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9-02 11:30
남빛하늘 기자
[뉴스웍스=남빛하늘 기자] 국토교통부는 실수요자 주거안정을 위해 경기도에 75만6000호, 서울시에 36만4000호, 인천시에 15만1000호 등 127만호 신규주택을 올해부터 순차적으로 청약(입주자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이 중 남양주, 고양, 파주, 양주, 구리 등 경기북부에 33만호를 공급할 계획이며 공공택지를 통해 27만호, 정비사업을 통해 6만호를 공급한다. 입지가 확정된 공공택지의 경우 남양주시(10만3000호), 고양시(6만7000호), 양주시(3만5000호), 파주시(3만6000호), 구리시(7000호) 등에 총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