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박성민 인턴기자] 설 연휴가 마지막 날을 맞은 가운데 증권가는 이번 달 코스피의 상승 여부가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에 수혜를 입을 것으로 보이는 '저PBR 테마'에 달렸다고 전망했다. 1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달 코스피는 2655.28에 출발해 2497.09에 마감하며 한 달간 158.19포인트(5.96%) 하락했다. 같은 기간 코스닥은 866.57에 출발해 67.33포인트(7.77%) 내린 799.24에 마감했다.지난달 코스피 하락의 원인은 기관이었다. 기관은 홀로 8조1144억원을 순매도했다. 반면 개인과 외국
[뉴스웍스=김다혜 기자] 오랜만에 반가운 얼굴들을 마주하는 자리인 만큼 명절 식탁은 평소보다 풍성하다.하지만, 연휴가 끝나갈 때쯤에는 생각보다 많이 남은 설음식을 어떻게 보관할지 고민이 깊어진다. 남은 설음식 어떻게 보관해야 좋을까.◆겨울철이라고 안심은 '금물'…노로바이러스 주의질병관리청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1월 둘째 주 노로바이러스 감염 환자는 360명으로 최근 5년을 주간 단위로 비교했을 때 최대치를 기록했다.설명절을 맞아 유동 인구가 증가하고 평소보다 섭취하는 음식이 다양해지고 많아지는 만큼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특히 남
[뉴스웍스=조영은 기자] 설 연휴 마지막 날인 12일은 중국 상하이 부근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경기남부와 강원남부내륙, 충청권내륙, 전라권, 경북북부내륙을 중심으로 새벽(00시)부터 오전(10시) 사이에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강원영동과 경북동해안을 중심으로 바람이 순간풍속 55㎞/h 이상(산지 70㎞/h 이상)으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아침 기온은 중부지방과 남부내륙에서 영하 5도 내외가 되겠고, 한파특보가
[뉴스웍스=박성민 인턴기자] 설 연휴 암호화폐 시장이 파죽지세의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11일 오후 6시 기준 암호화폐 대장주 비트코인은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 빗썸에서 24시간 전보다 1.48% 상승한 6494만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업비트에서는 0.67% 오른 6498만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글로벌 암호화폐 중계사이트 코인마켓캡에서 비트코인 가격은 24시간 전보다 2.16% 오른 4만8154.73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일주일 전보다 12.58% 급상승한 가격이다.알트코인들은 개별 종목 장세를 보이고 있다. 알
[뉴스웍스=조영은 기자] 설 연휴 마지막 날인 12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새벽(00시)부터 오전(10시) 사이 경기남부와 강원남부내륙, 충청권내륙, 전라권, 경북북부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그 밖의 지역에도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특히 서해안에 위치한 교량(천사대교 등)과 강이나 호수, 골짜기에 인접한 도로에서는 주변보다 안개가 더욱 짙게 끼는 곳이 있겠고,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이 있겠다. 차량 운행 시 감속 운행해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아침
[뉴스웍스=이한익 기자] 11일 오후 고향 방문을 마치고 돌아오는 차량이 많아지면서 고속도로 상행선이 극심한 혼잡을 빚고 있다.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오후 4~5시 귀경길 극심한 혼잡이 예상되며 오후 8~9시경 정체가 다소 풀릴 전망이다. 그러나 오후 뒤늦은 귀경길에 오르는 사람들이 이어지면서 서울로 향하는 길은 새벽까지 계속 혼잡이 이어질 전망이다. 이날 전국 교통량 예상치는 515만대로, 전날 605만대보다는 다소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37만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48만대가 이동할 것으로 예상된다.이날 오후
[뉴스웍스=이한익 기자] 설 명절 사흘째인 11일, 전국 고속도로가 귀경길 방향을 중심으로 혼잡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전국 주요 도시 간 차량 흐름은 귀경길 방향의 경우 오전 8~9시부터 정체가 시작돼 오후 4~5시에 가장 혼잡할 것으로 보인다. 정체는 다음날 새벽 2~3시가 되어야 해소될 전망이다.이날 전국 교통량 예상치는 515만대로, 전날 605만대보다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37만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48만대가 이동할 것으로 예상된다. 귀성길 방향은 오후 8~9시경 정체가
[뉴스웍스=김다혜 기자] 설 명절에도 한복 입을 일이 줄어든 요즘, 마음 한 켠엔 한복을 입고 세배하던 추억이 새록새록하다. 나와 닮은 아바타에 다양한 한복을 입혀 보고 북적이는 명절 분위기에서 벗어나 ‘메타버스’에서 나만의 시간을 보내보는 건 어떨까.네이버 ‘제페토’는 전 세계 4억명이 사용하는 메타버스 플랫폼으로, 아시아 1위 메타버스 플랫폼으로 자리 잡았다. 제페토에서는 얼굴인식과 증강현실(AR), 3D기술을 활용해 자신의 개성을 담은 아바타를 생성한 뒤 가상공간에서 소셜 활동을 즐길 수 있다.설 명절을 맞아 네이버 제페토는
[뉴스웍스=조영은 기자] 올해 설 연휴에는 방송사의 파일럿 프로그램보다 영화가 더 많이 준비돼 있다. 설 연휴 하루 남긴 오늘(11일)도 연휴가 끝나가는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어느 날보다 많은 영화가 준비돼 있다. 먼저 오후 6시 40분 tvN에서 설경구, 도경수 주연의 '더 문'이 방송한다. '더 문'은 사고로 인해 홀로 달에 고립된 우주 대원 선우와 필사적으로 그를 구하려는 전 우주센터장 재국의 사투를 그린 영화다. 이어 오후 8시 10분 JTBC에서는 영화 '드림'이 방송한다. '극한직업' 이병헌 감독의 '드림'은 개념 없는
[뉴스웍스=조영은 기자] 설 연휴 둘째 날인 오늘(11일)은 전국적으로 구름이 많은 하루가 되겠다. 특히 오전에 중부내륙과 경북북부내륙을 중심으로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중국 중부지방에서 남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으나, 제주도는 제주도남쪽해상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다가 벗어나겠다.아침(06~09시)부터 오전(09~12시) 사이 제주도에 가끔 비(산지 비 또는 눈)가 오는 곳이 있겠고, 새벽(00~06시)에 전라권에는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거나 1㎜ 미만의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다. 특히 바람
[뉴스웍스=조영은 기자] 설 연휴 둘째 날인 11일은 전국에서 가끔 구름이 많겠고, 새벽부터 오전 사이 중부내륙과 경북북부내륙을 중심으로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아침 기온은 중부지방과 남부내륙에서 영하 5도 내외가 되겠고, 특히 한파특보가 발표된 강원산지와 경북북동산지는 영하 10도 이하로 낮아 춥겠으니, 한파 영향 예보를 참고하여 대비해야 한다.내일 아침(06~09시)부터 오전(09~12시) 사이 제주도에 가끔 비(산지 비 또는 눈)가 오는 곳이 있겠고, 새벽(00~06시)에 전라권에는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거나
[뉴스웍스=허운연 기자] 정부의 의대 증원안에 집행부가 총사퇴한 대한의사협회가 비상대책위원장을 선출하고, 본격적인 투쟁을 예고했다.10일 의사협회 대의원회 운영위원회는 김택우 강원도의사회장을 '의대정원 증원 저지를 위한 비상대책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출했다고 밝혔다.박성민 의협 대의원회 의장은 이날 의협 대의원·회원에게 담화문을 내고 "정부가 먼저 시작한 싸움에서 패할 경우 대한민국 의료와 의사의 미래는 나락으로 떨어질 것"이라며 "생즉사 사즉생으로 뭉치고 투쟁해 반드시 승리하자"고 강조했다. 이어 "의대생과 전공의를 보호하기 위한
[뉴스웍스=허운연 기자] 귀경, 귀성길 극심한 정체가 오후 4시 이후 다소 풀릴 전망이다. 그러나 오후 늦게까지 귀경길에 오르는 사람들이 이어지면서 서울로 향하는 길은 새벽까지 계속 혼잡할 것으로 보인다.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설날인 10일 전국 고속도로 곳곳이 이른 귀성길로 극심한 정체를 빚고 있다. 이날 전국 주요 도시 간 차량 흐름은 귀경길 차량 정체가 본격화하며 매우 혼잡한 상황이다. 현재 한국도로공사가 예상한 도시 간 소요시간은 정오부터 오후 2시 사이가 피크를 기록할 것으로 보이며, 오후 4시부터 다소 완화할 것으로 보인다
[뉴스웍스=원성훈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갑진년 설날을 맞은 10일 최우선 민생 과제로 "가족들과 일상에서 사랑의 마음을 나눌 수 있는 사회를 만들어야 한다"고 밝혔다.이 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매년 맞이하는 새해이건만 올해 설 명절은 유독 그 의미가 남다르다. 생사의 문턱을 잠시 헤매었기 때문인지, 가족들과 함께 보낼 수 있는 명절이 얼마나 큰 행복인지 절감한다"고 적었다.그는 "살아야겠다는 의지가 샘솟았던 건 고백하자면 순전히 우리 가족들에 대한 미안함, 고맙다는 말을 미처 다 하지 못했다는 아찔함 때문이었다
[뉴스웍스=허운연 기자] 설날인 10일 오전 전국 고속도로 곳곳이 이른 귀성길로 극심한 정체를 빚고 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전국 주요 도시 간 차량 흐름은 귀경길 차량 정체가 본격화하며 매우 혼잡할 것이 예상되고 있다. 이날 귀성 방향 정체는 오후 1~2시 절정에 이른 뒤 오후 8~9시가 되어야 해소될 전망이다.귀성 방향은 오전 6∼7시부터 정체가 시작돼 오후 1∼2시에 정점에 이른 뒤 오후 8∼9시께 해소될 전망이다. 귀경 방향은 오전 8∼9시에 막히기 시작해 오후 3∼4시에 정점을 찍고 11일 오전 2∼3시경 정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