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유명 유튜버 양예원이 악플러 1000여명을 경찰에 고소하기로 한 가운데 그들의 처벌 수위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정보통신망법에 따르면 다른 사람을 비방할 목적으로 정보통신망을 통하여 공공연하게 사실을 드러내어 명예를 훼손한 자는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또 비방의 목적으로 거짓의 사실을 드러내어 다른 사람의 명예를 훼손한 자는 7년 이하의 징역, 10년 이하의 자격정지 또는 5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한편, 6일 양예원의 변호인 이은의 변호사는 "악플러 100여명을
[뉴스웍스=왕진화 기자] 양예원이 6일 악플러 100명을 고소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실명으로 운영하는 SNS에 진심어린 반성을 담은 사죄문을 일정 기간 게재한다면 용서를 고려할 것으로 밝혔다.양예원의 법무대리인 이은의 변호사는 이날 "악플러 100여명을 7일 명예훼손과 모욕 혐의로 고소한다"며 “양씨의 거주지 인근 경찰서에 고소장을 제출할 예정"이라며 이 같이 말했다.고소 대상의 악플 내용은 '조작해서 살인했다' 등 허위 사실 또는 양예원과 가족 등에 대한 욕설과 비하 등인 것으로 전해졌다.고소된 100명은 SNS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인피니트·러블리즈·골든차일드의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가 악플 관련 고소 진행 사항을 공개했다.29일 울림엔터테인먼트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당사는 지난 2018년 12월 26일 소속 아티스트들에 대한 허위사실 유포 및 악의적인 비방, 성희롱, 명예훼손 게시물들에 대한 법적 대응을 예고한 바 있으며, 팬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자체 모니터링을 통하여 온라인 및 SNS 상에서 유포되고 있는 허위사실, 성희롱, 모욕 및 명예훼손 게시물을 수집하고 법적 검토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이어 "소속 아티스트들에 대한
[뉴스웍스=왕진화 기자] 얼굴을 가리고 활동하는 인기 유튜버 '윾튜브'가 과거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자신이 썼던 글들이 논란을 일으킨 것에 대해 사과했다.22일 유튜버 '윾튜브'는 '나의 인생'이라는 제목으로 12분 분량 영상을 올렸다.그는 “처음 유명해진 건 글을 쓰는 것에 재능이 있어서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며 과거를 회상했다.그는 "과거 활동한 내용이 부끄럽다. 죄송하고 스스로 부끄러운 부분도 있다. 글솜씨가 점점 나아지면서 어떤 글을 쓰면 안 되는지 배웠다"며 사과했다.그러면서 자신의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하나뿐인 내편' 윤진이가 악플에 대한 고통을 호소했다.윤진이는 지난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연기는 연기일뿐 개인 인스타 까지 와서 나쁜 댓글 들은 신고 하겠습니다 장다야는 드라마 속 인물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에서 윤진이는 자신의 반려견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그는 보이쉬한 매력으로 눈길을 끈다.한편, 지난 19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편'(극본 김사경, 연출 홍석구, 제작 DK E&M) 71회, 72회에서 윤진이(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싱어송라이터 숀(SHAUN)이 악플러들에 강경대응을 시사했다.16일 소속사 DCTOM엔터테인먼트는 “숀과 관련된 무분별하고 상습적인 악성 게시글 게재 및 허위사실을 유포하는 네티즌들에 고소를 진행할 예정”이라며 “이에 대한 자료 수집은 이미 마친 상태”라고 밝혔다.숀은 지난해에도 이와 관련한 모니터링 자료를 취합한 후 서울 강남경찰서 사이버수사팀에 모욕 및 명예훼손에 따른 형사 고소장을 접수했다. 당시 그는 피소자들의 어린 나이를 감안해 고소를 더 진행하지 않고, 선처를 베푼 바 있다. 그럼에도 심각한 수준
[뉴스웍스=남빛하늘 기자] 일명 '양예원 사건'의 재판이 끝난 뒤 양예원이 소회를 밝혀 화제가 된 가운데, 조사를 받던 중 스스로 목숨을 끊은 스튜디오 실장 정 모 씨의 여동생이 심경을 전했다. 여동생은 양예원을 무고죄로 고발했다며 "이길 수 없는 싸움"이라고 말했다.10일 자정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양예원사건 실장 동생입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여동생은 "오빠가 죽은지 6개월이 지났고 5월 30일 무고죄로 사건이 접수됐지만 아무런 진행조차 되지 않고 있다"고 했다.이어 "언론에 무고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유튜버 양예원을 성추행하고 노출사진을 유출한 혐의로 구속된 최모씨에게 징역 2년 6개월이 선고된 가운데 신동욱 공화당 총재의 글이 눈길을 끈다.9일 신동욱 총재는 자신의 트위터에 "'양예원 성추행+사진 유포' 모집책 징역 2년 6개월, 양예원씨가 잘싸우고 이겨낸 격이고 대한민국의 용기있는 딸 격이다"라며 "악플러는 지옥 끝까지 추적해 사법처리해야 맞는 꼴이고 이 또한 지나가리라 꼴이다. 미투상처는 시간이 치료약 꼴이고 세월이 보약 꼴이다. 양예원씨 당신의 용기를 응원합니다"라고 밝혔다.한편,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유명 유튜버 양예원이 악플러와 관련 "법적 조치할 생각이다"라고 밝힌 가운데 네티즌의 반응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9일 한 포털사이트 네티즌들은 "양예원, 반민정 둘다 피해자라 하더라도 수순과 절차를 무시했고 특히 아쉬운 점은 화살의 방향이 잘못된 것이라본다", "양예원 피해자 코스프레 심하다", "악플러는 몇명이냐?", "양예원이 자진해서 사진찍은것도 맞고 거짓말친것도 잘못인데 가장 큰 잘못은 유포자다", "심석희 선수 사건도 양예원 사건처럼 만들지 말자", "양예원도 정상은 아닌듯", "양예원도 무고죄로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BJ로 변신한 배우 강은비가 성희롱 관련 악플러에게 강경 대응을 예고한 가운데 그를 향한 비난글이 주목받고 있다.지난 2월 강은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염산으로 테러하신다는 분들, 알겠습니다"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오늘까지 또 670개 디엠이 왔다. 그 중에 살해 협박도 하시는군요"라고 덧붙였다.또 "그래도 제 생각의 변화는 없다"며 "나와 같은 생각을 가진 여자들이 더 많은데, 고민하거나 힘들어 할 필요 없음"이라고 전했다.당시 강은비는 한 네티즌의 댓글에 "돈 때문에 배드신 찍었다고요? 촬영장에서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인터넷방송 BJ로 활동하고 있는 배우 강은비가 악플에 대해 강경대응을 예고한 가운데 성희롱 폭로에도 이목이 쏠린다.지난달 18일 강은비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오사카 성추행 사건! 숙소로 가는 길에...'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해당 영상에서 강은비는 "어떤 남자한테 성추행을 당했다"며 "방송을 끝내고 숙소로 돌아가려는데 뒤에서 어떤 남자가 허리 만지고 날 껴안으려 했다. 자기가 모델이라고 같이 술 마시자고 하더라. 싫다고 했는데도 계속 쫓아왔다. 그래서 길에 있던 웨이터에게 도움을 요청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배우 손태영이 아들 특혜 논란에 대해 해명했지만 네티즌들은 직캠을 공개하며 대응했다.손태영은 지난 1일 오후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18 멜론뮤직어워드' 시상자로 참석하면서 아들과 조카를 데려왔다. 2일 온라인 커뮤니티와 유튜브 등에 그날 찍은 '2018 멜론뮤직어워드' 직캠이 올라오면서 논란이 확산됐다.가수들이 모여 앉아 다른 가수의 무대를 관람하는 자리에 어린이 2명이 나란히 앉아 있는 모습이 있었던 것. 이 아이들은 중간에 스태프로 보이는 여성을 안내를 받고 퇴장했다.이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가수 다나가 태도논란에 대해 사과한 가운데 그가 살찐 이유에 대해서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28일 다나는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를 통해 SNS 라이브 도중 불거진 태도 논란에 대해 "먼저 심려를 끼쳐드려 진심으로 죄송하다"며 "개인 SNS 라이브 도중 잘못된 행동과 발언 그리고 위험해보일 만큼 도가 지나친 모습으로 불쾌감과 상처를 드린 점 깊이 반성하고 있다. 모든 것이 저의 불찰이다. 다시 한 번 사과드린다"고 밝혔다.이어 "달라진 제 모습에 많은 분들께서 진심 어린 응원을 보내주셨는데 실망을 드려 너무나도
[뉴스웍스=민영빈 기자] 나영석 PD와 배우 정유미가 ‘나영석-정유미 염문설’ 관련 악성 루머에 대해 강경한 대응을 하겠다는 입장을 내놨다.18일 배우 정유미의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은 “루머는 전혀 사실이 아님을 분명히 말씀드린다”며 사실관계를 확실히 했다. 이어 “당사는 사실 무근인 내용을 무차별적으로 유포하고 사실인양 확대 재생산해 배우의 명예를 실추하고 큰 상처를 준 행위에 대해 더 이상 좌시할 수 없다”며 “말도 안되는 루머에 소속 배우의 이름이 언급되는 것조차 매우 불쾌하다”고 밝혔다.특히 정유미 측은 “당사는 악성 루머의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나영석 PD가 배우 정유미와의 소문에 대해 분노를 표출했다.18일 나영석 PD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해당 내용은 모두 거짓이며, 최초 유포자 및 악플러 모두에게 법적인 책임을 물을 예정입니다. 저 개인의 명예와 가정이 걸린만큼 선처는 없을 것임을 명백히 밝힙니다"라며 "CJ ENM 및 변호사가 이와 관련한 증거를 수집 중이며, 고소장 제출을 준비 중입니다"라고 밝혔다.특히 "다만 한가지 슬픈 일은 왜, 그리고 누가, 이와 같은 적의에 가득 찬 가짜 뉴스를 생산하고 퍼뜨리는가 하는 점입니다. 너무 황당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