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박지훈 기자] NHN페이코가 페이코 상품권 사업 노하우를 발휘해 브랜드사의 자체 상품권을 구현하는 ‘브랜드 상품권 발행 사업’을 전개한다. NHN페이코는 앞선 2016년 8월 페이코상품권을 출시하고 상품권 사업에 진출한 바 있다.페이코상품권은 폭넓은 사용성과 모바일 편의성을 인정받아 100여개 기업에서 임직원 복지 및 고객 사은품 등에 활발하게 활용되고 있다.이날부터 야놀자 상품권 출시를 시작으로 브랜드 상품권 발행 사업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출시된 야놀자 상품권은 여가 플랫폼 기업 야놀자와 손잡고 국내외 숙박 및
[뉴스웍스=박지훈 기자] NHN페이코가 750억원의 투자를 유치하며 금융플랫폼으로의 도약을 가속화한다.NHN페이코는 한화생명보험과 자기자본 투자회사 너브로부터 각각 500억원(6.80%)과 250억원(3.40%)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투자를 통해 NHN페이코의 기업가치는 7300억원을 넘어서게 됐다. 먼저 NHN페이코는 한화생보의 투자를 계기로 맺은 양사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금융서비스 개발과 고객 데이터 고도화 작업에 상호 협력하고 금융서비스와 핀테크 사업 부문의 경쟁력을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너브는 성장 잠
[뉴스웍스=박지훈 기자] 국내 핀테크 기업들의 해외 간편결제 사업 경쟁이 한층 더 뜨거워질 전망이다. 1000만명의 회원을 보유한 간편송금 서비스 토스를 운영 중인 비바리퍼블리카가 하나금융그룹의 글로벌 결제 플랫폼 ‘GLN(Global Loyalty Network)’에 합류하며 해외시장에서의 간편결제 가능성을 엿보고 있어서다.비바리퍼블리카 관계자는 4일 “하나금융의 GLN에 참여해 간편결제 사업에 대한 해외시장 진출 가능성을 살펴보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승건 비바리퍼블리카 대표는 이날 KEB하나은행과 전략적 파트너십 구축을 위한
[뉴스웍스=박준영 기자] NHN페이코가 행정안전부와 업무 협약을 맺고 '페이코(PAYCO) 청구서'의 지방세 고지·납부 서비스를 전국으로 확대한다. 페이코 이용자는 오는 7월부터 거주 지역에 상관없이 누구나 페이코 앱에서 각종 지방세(재산세·주민세·자동차세 등) 고지서를 확인하고 바로 납부할 수 있다. 지난 5월 NHN페이코는 페이코 청구서에 서울시 지방세 고지·납부 서비스를 우선 적용한 바 있다. NHN페이코와 행정안전부는 전국 지방세 모바일 고지·납부제 시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18일 성남시 판교 글로벌R
[뉴스웍스=박지훈 기자] 카카오페이가 행정안전부·지방자치단체·금융결제원 등과 함께 전국 지방세 전자고지·납부의 원활한 시행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카카오페이와 간편결제업체들은 지난 18일 경기도 판교에 위치한 판교 글로벌 R&D 센터에서 행정안전부·지방자치단체·금융결제원과 국민 납세편의 제고와 지방자치단체 고지서 송달비용 절감 등을 위한 지방세 전자고지·납부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에는 진영 행안부 장관, 성장현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대표회장(서울 용산구청장), 김학수 금융결제원 원장과
[뉴스웍스=박지훈 기자] 올 여름철부터 일본을 여행할 때 네이버페이와 같은 국내 간편결제서비스로도 결제를 할 수 있게 된다. 그동안 여행객들은 현금사용 비율이 높은 현지 여건을 감안, 여비 대부분을 엔화로 환전, 갖고가야 했지만 이제는 그런 불편함이 다소 줄어들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11일 네이버에 따르면 네이버페이는 이달 중으로 라인과 간편결제서비스 계약을 체결한 일본 내 가맹점에서 지불수단으로 이용 가능하다. 네이버는 지난 5월 핀테크 업체가 외국환 업무를 할 수 있는 외국환거래법 시행령 개정안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되면서 이
[뉴스웍스=박준영 기자] NHN페이코가 이르면 7월 일본에서 '페이코(PAYCO)'의 결제 서비스를 시작하고, 해외 간편결제 시장 진출을 가시화한다. 페이코의 해외결제 서비스는 핀테크 업체도 외국환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하는 '외국환거래법 시행령 개정'에 맞춰 추진된 것으로, 지난달 28일 금융위원회가 시행을 발표함에 따라 출시가 본격화됐다. NHN페이코는 일본을 첫 번째 해외 진출 국가로 삼고, 페이코의 선불형 결제수단인 '페이코 포인트'를 활용해 일본 오프라인 가맹점에서 결제 서비스
[뉴스웍스=박준영 기자] NHN페이코는 '페이코 탭탭 삼성카드'에 '페이코 메이트' 캐릭터를 활용한 신규 디자인 2종을 적용했다. NHN페이코가 삼성카드와 제휴를 맺고 선보인 페이코 탭탭 삼성카드는 페이코 포인트 적립에 특화된 상품이다. 카드 디자인은 이번에 적용된 페이코메이트 에디션 2종(쏭·진)과 기본형 1종 등 총 세가지다. 페이코 앱 '제휴계좌/카드' 메뉴에서 카드 발급 신청 시 디자인을 선택할 수 있다. 페이코 탭탭 삼성카드는 전월 실적 40만원 이상 시 온·오프라인에서 페이코 앱
[뉴스웍스=박준영 기자] NHN페이코가 디지털 월렛 및 핀테크 서비스를 운영하는 라인페이 주식회사와 '글로벌 얼라이언스' 구축을 위한 전략적 업무제휴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양사는 각자가 보유한 경영 자원을 활용해 글로벌 결제 가맹점 상호 이용을 위해 노력하고 마케팅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합의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NHN페이코는 라인페이의 최대 강점인 플랫폼 경쟁력과 현지 결제 인프라를 활용해 글로벌 시장에 진출하고, 라인페이는 페이코가 구축한 한국의 오프라인 결제 거점을 활용해 한국 시장 진출을 꾀한다. &
[뉴스웍스=박준영 기자] NHN페이코는 한국철도공사와 제휴를 맺고 코레일 온라인 열차 예매 시스템에 '페이코(PAYCO)' 간편결제를 적용했다. 페이코 이용자는 승차권 예매 앱 '코레일톡'과 코레일 웹사이트에서 페이코로 간편하게 승차권을 결제할 수 있게 됐다. 코레일 온라인 열차 예매에 적용된 간편결제 서비스는 페이코가 처음이자 유일하다. KTX, ITX 등 코레일에서 운영하는 모든 열차의 온라인 예매 시, 결제 단계에서 페이코를 선택할 수 있다. 페이코에 등록한 신용·체크카드 중 하나를 골라 비밀번호나
[뉴스웍스=박준영 기자] NHN페이코가 서울시와 협약을 맺고 '페이코(PAYCO) 청구서' 서비스에 서울시 지방세 고지·납부 기능을 도입했다. 서울시민은 페이코 앱 내 '청구서' 메뉴에서 지방세 고지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다.오는 6월 13일 서울시 자동차세를 시작으로 페이코 앱에서 서울시 각종 지방세 고지서(재산세, 주민세 등)를 확인하고, 페이코에 등록한 신용·체크카드로 바로 납부가 가능하다.NHN페이코와 서울시는 향후 페이코 포인트로도 세금을 납부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페이코 청구서는 페이코 앱
[뉴스웍스=박지훈 기자] NHN페이코가 마이데이터를 활용한 생애주기별 금융 추천 서비스를 선보인다.NHN페이코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마이데이터 실증 서비스 지원사업’의 금융 분야 사업자로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마이데이터 실증 서비스 지원사업은 금융·유통·의료·통신·에너지 등의 분야에서 축적된 이용자 데이터를 활용해 신규 서비스 개발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NHN페이코는 KEB하나은행, 한화생명보험, 한화투자증권, 한화손해보험, 신한금융투자, 웰컴저축은행 6개 금융사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이번 사업에
[뉴스웍스=박준영 기자] NHN은 2019년 1분기 매출 3706억원, 영업이익 217억원, 당기순이익 111억원을 기록했다고 13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63.7%, 영업이익은 41.3% 오른 반면 당기순이익은 82.5% 감소했다.게임 매출은 '라인 디즈니 쯔무쯔무', '크루세이더 퀘스트'의 매출이 전 분기 대비 증가했으나 '컴파스', '요괴워치 뿌니뿌니'의 지난 4분기 매출 상승에 대한 기저효과가 반영되면서 전 분기 대비 1.2% 감소한 1136억원을 달성했다
[뉴스웍스=박준영 기자] NHN페이코는 우리카드와 제휴를 맺고 우리카드 온라인 결제창에 '페이코(PAYCO)' 간편결제를 적용했다.우리카드 고객은 페이코 가맹 여부와 관계없이 국내 주요 온라인 쇼핑몰에서 페이코 결제를 이용할 수 있다. 우리카드를 페이코 앱에 등록한 이용자는 모바일이나 PC에서 쇼핑할 때 결제 방법으로 우리카드를 고르고, 팝업 결제창에서 페이코를 선택해 결제할 수 있다. 비밀번호나 지문 입력으로 간편하게 결제가 이뤄지며, 페이코와 우리카드의 포인트 적립 혜택을 누리는 것이 가능하다.NHN페이코와 우리카
[뉴스웍스=허운연 기자] 복수의 금융회사가 제공하는 대출상품을 한 번에 확인하고 원하는 상품에 가입할 수 있는 서비스 등이 조만간 시작된다.금융위원회는 2일 회의를 열어 앞서 지난달 22일 혁신금융심사위원회에서 심사한 우선심사 9건을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했다. 이에 지난 4월 1일 금융혁신지원 특별법 시행 이후 총 18건의 혁신금융서비스가 지정됐다.금융회사인 먼저 핀다는 한 번에 여러 금융회사로부터 자신에게 맞는 최적 대출 조건을 확인하고 대출을 신청할 수 있는 서비스를 오는 6월경 제공할 예정이다.비바리퍼블리카는 여러 금융회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