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4-20 14:53
손진석 기자
[뉴스웍스=손진석 기자] 현대자동차가 고객 혜택을 한층 강화한 월 구독형 서비스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현대차는 지난해 첫 선을 보인 월 구독형 서비스 프로그램 ‘현대 셀렉션’을 차종, 상품성, 요금제, 지역 등 다양한 형태로 고객 혜택을 강화해 확대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현대차는 ‘현대 셀렉션’의 대상 차종을 기존 쏘나타, 투싼, 벨로스터 3개 차종에서 신형 아반떼, 베뉴, 쏘나타, 투싼, 그랜저, 팰리세이드까지 6개 차종으로 확대했다. 또한 고객들이 차량의 다양한 기능을 경험할 수 있도록 디지털키, 스마트센스 등 차량별 신사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