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강현민 기자] 광동제약은 리그오브레전드(LoL) 월드리그 진출 경력의 e스포츠 선수단 '아프리카 프릭스'와 네이밍 스폰서 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협약에 따라 기존 '아프리카 프릭스'로 운영되던 선수단은 '광동 프릭스'로 명칭을 변경하게 된다.협약식은 20일 오후 서울 롯데월드 내 아프리카 콜로세움에서 열렸다. 최성원 광동제약 대표이사와 채정원 프릭스 대표, 프릭스 소속 선수들 등이 참여했다.협약에 따라 광동제약은 앞으로 3년간 '광동 프릭스'의 통합 네이밍
[뉴스웍스=강현민 기자] 광동제약은 내년 1월1일 신설되는 최고안전환경책임자(CSEO)로 박상영 부사장을 선임했다고 20일 밝혔다. 이에 따라 박 부사장은 CSEO 역할과 커뮤니케이션실 소관인 언론·법무·감사 업무를 겸직하게 된다.광동제약은 또 최근 비서팀장에서 임원으로 승진한 이상일 상무이사를 경영지원실장으로, 이길호 상무이사를 의약품품질부문장으로, 양용만 상무이사를 의약품생산부문장으로 각각 발령했다.삼다수사업부문장인 구준모 상무이사는 온라인영업부문까지 겸직하도록 했다.앞서 광동제약은 박수현 커뮤니케이션 팀장을 언론팀장으로, 전략
[뉴스웍스=강현민 기자] 광동제약이 겨울철 대표 과일 '유자'를 쌍화음료에 더한 '광동유자쌍화'를 출시했다.유자는 새콤달콤한 맛과 부드럽고 진한 향이 일품인 겨울철 과일로 비타민C 함유량(100g당 95㎎)이 레몬보다 풍부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비타민B와 당질, 단백질 등도 다른 감귤류 과일보다 많다. 광동유자쌍화는 국내산 유자농축액에 대추, 당귀, 숙지황, 황기, 건강 등 전통 원료 10여 가지가 배합된 생강쌍화농축액을 혼합해 만들었다.광동제약 관계자는 "기존 쌍화음료의 쌉싸름한 맛을 줄이고 유자의
[뉴스웍스=강현민 기자] 광동제약은 '광동 옥수수수염차'와 마블의 차세대 블록버스터 '이터널스'가 협업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광동 옥수수수염차X이터널스 컬래버 구매인증 이벤트는 친환경 콘셉트를 반영해 음료 페트병의 라벨 분리배출 생활화를 유도하는 방식으로 준비됐다. 광동 옥수수수염차 500㎖ 제품 라벨을 제거한 뒤 라벨 안의 난수를 확인한 후 이벤트 페이지에 접속해 난수를 입력하면 당첨결과를 즉시 확인할 수 있다.광동제약이 새로 도입한 분리배출선은 기존의 라벨선과 달리 타공점을 크게 해 분리
[뉴스웍스=강현민 기자] 광동제약은 국산 생약원료 사용 활성화를 위해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한국생약협회와 3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충북 음성군 소재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인삼특작부에서 진행된 체결식에는 구영태 광동제약 천연물융합연구개발 본부장과 박교선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인삼특작 부장, 김광신 한국생약협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 각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약용작물 생약원료의 국산화를 확대하고 안정적 생산·공급을 위해 농가와 기업 간 상생 협력모델 구축에 나서게 된다. 이를 통해 국내 약용작물 생산 농가의
[뉴스웍스=강현민 기자] 광동제약이 임직원의 윤리의식 제고를 위해 '윤리경영 골든벨' 행사를 개최한다.행사는 임직원 참여를 유도해 평소 윤리경영을 생활화하고 관련 문화를 확산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기획됐다.광동제약은 지난 2018년부터 매년 한 차례씩 임직원 참여형 윤리경영 공모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올해는 4회차를 맞아 그간 전사적으로 진행했던 윤리경영 관련 활동과 회사 규정, 상식 등을 골든벨 형식의 퀴즈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퀴즈 형식으로 흥미와 참여도를 높이고 고득점자에게는 상금도 제공한다. 출제된 문제는 광동제
[뉴스웍스=강현민 기자] 광동제약이 핫파스와 쿨파스 성분을 모두 갖춰 냉·온찜질 효과를 한번에 기대할 수 있는 '케이디 알엑스 플라스타'를 출시했다.케이디 알엑스 플라스타에는 소염진통 성분인 살리실산메틸 등 총 7가지 성분이 함유돼있다.파스를 부착하면 쿨파스 성분인 L-멘톨과 박하유 등이 청량한 느낌을 주며 지혈작용과 초기 염증이 확산되지 않도록 돕는다.시간 경과 후 핫파스 성분인 노닐산바닐릴아미드는 림프관을 확장시켜 면역물질 순환을 돕는다. 소염진통제 성분이 피부에 침투할 수 있도록 도와 통증을 경감시킨다.탈·부착시
[뉴스웍스=강현민 기자] 광동제약이 올해 말부터 소매용 '제주삼다수'와 비소매·업소용 유통을 아우른다. 광동제약과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는 서울 파크하얏트 호텔에서 제주삼다수 위탁판매 계약을 체결했다.광동제약은 계약을 통해 2012년부터 이어온 제주삼다수 공급을 지속한다. 이전 계약과 동일하게 제주개발공사에서 생산·공급하는 기타 품목의 유통도 맡는다. 제주개발공사가 직접 공급하는 유통 채널인 3개 대형마트와 3사 계열의 SSM은 유통 채널에서 제외된다.계약기간은 오는 12월 15일부터 2025년 12월 31일 까지 4년
[뉴스웍스=강현민 기자] 광동제약은 제주지역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상생을 위해 '신제품 기획 및 개발 교육'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이 프로그램은 광동제약이 제주지역 산업과 경제발전 지원을 위해 2014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기여사업 중 하나다. 광동제약은 '제주삼다수' 유통을 계기로 매년 제주도 소재 중소기업의 대표 및 실무자 등을 초청해 경영 및 제품개발 등의 부문별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올해는 '건강기능식품 및 음료 신제품 기획·개발'을 주제로 강의를 준비했으며 비대면
[뉴스웍스=강현민 기자] 광동제약은 KT 인공지능 스피커 '기가지니'의 음성인식 기술과 배송요원이 집 앞까지 찾아가는 가정배송 서비스를 결합해 '생수 간편주문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1일 밝혔다.생수 간편주문 서비스는 기가지니의 음성 인식 기능을 통해 제주삼다수를 주문하는 프로그램이다. 각 가정 내 소비 패턴을 예측해 생수 구매시점을 음성으로 알려주는 서비스도 제공한다.광동제약의 가정배송 서비스는 전국 130여 개 제주삼다수 전문 대리점에서 주문 사항을 접수한 뒤 전담 직원이 직접 고객의 집 앞까지 제품
[뉴스웍스=강현민 기자] 광동제약은 정도경영 실천을 위해 직원들이 예방과 개선과정에 직접 참여하는 부패방지 활동을 강화한다고 20일 밝혔다.광동제약은 최근 '부패방지소위원회' 활동방향을 공식 확정하고 대상자 전원에게 최성원 대표이사 명의의 임명장을 수여했다. 영업과 생산, 연구 등 전사 각 부문별 직원으로 구성된 위원들은 광동제약 업무 일선에서 부패방지활동을 실천하는 역할을 맡는다.부패방지소위원회 소속 27명의 책임위원은 업무 현장의 부패위험에 대한 감시와 예방활동을 담당하며 사내 반부패경영 인식 제고를 위해 협업한다
[뉴스웍스=강현민 기자] 광동제약은 전통 궁중음료인 봉수탕(鳳髓湯)을 기반으로한 단백질 음료 '닥터프로틴수'를 출시했다.봉수탕은 과거 궁중에서 건강차로 즐겨 마시던 음료로 각종 문헌을 통해 전해지고 있다. 잣과 호두를 곱게 다져 꿀에 재운 뒤 백비탕(끓인 약수)에 타서 마셨던 전통음료다.닥터프로틴수는 봉수탕을 기반으로 단백질 9.5g 외에 칼슘과 비타민D 등 15종의 비타민·미네랄이 함유돼있다.봉수탕의 봉수(鳳髓)는 봉황(鳳)의 골수(髓)라는 뜻으로 봉황처럼 장수할 수 있다고 해 예로부터 임금이 즐겨 마셨다고 전해진다
[뉴스웍스=강현민 기자] 광동제약은 자사 일반의약품인 '공진단'과 '우황청심원'을 제조할 때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정식 허가를 받은 원료만 사용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회사측은 최근 식약처 의약품안전나라에 공지된 안전성정보와 관련한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며 이같이 설명했다. 지난 8일 식약처 사이트에는 '사향'을 주 성분으로 사용하는 일부 기업의 공진단과 우황청심원 등에 대한 회수 및 폐기 명령이 공지됐다.광동제약 관계자는 "광동제약 공진단과 우황청심원에 사용하는 사향은 CITES(멸종위기에
[뉴스웍스=강현민 기자] 광동제약은 창립 58주년을 맞아 회사의 오랜 상징인 거북이를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한 기업 캐릭터를 공개한다고 14일 밝혔다. 광동제약은 해당 캐릭터가 앞으로 자사를 대표해 내외부와 소통하고 기업의 정체성을 한층 뚜렷하게 하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광동제약 측은 이번 캐릭터에 대해 '흔하게 볼 수 없는 하얀 거북이'로 희귀성과 고귀함을 표현했다고 소개했다. 거북이를 상징하는 초록색 컬러 후드티를 입고 있으며, 탈부착이 가능한 등껍질을 메거나 타고 빠르게 이동하면서 고객들과 소
[뉴스웍스=강현민 기자] 광동제약이 옥수수전분으로 만든 친환경 양말 '콘삭스'와 협업 이벤트를 통해 친환경 행보를 이어간다.광동 옥수수수염차 무라벨 제품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위한 친환경 활동에 동참하는 취지로 최근 선보였다. 1.25ℓ 용량으로 온라인몰에서 구입 가능한 이 제품은 페트병에 라벨을 부착하지 않아 플라스틱 비닐 사용량을 줄이고 재활용 편의성을 높였다.광동제약은 제품 출시를 기념해 친환경 의류 브랜드 콘삭스와 협업 이벤트도 진행한다. 옥수수섬유는 화석연료 사용량이 폴리에스터나 나일론섬유 대비 30%에 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