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전현건 기자] 다방이 부동산 허위매물 근절에 앞장서는 정직하고 투명한 파트너 공인중개사사무소를 선정한다.부동산 플랫폼 다방을 서비스하는 스테이션3가 올 한해 동안 양질의 매물정보를 제공한 파트너 공인중개사사무소를 선정하는 '2022 다방 중개 어워즈'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올해로 7회째를 맞는 다방 중개 어워즈는 이용자들에게 신뢰성 있는 부동산 매물을 제공하는 정직 공인중개사사무소를 선정하고 수상하는 행사다. 다방을 이용하는 파트너 공인중개사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공인중개사와의 상생을 통해 투명한 중개시장을 만
[뉴스웍스=전현건 기자]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겨울을 맞아 주한핀란드대사관과 함께 내년 2월 15일까지 '무민 가족의 윈터하우스' 전시회를 래미안갤러리에서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래미안갤러리는 서울 송파구 문정동에 있는 주거문화 체험관으로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래미안갤러리는 1층 메인홀과 5층 세대공간, 조경공간인 네이처갤러리 등을 갖추고 있다. 도슨트 투어를 희망할 경우 래미안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 가능하다. 지난 9월부터 11월까지는 래미안갤러리 리뉴얼 기념 특별전시로 '빨강머리 앤' 이
[뉴스웍스=전현건 기자] 대한주택건설협회는 제32차 정기총회에서 정원주 중흥그룹 부회장을 제13대 중앙회장으로 선출했다고 15일 밝혔다.정 신임 회장은 전남 광주 출신으로 호남대를 졸업하고, 조선대 명예 경영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현재 대우건설 회장, 헤럴드 회장 등을 맡고 있다. 정 회장은 "주택시장 전망이 불투명한 시기에 협회의 회장이라는 중책을 맡게 돼 막중한 책임감과 사명감으로 어깨가 무거운 것이 솔직한 심정"이라며 "주택건설업계가 지금의 위기상황을 슬기롭게 타개하고, 국민 주거수준 향상과 주택산업발전을 위해 본연의 역할
[뉴스웍스=전현건 기자] GS건설 자회사인 하임랩이 16일 까지 서비스 홍보 및 시공 상담을 무료로 진행하는 행사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하임랩은 서울 강남에 위치한 역삼 GS타워에 임시 부스를 마련하고 단열, 난방 기능 진단과 개선 시공 상품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있다.하임랩은 독일어로 집을 의미하는 'HEIM' 과 영어로 연구소를 뜻하는 'Laboratory(LAB)' 를 결합한 브랜드 명으로 업계 최초로 주거 데이터를 기반한 노후 아파트 진단 서비스 및 주택 기능을 향상시키는 시공 서비스를 제공
[뉴스웍스=전현건 기자] DL건설은 여성가족부로부터 '가족친화인증'을 받았다고 15일 밝혔다.지난 2008년부터 진행되고 있는 가족친화인증이란 ▲자녀 출산 ▲양육 지원 ▲유연 근무 등 직장 내 가족친화적 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 및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여성가족부는 ▲서류심사 ▲현장심사 ▲인증심의 등을 거쳐 대상 기업을 선정하고 있다. 가족친화인증기업은 정부 지원사업 참여 시 가점 부여 등의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다.DL건설은 ▲출산·육아 휴직 ▲육아기·임신기 근로시간 단축 ▲유·사산 휴직
[뉴스웍스=전현건 기자] 전국 땅값과 단독주택 가격 산정의 기준이 되는 표준지·표준주택 공시가격이 내년에 5% 넘게 하락했다. 지난달 정부가 내년 공시가격 현실화율을 2020년 수준으로 낮추겠다고 발표한 데 따른 결과다.국토교통부가 14일 발표한 '2023년 표준지·표준주택 공시가격(안)'에 따르면 전국 56만 필지에 대한 표준지 공시지가는 2022년 대비 5.92%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이는 올해 변동률인 10.17%보다 16.09%p(포인트) 하락한 것으로, 지난 2009년(-1.42%) 이후 첫 마이너스 수치이
[뉴스웍스=전현건 기자] 전국에 한파가 엄습한 가운데 주말에는 기온이 더 떨어져 올겨울 들어 가장 춥겠다. 특히 주말에는 충남·전라 지역 서해안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많은 눈이 내리겠다.박정민 기상청 예보분석관은 14일 정례 브리핑에서 "17일과 18일 기온 급강하로 올 겨울 들어 가장 낮은 기온을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며 "한파특보가 확대 발표될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박 예보분석관은 "찬 대륙 고기압이 확장하는 과정에서 찬공기가 상대적으로 따뜻한 서해를 지나게 되면서 눈 구름대가 만들어지겠다"며 "충남 서해안, 전라 서해안,
[뉴스웍스=전현건 기자] 방위사업청은 14일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2022 무기체계 획득업무 발전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2016년에 처음 개최된 무기체계 획득업무 발전 컨퍼런스는 획득제도의 발전을 위해 민·관·군이 한자리에 모여 주요 정책을 발표·토의하는 행사다. 코로나19로 인해 3년 만에 개최된 이번 행사에는 국회 국방위원회 양당 간사인 신원식 의원과 김병주 의원, 엄동환 방위사업청장을 비롯해 국회, 국방부, 합참, 각 군, 방위사업청, 국방과학연구소, 국방기술품질원, 방산업체 관계자 등 600여명이 참석했다
[뉴스웍스=전현건 기자] GS건설은 서울시 강동구 일대에서 신동아1·2차 아파트를 재건축하는 '강동 헤리티지 자이'를 분양한다고 15일 밝혔다.강동 헤리티지 자이는 지하 3층 지상 최고 33층 8개 동 총 1299가구의 대단지 아파트다. 이 가운데 전용면적 59㎡ 219가구가 일반분양 대상이다. 전체 219가구 중 일반공급은 106가구, 특별공급은 113가구로 나뉜다. 특별공급은 유형별로 신혼부부 공급이 43가구로 가장 많고, 기관추천, 다자녀, 생애최초가 각각 21가구씩, 노부모 부양은 7가구로 배정됐다.청약일정은
[뉴스웍스=전현건 기자] 청년층은 중소형 주택을, 중장년층을 대형 주택을 마련할 기회가 확대된다. 또 해당 지역에 살지 않더라도 무순위 청약에 참여할 수 있게 된다.국토교통부는 오는 16일부터 40일간 '주택공급에 관한 규칙' 개정안을 입법예고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지난 10월 26일 발표된 청년‧서민 주거안정을 위한 공공주택 50만호 공급계획과 및 지난달 10일 발표된 '부동산 시장 현안 대응 방안'의 후속조치다. 연령 계층별 실수요자들의 내 집 마련 기회를 확대하고, 최근 금리인상 등으
[뉴스웍스=전현건 기자] 올해 1~10월 30대 이하 주택 매입 비중이 24.1%로 나타나 역대 최저치를 기록한 것으로 조사됐다. 금리 인상 여파로 주택담보대출 이자가 늘어난데다 집값 하락세도 장기간 이어질 수 있다는 불안감에 젊은 세대들의 주택 매입이 대폭 줄어든 것으로 분석된다. 14일 부동산 정보제공 업체 경제만랩이 한국부동산원의 연령별 주택매입거래량을 살펴본 결과, 2022년 1~10월 전국 주택 매매 거래량은 44만 9967건으로 나타났다. 이 중 30대 이하의 주택 매매 거래량은 10만 8638건으로 전체의 24.1%를
[뉴스웍스=전현건 기자] DL이앤씨는 협력업체를 대상으로 한 '건설 동반성장 경영자과정'의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건설 동반성장 경영자과정은 DL이앤씨가 업계 최초로 협력회사를 위해 마련한 맞춤형 대학원 교육지원 프로그램이다. 중앙대와의 교육협력 업무협약을 통해 체계적인 교육을 진행했다.지난 13일 서울 동작구 중앙대학교 유니버시티클럽에서 열린 이번 프로그램에는 DL이앤씨 우수 협력회사로 선정된 한숲 파트너스 중 공종별 20개 대표이사들이 참여했다. 이들은 지난 9월 6일부터 이달 13일까지 총 15주 동안
[뉴스웍스=전현건 기자] 한화시스템이 미래 지상전투체계 '아미 타이거(Army TIGER) 4.0'을 실현시킬 기동형통합통신체계(TICN-II)의 핵심 기술 개발에 본격 착수했다.한화시스템은 국방분야 기획관리 전담기관인 국방기술진흥연구소와 약 321억원 규모의 '초연결 기동형 분산 전술통신시스템 개발' 과제 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과제는 지상·공중 네트워크 및 기동간에도 초고속·초연결·초저지연 지휘통제가 가능하도록 5G 기반의 ▲전술형 이동기지국 ▲공중중계 드론 시스템 ▲전술통신단말기 등
[뉴스웍스=전현건 기자]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은 13일 ‘2022 하반기 산학위원회 항공우주전문가 포럼’을 개최하고 미래 국내 항공우주산업 발전을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린 이번 포럼은 KAI가 주최하고 한국항공우주산학위원회(산학위)가 주관했다. 산학연계를 통한 항공우주 발전에 대한 토론과 의견수렴을 위해 2005년부터 매년 상·하반기에 열리고 있다.이번 포럼에는 항공우주공학 교수 및 업계 전문가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4시 고해상도 정지궤도 관측위성 ▲전기·하이브리드
[뉴스웍스=전현건 기자] 서울 대치동 은마 아파트 아래로 GTX-C 노선이 지나가 안전 문제 논란이 생긴 가운데 국토교통부가 TBM 공법을 활용해 한강터널을 뚫는다. 이 현장은 TBM 장비 단면이 총 직경 14m에 달해 기존 GTX 공사 현장 장비 단면(직경 10m)보다 더 크다. 국토부는 은마 아파트 주민들의 GTX-C 노선을 우회하라는 목소리에 TBM 공법을 띄우며 안전성 논란에 정면돌파할 계획으로 분석된다. 국토교통부는 13일 오후 경기 파주시 소재 '고속국도 제400호선 김포~파주간 건설공사 제2공구' 현장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