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사랑의 불시착' 김영민과 현빈이 드디어 만났다.2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사랑의 불시착’(극본 박지은/연출 이정효) 12회에서는 만복(김영민 분)과 5중대원들이 우여곡절 끝에 정혁(현빈 분), 세리(손예진 분)와 만나는 장면이 그려졌다.만복과 중대원들은 서울에 온 후 각자의 방식으로 정혁과 세리를 만나기 위해 노력했다. 만복은 세리 회사 근처에 잠복하며 동향을 엿듣는가 하면, 중대원들과 회사에 찾아가고 인테리어 전시장 오픈 행사에 가서 세리를 만나려고 했다. 하지만, 이들의 행동을 수상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배우 김수현이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 깜짝 출연해 화제다.김수현은 19일 방송된 '사랑의 불시착' 10회 에필로그에서 초록색 트레이닝복과 길게 기른 덥수룩한 머리, 슬리퍼 차림의 영화 '은밀하게 위대하게' 속 동구로 특별출연했다.이날 리정혁(현빈)을 데리고 오라는 총정치국장 리충렬(전국환)의 명을 받고 남한으로 온 5중대 대원 표치수(양경원), 박광범(이신영), 김주먹(유수빈)과 장만복(김영민)은 편의점에서 라면과 즉석밥을 먹으며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이후 거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서 통칭 ‘귀때기’로 불리는 도청감실 소속 군인 만복 역을 맡은 김영민이 지난 주말 방송된 9, 10회에서 결정적인 증거를 현빈에게 넘기며 그의 편에 서는 모습이 그려졌다.tvN 토일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19일 방송에서 심경의 변화를 일으켰던 만복은 과거 자신의 잘못으로 무혁(하석진 분)이 죽음에 이르게 된 사연을 고백하며, 철강(오만석 분)의 죄를 밝힐 결정적 증거인 무혁의 시계를 정혁(현빈 분)에게 넘겼다. 아들이 아팠을 때 물심양면 도와주고, 생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배우 김영민이 tvN 토일드라마 ‘사랑의 불시착’(극본 박지은/연출 이정효)에서 통칭 ‘귀때기’로 불리는 도청감실 소속 군인 만복 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어제 방송된 8회에서는 심경의 변화를 보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지난 12일 방송에서 세리(손예진 분)이 탄 차가 비행장으로 출발하는 것을 보고한 뒤 괴로워했던 만복은 정혁(현빈 분)과 세리가 집으로 돌아오지 않자 사고가 난 것은 아닌지 걱정하며 술로 밤을 지새웠다. 아내 명순(장소연 분)에게 과거 자신이 무혁(하석진 분)의 죽음에 일조한 것을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배우 김영민이 tvN 토일드라마 ‘사랑의 불시착’(극본 박지은/연출 이정효)에서 통칭 ‘귀때기’로 불리는 도청감실 소속 군인 정만복 역을 맡아 매회 역할에 완벽히 몰입한듯한 명품연기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지난 28, 29일 ‘사랑의 불시착’ 5-6회에서는 만복과 무혁(하석진 분)의 과거 인연이 드러났다. 자신의 아들이 괴롭힘을 당하고 있을 때 세리(손예진 분)이 도와줬다는 이야기를 들은 만복이 동료들로부터 맞고 있던 자신을 무혁이 구해줬던 과거를 떠올린 것. 만복은 자신에게 먼저 손을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스테로이드에 반응하지 않는 난치성 천식을 분류하는 기준이 될 바이오 마커가 발굴됐다.기관지가 특정 물질에 과민하게 반응하는 염증질환인 천식은 반응물질, 염증정도, 염증유도세포 등이 다양한 양상으로 나타나기 때문에 환자 분류에 따른 맞춤형 치료가 특히 중요하다.이승우 포항공대(POSTECH) 교수·박춘식 순천향대 부천병원 교수 연구팀이 호중구 천식을 분류할 수 있는 기준으로 기도 과립구자극인자를 발굴했다.호중구가 관련된 천식은 호산구가 활성화된 천식과 달리 스테로이드에 반응을 보이지 않는다. 항체를 이용한 치
[뉴스웍스=임성호 기자] 경산여성회는 지난 19일 오후 2시 경산의 수려한 수변공간이자 문화공간인 남매지 야외공연장에서 제6회 경산여성영화제를 성공리에 개최했다.이번 여성영화제에서는 ‘벽을 넘어 새로운 물결로’라는 주제로 UCC 영상공모전 시상과 더불어 수상작이 상영되었으며, 차이가 차별이 되지 않게 평등을 표방하며 현실에 저항하고 분투하는 영화 ‘여보세요’ (감독: 부지영) 외 2편이 상영되었다. 또한, 신승수 감독과 김영민 배우가 특별 게스트로 출연하여 관객과의 만남도 진행되었다.지난, 2014년부터 개최되어 6회째인 경산여성영
[뉴스웍스=최윤희 기자]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지난 7월 1일부터 8월 30일까지 전국 각지에서 접수된 총 73개 '업사이클 공모전 2019' 출품작에 대한 총 10개 수상작을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심사결과, 최고상인 ‘대상’은 맥주 부산물인 맥주박을 업사이클링해 제작한 ‘리너지바(김대현)’가 수상했다. ‘리너지바’는 최근 미국에서 각광받고 있는 ‘푸드 업사이클링’을 국내에 도입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최우수작에는 ▲폐가죽을 접합해 제작한 고급노트인 ‘리펠레 노트’(이진섭) ▲13인의 경력단절여성이 단체 참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한국서점조합연합회가 제3회 ‘서점인이 뽑은 올해의 책·작가’를 선정하여 발표했다.선정된 책과 작가는 오는 11월 11일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리는 ‘서점의 날 기념식’에서 시상하고, 각 지역 서점에서 특별 코너를 만들어 판매할 예정이다.서점인이 뽑은 올해의 책 - 문학 분야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 생존자 길원옥 할머니의 인터뷰에 기반한 증언 소설인 김숨 작가의 '군인이 천사가 되기를 바란 적 있는가'(현대문학)가 선정됐다. 열세 살 때 공장에 취업해 돈을 많이 벌게 해주겠다는 말에 속아 위안부가
[뉴스웍스=허운연 기자]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3일 “지소미아 종료 결정으로 일본의 반응에 따라 경제적 측면에서 어려움과 불확실성이 쉽게 걷히지 않을 수도 있다”며 “더욱 긴장감 있게 대응해 나갈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홍 부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요 국책·민간 연구기관장과 간담회를 갖고 “일본 수출 규제 이후 아직까지 우리기업의 직접적인 피해는 나타나고 있지 않지만 일본 정부의 자의적 판단에 따라 언제라도 수출규제가 이뤄질 수 있다는 불확실성의 상존이 더 큰 문제”라고 우려했다.이어 “경제의 어려움이 가중되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고(故) 최진실의 매니저였던 배병수에 네티즌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는 지난 2016년 1세대 매니저로 故최진실의 매니저였으며 수많은 스타를 배출해 낸 故배병수에 대한 이야기를 다뤘다.배병수는 최민수, 최진실, 엄정화 등을 발굴하고 데뷔시켰다. 또 다수의 연예인들의 매니지먼트를 맡아 일명 '배병수 사단'을 만들어 1990년대초 연예계 최고 거물급 매니저로 통한다.지난 1994년 12월, 배병수가 부하직원 전용철에게 살해 당하는 사건이 벌어졌다. 당시 배병수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신종계 서울대 조선해양공학과 교수가 미국조선학회로부터 설계생산 분야 최고 논문상인 엘머 한 상'을 받는다.신종계 교수는 우종훈 서울대 조선해양공학과 교수, 정용국 박사, 김영민 박사, 류철호 인하공전 조선해양과 교수와 함께 '모델 기반의 전산조선해석과 응용'에 대한 논문으로 2019년 수상자로 선정됐다.시상식은 올해 10월 31일 미국 타코마시에서 열리는 미국조선학회 총회에서 열린다.1991년 제정된 이 상은 매년 전 세계 조선소와 대학 및 연구소에서 미국조선학회에 제출한 선박 분야 논
[뉴스웍스=장진혁 기자] 환경부는 오는 11일 서울 서초구 한국자동차환경협회에서 인천국제공항공사, 한국공항공사, 한국자동차환경협회 등과 '미세먼지 및 질소산화물 저감장치' 부착 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이번 협약식에는 김영민 환경부 교통환경과장, 양기범 인천국제공항공사 시설본부장 및 이현성 한국공항공사 건설기술본부장, 안문수 한국자동차환경협회장 등이 참석한다.'미세먼지 및 질소산화물 저감장치'는 오래된 대형 경유차가 내뿜는 미세먼지와 미세먼지 유발 물질인 질소산화물까지
[뉴스웍스=원성훈 기자] 18일 국회에서 개최된 '해외 석학에게 듣는 바람직한 대기질 개선 정책' 국제포럼에서 토마스 코흐(Thomas Koch) 칼스루에(Karlsruhe) 공과대학 교수는 "유로5(EURO5) 이상의 차에 미세먼지저감필터(DPF)를 의무적으로 장착한 이후, 최대 95%의 미세먼지를 걸러낼 수 있고, 유로6(EURO6)부터는 더 효과적인 소형 질소산화물 후처리 장치를 양산하고 있다"고 설명했다.이어 "미세먼지저감필더(DPF) 적용 이후, 2004년~ 2018년까지의 PM10 초과 일수 및 연평균 배출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구해줘2' 배우 김영민의 분노가 폭발했다.지난 12, 13일 방송된 OCN 오리지널 ‘구해줘2’(극본 서주연, 연출 이권) 11, 12부에서는 위기에 빠진 영선(이솜 분)을 구해내고, 최장로(천호진 분)의 정체를 알게 된 후 분노 폭발한 성목사의 모습이 그려졌다. 영선이 최장로의 소개로 복지재단에 취직했다는 말에 의심을 품고 서울로 향한 성목사는 수호(차엽 분)의 뒤를 밟아 술집 ‘아드망’까지 오게 되고, 그곳에서 최장로를 보고 혼란에 빠진다. 민철(엄태구 분)이 가드들과 싸우는 사이 성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