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문병도 기자] 정오의 데이트가 솔로 남녀 2만 9000명에게 ‘적당한 혼인 신고 타이밍은 언제?’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여성은 ‘ 1년 정도 살아본 후’를 1위(42%)로 꼽았다. 2위는 ‘결혼식 직후’ 34%, 3위는 ‘결혼식 전’ 11%가 차지했다. 이어 ‘아이를 낳은 후’ 7%, ‘혼인 신고 안하고 싶다’ 5% 순으로 나타났다.남성은 ‘결혼식 직후’가 1위(43%)를 차지했다. 이어 ‘1년 정도 살아본 후’가 27%로 2위, ‘결혼식 전’ 21%가 3위를 차지했고, ‘아이를 낳은 후’ 5%가 4위, ‘혼인 신고
[뉴스웍스=윤현성 기자] 조니 뎁(57)과 앰버 허드(34)의 음성 파일이 추가 공개됐다.지난달 31일(현지시각)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은 조니 뎁과 앰버 허드가 합의 하에 녹음한 녹취록을 공개한 바 있다. 이날 공개된 녹취록에는 "당신을 때려 미안하지만 내 손이 어떻게 움직인 건지 모르겠다. 다시는 이렇게 하지 않겠다는 약속은 할 수 없다. 가끔 너무 화가 나서 이성을 잃는다"는 앰버 허드의 조니 뎁 폭행 시인 내용이 담겨 있었다.6일(한국 시간) 데일리 메일은 "가정 폭력 피해자임을 주장하는 조니 뎁을 비웃는 앰버 허드의 조롱이
[뉴스웍스=박명수·윤현성 기자] 60년 넘게 배우로 활동하며 할리우드 영화의 ‘황금시대’를 열었다고 평가받았던 ’터프 가이’ 커크 더글라스가 별세했다. 향년 103세. 구체적 사인은 공개되지 않았다.5일(현지시간) AP통신, 할리우드 리포터 등 외신에 따르면 커크 더글라스의 아들이자 역시 할리우드의 명배우 중 하나인 마이클 더글라스(76)는 페이스북 성명을 통해 부친이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사망했다고 밝혔다.그는 이날 자신의 SNS에 "아버지가 오늘 103세의 일기로 우리를 떠났다는 사실이 슬프다"며 "커크 더글라스는 황금시대의 배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배우 구혜선이 안재현과 이혼 발표 후 심경을 고백한 가운데 그의 근황도 관심을 끈다.5일 구혜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런던이예요. 아침 수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 구혜선은 한 건물을 배경으로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그는 여전한 미모와 뽀얀 피부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는 최근 "영국으로 어학연수 떠나요. 멀어요. 혼자가요. 설레요!"라고 일정을 전한 바 있다.한편, 구혜선은 이날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본격연예 한밤'에 출연해 안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이하 '가세연)의 김용호 전 기자가 장동건 고소영 부부와 전 농구 국가댚 선수 서장훈에 대해 언급했다.김용호는 지난 4일 '가세연'의 '지금 정우성 도망치고 있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에서 "우리 방송이 조금 셌나 보다.주진모 카톡이 공개되면서 장동건 등 많은 사람이 고통받았다. 고소영도 너무 상처를 받았다. 장동건이 너무 힘들어하고 약에 의지하는 그런 모습을 보인다고 한다"고 말했다.이어 "장동건씨가 잠을 못 자는 거라 걱정이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가수 김건모 아내 장지연이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의 김용호 전 기자를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한 가운데 사생활 사진이 공개됐다.4일 '가세연' 측은 '김건모 법적 부인 장지연 진실'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김용호는 "나는 강연에서 장지연이란 이름을 말한 적 없었다"며 "비공개 강연에서 우리끼리 말한 것이고 그것을 확대 재생산 한 것은 기성 언론이었다"고 주장했다.이어 "누가 녹음을 해서 가져다준 것인지 황당하다. 이 분(장지연)이 김건모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디스패치가 강용석 변호사와 도도맘 김미나의 폭행 사건 조작을 보도하며 다시 대중들에게 이름이 오르내리고 있다.1982년생인 김미나는 만 18세인 2000년 미스코리아 대전·충남 지역예선에서 현대자동차 상을 수상했다. 이후 행복한 도도맘이라는 블로그를 통해 고급 음식점 후기와 해외 여행담 등을 올리며 유명세를 탔다.하지만 2015년 도도맘 김미나는 강용석 변호사와 홍콩 불륜 스캔들에 휩싸이며 내리막 길을 걷는다. 당시 김미나는 한 매체를 통해 "(강용석을) 나는 술친구로 생각한다. 호감이 있는 술친구"라며 "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가수 김건모 아내 피아니스트 겸 교수 장지연이 김용호 전 연예부 기자를 명예훼손으로 고소한 가운데 폭로를 예고한 서장훈의 대응에도 관심이 쏠린다.3일 김건모 측에 따르면 장지연은 최근 김용호 전 기자를 서울강남경찰서에 명예훼손으로 고소했다. 고소장에는 김 전 기자가 장지연의 사생활과 관련된 허위사실을 유포했다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전해졌다.지난달 18일 김 전 기자는 강용석 변호사, 김세의 전 기자 등과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 강연에서 장지연을 연상시키는 단어를 사용하고 "그분이 요즘 뉴스에 많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배우 선우은숙이 전 남편 이영하에 대해 언급한 가운데 재혼설 관련 발언도 관심이 쏠린다.선우은숙은 최근 MBN '동치미'에서 "다음 생에 어떤 사람과 만날 상황이 생긴다면, 그 때는 말이 많은 사람을 만나고 싶다"고 말했다.이어 "당장 내년에 (다른 사람을) 만날 수 있다"는 말에 "그러지 못할 것 같은 불길한 예감이 든다. 당장 최근 설날에도 내가 이영하를 불러서 떡국을 해줬다"고 털어놨다.그는 "말로는 미래를 생각하며 좋은 사람을 찾아야 한다고 하면서, 옛날 남자를 부르는 게 참 그렇다"고
[뉴스웍스=이한익 기자] KBS 시사프로그램 '제보자들' 30일 방송에서는 아이의 생존을 위해 양육비 싸움에 나서는 부모들의 이야기를 조명한다.지난 14일, 청량리 한 청과물 시장에서 사람들이 큰 소란이 벌어졌다. '양육비를 주지 않는 나쁜 아빠를 고발합니다'라고 쓰여 있는 팻말을 들고 1인 시위를 벌인 제보자 김지영(가명)씨와 이혼 후 몇 년 째 양육비를 주지 않는 전 남편 최석진(가명)씨 사이에서 거친 충돌이 일어났다.이날 제보자 김 씨와 동행한 한 방송사 기자가 전치 5주의 골절상까지 입으며 현장은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변호사 겸 방송인 서동주가 ‘스탠드업’ 출연진들을 향해 박수를 보냈다.서동주는 29일 공식 SNS를 통해 한 장의 사진과 함께 KBS2 ‘스탠드업’에 출연한 소감을 전했다. 사진 속 밝게 미소 짓고 있는 서동주는 “독감이 엄청 심해서 목소리가 안 나오는 상황에 링거까지 맞고 한 거라 엄청 걱정했었다. 다행히 피디님들과 작가님들이 편집을 잘해주셔서 재미있게 나온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사실 저는 재미있어 보이는 일은 다 도전해보자, 이런 주의라 도전을 했는데 대본 쓰는 일부터 연습과 리허설까지 엄청난 준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변호사 겸 방송인 서동주가 자신의 이혼에 대해 솔직히 털어놓은 가운데 전 남편과의 비밀 결혼 이유에 관심이 쏠린다.서동주는 지난 2010년 6살 연상의 재미교포 사업가와 결혼했다. 당시 서세원은 서정희의 'She is at home' 출간기념회에서 "사위는 평범한 월급쟁이다. 사람이 좋아서 동주가 결혼해서 함께 살면 행복할 것 같아 적극 추천했다. 시집을 일찍 보낸 건 동주가 박사과정도 밟아야 되고, 해야 될 일이 많기 때문이다"라고 설명했다.한편, 28일 방송된 KBS 2TV '스탠드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가수 김건모가 성폭행 의혹·부인 장지연의 사생활 폭로 등 악재에 시달리고 있는 가운데 경찰 수사 상황과 법률 관계자의 발언에 관심이 쏠린다.지난해 12월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이하 '가세연') 측은 김건모가 지난 2006년 8월 유흥업소 여직원 A씨를 성폭행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가세연은 유흥업소 직원 폭행과 성추행 등을 추가로 폭로했고 일부 네티즌은 김건모 파혼, 장지연 이혼 등을 검색하며 큰 관심을 보였다.가세연 축은 또 지난 18일 김건모 법적 아내 장지연의 사생활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가수 김건모 장지연 부부가 결혼 발표 후 계속된 악재에 시달리고 있다.김건모는 지난해 12월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 강용석 변호사의 성폭행 의혹과 폭행, 성추행 의혹에 이어 후배 여가수 A씨의 성희롱 고백 등 연일 계속된 폭로에 시달리고 있다.법적 아내 장지연도 자신을 김건모에게 소개해준 지인에게 3000만원짜리 에르메스 명품백을 줬다는 의혹이 있었고, '가세연'은 이병헌이 실명까지 언급하며 사생활을 폭로해 논란이 되고 있다. 이후 네티즌들은 SNS와 온라인 커뮤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배우 류시원이 이혼 5년만에 재혼 소식을 전했다.22일 소속사 알스컴퍼니는 "류시원이 오는 2월 중순 연하의 일반인 여성과 백년가약을 맺는다"고 밝혔다.이어 예비신부에 대해 "평범한 일반인으로서 사려 깊은 마음과 배려심, 밝고 긍정적인 성품을 가졌다. 류시원과는 지인을 통해 자연스럽게 인연을 맺은 후 사랑을 키워왔고 서로를 향한 깊은 믿음과 사랑을 바탕으로 평생을 함께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또 결혼식은 가족과 친지, 가까운 지인들만 참석해 비공개로 진행된다며 "결혼식과 관련한 세부 사항에 대해 공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