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이수현 기자] 안산시가 아동의 안전 및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어린이집 433개소에 재원중인 아동 1만2200명에게 안전주머니를 보급한다.안전주머니에는 KF94 마스크, 손세정제(30㎖), 생명수건, 안전호루라기 등 4종류의 안전용품이 담겼다.마스크와 손세정제는 평소 코로나19 등 감염병 예방을 위해 활용할 수 있으며, 생명수건은 화재발생 시 코와 입을 막고 대피하여 유독가스로부터 호흡을 원활히 할 수 있게 도와주고, 안전호루라기는 위험이 있거나 위기상황 발생 시 사용해 긴급히 주변에 도움을 요청할 수 있다.안전주머니는
[뉴스웍스=이수현 기자] 군포시는 경기도가 도민 1인당 10만원씩을 지급하는 제2차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신청받고 있다고 밝혔다.대상은 2021년 1월 19일 기준 군포시 거주 시민(거주 외국인 포함) 27만3775명으로 경기지역화폐와 신용카드, 체크카드로 지급하며, 사용 승인 문자를 받은 후 3개월(시한 : 2021년 6월 30일)안에 주민등록 거주지내 연매출액 10억원 미만의 경기지역화폐 가맹점에서만 사용할 수 있다.신청은 취약계층(기초연금수령 고령자·장애인연금 수령자·저소득 한부모가정·기초생계급여 수령자 등 2만6400여명)의
[뉴스웍스=이수현 기자] 안양시가 반찬가게 창업 지원에 나선다. 시는 공동창업 아카데미의 반찬전문 창업과정을 개설키로 한 가운데 오는 10일까지 수강신청을 받는다.수강을 희망하는 관내 거주 만 50∼64세 시민은 안양시청 홈페이지에서 수강신청서를 내려 받아 기재, 시청사 2층 베이비부머지원센터를 방문해 접수해야 한다.시는 서류심사와 개별 상담을 벌여 수강생 16명을 선발할 계획이다.반찬전분 분야 창업아카데미 과정은 다음 달인 2월 22일부터 4월 2일까지 전문 강사진에 의해 안양시여성인력개발센터와 안양시일자리센터 교육장에서 진행될
[뉴스웍스=이수현 기자] 안양시가 오는 2025년까지 초미세먼지 연평균 농도를 17㎍/㎥로 감축하겠다고 밝혔다.안양시가 밝힌 ‘미세먼지 Zero 도시’를 비전으로 한 중점추진과제는 4개 분야 24개 사업으로 구성돼 있으며, 연평균 미세먼지 농도 21㎍/㎥이 목표다. 총 사업비는 336억5900만원이 투입된다.◆수송부문/친환경차량 보급 확대관내 거주 시민과 사업장 대상 보조금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수소차량과 전기차량 보급을 확대한다. 수소차량은 지난해 20대에 이어 올해 97대를 보급할 계획이다. 이륜차를 포함해 승용, 화물, 버스 등
[뉴스웍스=이수현 기자] 안산시가 올해 안산화폐 다온을 2500억 원 발행한다.오는 4월 모바일 결제수단인 ‘삼성페이’를 도입해 안산화폐 ‘다온’ 사용에 편리성을 도모하고, 제2차 경기도 재난기본소득도 지역화폐로 지급해 코로나 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골목상권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계획이다.시에 따르면 ‘다온’의 사용실태 분석 결과 지난해 발행액 3331억 원 중 98%인 3271억 원이 사용되어 환전과 재유통 등 유통과정에서 발생한 부가가치를 포함해 총 4459억 원의 경제효과가 발생, 투입 예산대비 약 25
[뉴스웍스=이수현 기자] 안산시는 표준지 공시지가가 지난해보다 평균 8.99% 상승했다고 2일 발표했다. 국토교통부는 2021년 안산시 표준지 1805필지에 대한 공시지가를 소유자 의견청취 등의 절차를 거쳐 전날 결정 공시했다.결정 공시에 따르면 안산시 표준지 공시지가는 지난해보다 8.99% 상승했으며, 구별로는 상록구 9.68%, 단원구 8.3% 등으로 나타났다.이는 전국 10.37%, 경기도 9.74% 및 인접한 수원 10.54%, 화성 9.43%, 시흥 9.19%보다 낮은 수치다.이번 표준지 공시지가는 거래가격, 지역별 형평성
[뉴스웍스=이수현 기자] 안산시는 ‘대부도 환경정비 일자리 지원 사업’ 참여자 60명을 모집한다.신청자격은 공고일 현재 실직 또는 정기 소득이 없는 만 18세 이상 구직등록을 한 시민이며, 대부동 외 타 지역은 출퇴근이 가능해야 한다. 기초생활수급자 가운데 생계급여 대상자, 실업급여 수급자, 직전단계 중도 포기자, 현재 공공일자리 참여 중인 자 등은 참여할 수 없다.희망자는 오는 3~9일 신분증과 건강보험증, 건강보험증의 부양자 도장, 배우자 및 세대원 도장을 지참해 주민등록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면 된다.선발결과는 오는
[뉴스웍스=이수현 기자] 안산시는 지난해 전국 최초로 시행한 ‘대학생 본인부담 등록금 반값지원’을 올해 2단계로 확대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이에 따라 안산시는 올해 대학생 본인부담 등록금 반값지원 신청을 위해서는 한국장학재단 국가장학금 사전신청을 필수로 할 것을 안내했다.한국장학재단 국가장학금은 오는 3일부터 다음달 16일까지 한국장학재단 홈페이지 또는 스마트폰 앱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기간은 조기 마감될 수 있기 때문에 미리 신청해야 한다.안산시는 올해부터 대학생 본인부담 등록금 반값지원 대상자를 ▲차상위계층 ▲(법정)한부
[뉴스웍스=이수현 기자] 안양시는 지난달 29일 (사)한국지방정부학회가 주최한 2020 지방정부 정책대상 심사결과에서 '대상'에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지방정부 정책대상은 각 지자체가 독자적으로 시행해, 지역발전에 기여했거나 타 기관의 귀감이 되는 사례를 발굴 확산시키는데 뜻을 두고 있다.평가기관인 (사)한국지방정부학회는 정책의 집행, 형성, 성과 등 3단계로 분류하고 8개 세부항목을 심사한 끝에 안양시를 단 한 개 지자체에 해당하는 영예의 대상 기관으로 뽑았다.안양시는 이번 정책대상에 공공·기업·시민 협력 거버넌스
[뉴스웍스=이수현 기자] 군포시는 1일 투명한 정보 제공과 공정한 절차에 따라 코로나19 임시예방접종을 추진하기로 하고, 부시장을 단장으로 민관협력체계인 코로나19 임시예방접종 시행추진단(2개반 7팀, 1개 협의체)을 구성했다고 밝혔다.군포시는 이를 위해 정부로부터 화이자, 모더나, 아스트라제네카, 얀센에서 제조한 백신을 공급받을 예정이다.이어 백신 물량이 확보되는대로 접종 최우선순위인 요양병원과 요양시설 입소자·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1분기 접종을 시작할 계획이다.군포시의 접종목표는 접종대상 만 18세이상 군포시민 23만2500여명
[뉴스웍스=이수현 기자] 군포시는 관내 취약노동자들의 코로나19 조기 검사를 위해 ‘병가 소득손실보상금’을 지급한다.지원 대상은 2020년 12월 25일 이후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검사결과통보 시까지 자가격리를 마친 군포시 주민등록 취약노동자로, 주40시간 미만 단시간노동자와 일용직노동자, 특수형태노동자, 요양보호사 등이 해당된다.군포시에 거주하고 있는 등록외국인과 거소지를 둔 외국국적동포도 지원받을 수 있다.이들에게는 1인당 23만원씩 지역화폐인 군포애머니로 지급된다.신청은 2월 1일부터 12월 10일까지로 군포시는 사회적 거리
[뉴스웍스=이수현 기자] 안양시가 일반인 입장에서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한 정책을 제안받는다.안양시는 2021년도 ‘저출산 대책 시민참여단’이 지난 25일 최대호 시장으로부터 위촉장을 수여받았다고 발표했다. 지난 2019년 첫 출범해 올해로 3기가 되는 시민참여단은 여성 22명과 남성 8명 등 30명으로 구성돼 있다.시민참여단은 5개 조로 분류돼 활동, 출산율을 높여 인구감소의 재앙을 막는데 무엇이 필요하고 어떤 정책을 펼쳐야 할 것인지에 대해 의견을 제시하고, 정책을 제안하는 일을 수행하게 된다.이와 관련한 시민들의 생각과 여론을
[뉴스웍스=이수현 기자] 안산시가 중대한 범죄피해를 입은 시민이 하루빨리 일상을 되찾도록 치료비와 생계비 등 지원과 보호에 나선다.시는 이러한 내용을 골자로 ‘안산시 범죄피해자 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전부개정했다.그간 시는 법무부 산하 안산·시흥·광명 범죄피해자 지원센터에 보조금을 지급하는 방식으로 관내 범죄피해자를 지원해 왔다.중대한 범죄피해자에 대해 보다 적극적인 지원의 필요성이 요구되면서 안산시 범죄피해자 보호·지원 기금 조성, 안산시 범죄피해자 지원 심의위원회 신설을 골자로 한 전부개정안을 시의회에 상정했다.조례 개정
[뉴스웍스=이수현 기자] 시흥시가 2021년에도 공동주택에 보조금을 지원한다.올해 시흥시 공동주택 보조금 예산은 총 6억4000만원이다. 사용검사 후 10년 이상 경과한 20세대 이상 공동주택에 4억4000만원, 사용승인 후 15년 이상 경과한 20세대 미만의 다세대 주택 등 소규모 공동주택에 2억 원을 지원한다. 공동주택 보조금 지원대상은 공동주택 단지 안의 도로, 상하수도, 보안등, 어린이놀이터, 옹벽, 옥상 방수 등 공용시설물의 유지‧보수‧신설 사업이다.20세대 이상 공동주택의 지원 기준은 공동주택 단지의 규모에 따라 차등 지
[뉴스웍스=이수현 기자] 안산시는 여성 1인 가구, 아동·청소년 시설 등 등 범죄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범죄예방 ‘안심벨’ 설치 희망자를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범죄예방 안심벨 지원 사업은 시와 경기도, 경찰서가 협약을 통해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위급상황 발생 시 설치된 안심벨을 누르면 연동된 스마트폰을 통해 경찰이 즉시 출동해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시스템이다.시는 오는 26일부터 2월 10일까지 선착순 신청을 받으며, 3월까지 설치를 마무리할 예정이다.신청 가능한 시설은 1인 거주 가구, 1인 점포, 아동·청소년 시설 및 와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