 연예인들도 재조명되고 있다.빅뱅 멤버 탑은 지난해 7월 1심에서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 받았다. 그는 2016년 10월 가수 연습생 한서희와 4차례에 걸쳐 대마를 흡연한 혐의를 받았다.같은해 3월 그룹 남녀공학에서 '열혈강호'라는 예명으로 활동했던 배우 차주혁도 대마초 흡연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검찰에 따르면 차주혁은 2016년 강모씨에게 대마 3개피 이상을 받은 후 서울 서초구 소재 아파트 지하주차장에 세워둔 자신의 차량에서 이를 흡연한 혐의를 받았다.2013년 수원지법 성남지원 형사합의1부(함석천 부장판사)는 가수 최다니엘에
광명시는 지난해 4월 오픈한 시 공식 인스타그램이 24일자로 팔로워 1만명을 돌파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는 24일 현재 국내 기초지자체 인스타그램 팔로워 순위 1위이며, 전국 지자체 중 서울시(13만 8481명), 부산시(1만 9242명), 인천시(2만 711명)에 이어 4위다. 특히 포스팅 당 반응 면에서 광명시 인스타그램(@gwangmyeong_official)은 평균 ‘좋아요’ 개수가 800~1000개로, 서울, 부산에 이어 전국 지자체 3위를 기록하고 있다.광명시 인스타그램은 도시와 시민의 삶을 있는 그대로 그리는 ‘라이
'얼짱시대' 출신 작가 강혁민에 고소 당한 연습생 출신 한서희가 정신과를 다닌 사실을 고백했다.18일 한서희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타그램을 통해 장문의 글과 함께 약봉지 인증샷을 게재했다.그는 "작년부터 정신과를 다녔는데 그 후로 괜찮아진 것 같아서 정신과를 한 동안 안갔었는데. 항상 남의 눈치만 보며 센척, 괜찮은 척만 해오다가 정작 내 자신을 돌보지못했던 것 같았어요. 그리고 이번 일로 너무 힘들어서 어제 병원에 다녀왔더니 의사선생님께서 공황장애와 우울증이라고 하시더라구요"라고 말했다.이어 "제가 염치 없지만 여러분들께 간곡히 부탁하고 싶은 부분이 있습니다. 저를 그저 캐릭터로 봐주시지 마시고, 그냥 사람으로 봐주시길 바랍니다.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죄송합니다"라고
가수 연습생 출신 한서희가 얼짱 출신 강혁민에게 고소를 당한 가운데 이전 논란들도 눈길을 끌고 있다.한서희는 지난해 11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유아인의 글이 캡처된 사진을 인용하며 "여성이니까 여성인권에만 힘쓴다. 흑인한테 백인인권 존중하는 흑인인권운동 하라는 거랑 뭐가 다르냐"고 주장했다. 이어 "김치녀, 된장녀, 김여사 등등 한국 남자들이 만든 여혐 단어들이 넘쳐나는데 고작 한남이라고 했다고 증오? 혐오? 페미니스트 코스프레하고 페미 이용한 건 내가 아니"라며 "저격했다고 뭐라 하는 분 없으면 한다. 난 연예인이 아니라 일반인이다"고 전했다.또 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는 트랜스젠더는 여성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생물학적으로도 여성이라고 생각하지 않아요"라는 글을 올린 바 있다.이에
'얼짱시대' 출신 강혁민이 한서희를 고소한 가운데 그의 '악플' 관련 인터뷰 내용이 눈길을 끈다.강혁민은 지난해 4월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자신과 관련된 다양한 내용을 털어놨다.그는 '얼짱'으로 이름을 알린 계기에 대해 "부모님과 사이가 원만하지 않아 고등학교 1학년 때 가출해 친구와 단둘이 고시텔에서 살았다"라며 "용돈이 끊겨 생활하기 힘들었기에 돈이 되는 일이라면 뭐든지 했다. 피팅 모델과 함께 남자로서 국내 최초로 렌즈 모델도 했고, 이후 '얼짱'으로 불리게 됐다"고 말했다.이어 성형 사실을 공개한 일에 대해 "'성형 괴물'이라며 부정적인 시선으로 바라보는 분도 있는데, 쌍꺼풀과 옆 턱만 조금 손 봤다. 중독 수준도
가수 연습생 출신 한서희가 작가 강혁민에 피소된 가운데 그의 발언이 눈길을 끈다.지난 12월 한서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 방금 중부경찰서에서 전화 왔습니다. 일요일에 출석해서 진술해달라네요"라고 시작하는 장문의 글을 올렸다.그는 "집행유예 기간 중 불법 모금한다고 어떤 사람이 진정서 넣었답니다. 진짜 그만들 좀 하시죠. 1천만 원 이하의 모금금액은 모금등록증이 필요 없습니다"라고 말했다.이어 "당시에 20분만에 1백 9만원이 모여서 금액이 1천만 원은 넘을 것 같아서 제가 일 꼬이지 않게 '미리' 등록해보려고 알아봤는데 집행유예기간인 사람은 모금등록을 할 수 없단 걸 알게 되어 1백 9만원을 모두 환불해드렸습니다"라며 "제가 한 게 불법이라고요? 불법이요? 당시 모금금액은
페미니스트라고 주장하는 가수 연습생 한서희가 배우 유아인을 저격한 가운데 그의 발언이 눈길을 끈다.한서희는 지난 24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타그램에 "탈덕 아니 절교한다는 소리 언금임.탈덕하지마라 지켜보고있다ㅡㅡ사랑해(술다깼음) 오늘 상의 셔츠,니트는 데이빈에서 한달전에 내가 내 돈주고 샀음 다빈다빈^^7"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에서 한서희는 손으로 자신의 얼굴을 가린 채 강한 눈빛으로 어딘가를 바라보고 있다.한편, 한서희는 지난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유아인 이름이 적힌 게시물을 캡처한 사진을 올리며 "여성이니까 여성 인권에만 힘쓴다. 흑인한테 백인 인권 존중하는 흑인 인권운동하라는 거랑 뭐가 다른 건지. 페미 코스프레하고 페미 이용한 건 내가 아니다"는 글을
연습생 한서희가 배우 유아인과 설전을 벌인 가운데 그의 표정이 눈길을 끈다.한서희는 27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타그램에 "ㅋㅋㅋㅋㅋ"이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에는 한서희가 얼굴을 찡그린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평소 얼굴과 다른 엽기적인 표정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한편, 한서희는 지난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유아인의 SNS 게시물을 캡처한 이미지를 올려 "여성이니까 여성인권에만 힘쓴다. 흑인한테 백인인권 존중하는 흑인인권운동하라는 거랑 뭐가 다른 건지. 페미 코스프레하고 페미 이용한건 내가 아니다"라고 말했다.
가수 연습생 한서의가 '트랜스젠더 비판'과 관련해 자신의 입장을 밝혔다.한서희는 13일 오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타그램에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그는 "여러분들께 한번 묻고 싶습니다. 언제 한 번이라도 트랜스젠더분들이 여혐하시는 부분에 대해 비난이나 비판해본적 있으세요? 지금 유튜브에만 가도 트랜스젠더분들의 여혐방송 동영상이 굉장히 많습니다"라고 말했다.이어 "트랜스젠더분들도 아시다시피 일부 남성분들이 트랜스젠더분들을 욕할때 여성분들은 항상 트랜스젠더 편에 섰었습니다. 그런데 트랜스젠더분들은 여성 멸시, 여성 혐오와 여성의 여성상을 그들이 정해놓은 틀안에서 표현하시고 불쾌감을 주시는데 그러시면서 여자들이 계속 트랜스젠더분들 부둥부둥 하실 줄 알았나요?"라고 덧붙였다.또
연예인 지망생 한서희의 '페미니스트' 선언에, 지난 2014년 9월 엠마 왓슨이 UN 연설에서 정의한 페미니즘의 뜻이 재조명된다. 엠마 왓슨은 "남성과 여성이 평등한 귄리와 기회를 가져야 한다는 신념"이라고 밝히며 "남성과 여성 둘 다 섬세하다가 느낄 자유가 있어야 하며, 둘 다 강인하다고 느낄 수 있어야 한다. 이제 우리는 성을 두 개의 다른 것으로 보는 대신 하나의 스펙트럼으로 봐야한다"고 강조했다. 당시 엠마 왓슨은 뉴욕 UN 본사에서 열린 양성평등을 지지하는 여권신장 캠페인 'HeForShe' 런칭 행사에 참석해 첫 연설을 했다. 그는 "듣자 하니 저는 수많은 여성들 중에 표현이 너무 강하고 너무 공격적이고 매력도 없는 여자로 불린다"라며 "제가 8살 때 단
트랜스젠더 방송인 1호 하리수가 페미니스트를 주장한 가수 연습생 한서희를 공개 저격한 가운데 그의 성전환 수술 이유가 재조명되고 있다.하리수는 2012년 방송된 채널A '쇼킹'에서 중학생 때 겪은 첫사랑에 얽힌 사연을 털어놨다.그는 "중학교 3학년 때 첫사랑을 경험했다"며 "상대는 탤런트 이창훈을 닮은 외모에 학생회장을 맡고 있던 남학생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하지만 안타깝게도 당시에 데미 무어를 닮았던 절친한 남자친구가 내 남자친구를 좋아해 결국 사랑을 양보했다"고 털어놨다.또 "첫사랑 이후 우울증이 있었다"면서 "자살을 하려 했던 경험도 있었다"고 덧붙였다.마지막으로 하리수는 성전환수술을 결심하게 된 계기에 대해 "고등학교 2학년 때 교제했던 남자친구가 계기가 됐다
트랜스젠더 하리수가 연예인 지망생 한서희의 발언을 공개 저격해 논란이 되는 가운데 그의 해명글이 눈길을 끌고 있다.한서희는 12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타그램에 장문의 글을 올렸다.그는 "저는 퀴어포비아가 절대로 아닙니다.다만 트렌스 젠더분들만은 못 안고가겠다는겁니다. 트렌스 젠더분들을 포용안하는게 모든 성소수자분들을 혐오하는 건가요?"라고 말했다.이어 "우리가 벗으려고 하는 온갖 코르셋들을 벗지는 못할망정 더 조이기만 하고, 여성들의 여성상을 그들이 정한 '여성스러움'이라는 틀안에 가두고 그들만의 해석으로 표현함으로써 진짜 여성들이 보기에 불편함만 조성한다고 생각합니다. 마치 백인이 흑인 된다고 하는 것처럼요. 여성 인권 신장에 도움이 되긴 커녕 퇴보가 되게 만든다고 생
가수 연습생 출신 한서희가 페미니스트 관련 발언에 대해 사과했다.한서희는 27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타그램에 장문의 글을 올렸다.그는 "제가 방송에서 했던 몇몇 이야기들이 여러분들이 좀 불편하게 느끼셨던 것 같다"며 "참 경솔했던 것 같다"고 말했다.이어 "이제부터라도 정말 열심히 페미니즘에 관해 공부를 하고 많은 분들께 좋은 영향을 줄 수 있는 사람이 되겠다"며 "다시는 논란이 되지 않게 언행을 주의하겠다. 이번 방송에 불편하게 느끼신 분들께 정말 죄송하다"고 덧붙였다.한편, 지난 24일 한서희는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에서 "친언니를 따라 모 여성 커뮤니티에 자주 접속하면서 페미니즘을 접했다"며 "나로 인해서 많은 여성이 당당하게 페미니즘을 외쳤으면 좋겠다"고 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