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조영은 기자] 3일은 전국적으로 맑은 가운데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8도를 기록하겠다. 강원 영동과 경북 지역 산지에는 건조특보가 발효되면서 산불 발생 위험도가 커진다.2일 기상청에 따르면 3일은 전국이 고기압 영향권에 들어서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일 전망이다. 최저기온 영하 8도에서 5도, 최고기온은 3도에서 12도까지 예상된다. 평년보다 다소 낮은 수준이다. 강원 내륙과 산지에는 한파 특보가 내려졌다.주요 지역별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4도 ▲인천 -4도 ▲춘천 -6도 ▲강릉 0도 ▲대전 -3도 ▲대구 0도 ▲전주 0
[뉴스웍스=한재갑 기자] 광명시는 내년 3월 15일까지 시민 피해 최소화와 취약계층 보호를 위해 ‘겨울철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시는 우선 주요 간선도로변 및 이면도로에 총 468개의 제설함을 비치하고 제설제 1700여 톤 및 살포기 19대와 제설기 4대, 덤프트럭 9대 등 제설 장비를 확보했으며 제설 대응 종합 훈련 실시, 인접 지자체 및 유관기관과의 제설 공조 협조체계 구축 등 선제 대응을 완료했다.기상특보가 발효되면 24시간 빈틈없는 상황 관리체계를 유지하고 인력과 장비, 자재 등을 투입해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도로
[뉴스웍스=정민서 기자]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은 지난 27일 중앙119구조본부와 수리온 헬기 2대 납품 계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계약 금액은 약 620억원 규모다.중앙119구조본부에 납품되는 수리온은 전천후 임무 수행이 가능한 계기비행 장치와 2중 4축 비행자동조종장치, 야간비행에 특화된 계기·항법 장치가 탑재됐다.또 탐색구조 방향 탐지기(SAR DF)와 화재 진압을 위한 배면물탱크, 산소공급 장치, 심실제동기 등이 포함된 응급의료장비(EMS Kit)를 비롯해 신속한 인명구조를 위한 외장형 호이스트도 적용됐다. 특히 항
[뉴스웍스=조영은 기자] 오늘(29일) 아침 최저 기온은 -7~4도, 낮 최고 기온은 0~11도로 예보됐다.전국이 대체로 흐리겠고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당분간 춥겠다.낮부터 밤 사이 경기 남서부와 충청권, 전북에 비 또는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고, 수도권(경기 남서부 제외)에는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거나, 0.1㎝ 미만의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다.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이다.당분간 건조특보가 발효된 강원 동해안과 경상권 해안을 중심으로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다. 바람도 강하게 불
[뉴스웍스=차진형 기자] 26일 영하권으로 출발한 기온은 낮부터 풀릴 전망이다, 하지만 구름의 영향으로 기온이 크게 오르지 못한 채 낮 최고 기온은 5~13도에 머물겠다.낮 최고 기온은 ▲서울 6도 ▲인천 6도 ▲춘천 6도 ▲강릉 11도 ▲대전 8도 ▲청주 7도 ▲광주 11도 ▲전주 9도 ▲대구 10도 ▲부산 13도 ▲제주 13도로 예보됐다.추운 날씨와 함께 화재에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현재 강원 영동과 경북 북동산지, 경상권 해안을 중심으로 대기가 건조한 상황이다. 현재 해당 지역에는 건조특보가 발효된 상황이다.특히 늦은 오
[뉴스웍스=최만수 기자] 황재철 경북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이 '2023년 서울평화문화대상' 경제성장 광역의정대상을 수상했다. 황재철 위원장은 ▲경북도와 경북도교육청 재정운영의 건전성과 효율성 제고 ▲지방분권시대에 대응하는 자치입법 및 지장자치 기여 ▲주민의 대변자로서 도정질문 등을 통해 지역문제 제기 및 정책대안 제시 ▲지역 발전을 위한 연구와 분석 등 연구하는 의회상 정립 기여 등 지역 고유의 특성과 자원을 잘 활용해 지역 자치발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기여한 점이 높게 평가받았다.◆최병근 의원 발의, 음식물류 폐기물 자원화 촉
[뉴스웍스=조영은 기자] 수요일인 내일(22일)은 전국이 맑다가 차차 흐려지겠다.강원 영동과 경북 북동부에 건조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당분간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고, 그 밖의 경상권동해안에도 대기가 건조하겠다.바람이 약간 강하게 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작은 불씨가 큰 불로 이어질 수 있겠으니, 야외 작업 및 활동 시 산불 및 각종 화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기온이 차차 오르면서 낮 기온은 어제(20일, 11~17도)보다 2~5도 높겠고, 동해안과 남부지방, 제주도를 중심으로15~20도로 오르면서 포근하겠다.내륙을 중심으로 아침
[뉴스웍스=김상우 기자] 광동제약은 보건복지부, 한국사회복지협의회(전국푸드뱅크)와 함께 재난현장·취약계층에 물품을 지원하는 ‘헬스케어 푸드팩’ 사업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헬스케어 푸드팩은 긴급 재난 발생 시 물품을 신속하게 제공하고, 결식위기에 놓인 취약계층의 건강한 삶을 돕는 사회공헌활동이다. 광동제약이 정기 기부하는 식음료와 건강기능식품을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전국 각지로 전달해주는 방식으로 운영한다.지난 20일에는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한국사회복지회관에서 헬스케어 푸드팩 지원사업 업무협약식이 진행됐으며, 박상영 광동제약 부
[뉴스웍스=조영은 기자] 오늘(21일) 아침 최저 기온은 -3~8도, 낮 최고 기온은 12~20도다.하늘은 전국이 맑겠다. 강원 동해안과 경북 북부 동해안은 당분간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고, 강원 산지와 그 밖의 경상권 동해안에도 대기가 건조하겠다.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어 작은 불씨가 큰 불로 이어질 수 있으니, 야외 작업 및 활동 시 산불 및 각종 화재 예방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낮 기온은 어제보다 2~5도 높겠고, 동해안과 남부지방, 제주도에서 20도 가까이 오르면서 포근하겠다.당분간 내륙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면
[뉴스웍스=조영은 기자] 화요일인 내일(21일)은 전국이 맑겠다. 낮 기온은 오늘(20일)보다 2~5도 높겠고, 동해안과 남부지방, 제주도에서 20도 가까이 오르면서 포근하겠다.당분간 내륙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면서 서리가 내리고, 얼음이 어는 곳이 많겠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20도로 매우 크겠다.강원 동해안과 경북 북부 동해안에 건조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당분간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고, 강원 산지와 그 밖의 경상권 동해안에도 대기가 건조하겠다.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어 작은 불씨가 큰 불로
[뉴스웍스=최윤희 기자] 수원시가 9개 초등학교 어린이보호구역에 '스마트폰 사용제한 스쿨존'을 구축한다.스마트폰 사용제한 스쿨존은 어린이보호구역에 블루투스 장치를 설치해 어린이들이 스마트폰을 보며 걷는 것을 방지하는 사업이다. 스마트폰에 보행안전앱을 설치하면, 어린이보호구역에서 보행하는 중에는 모든 앱이 작동되지 않는다. 통화는 할 수 있다.이번 사업은 국토교통부 주관 스마트시티 혁신 기술 발굴사업 공모에 수원시의 /IoT(사물인터넷) 기반 어린이 보행 중 스마트폰 사용제한 스쿨존 구축'이 선정돼 추진하는 것이다.시는 내년 6월까지
[뉴스웍스=허운연 기자] 월요일인 내일(20일) 전국은 대체로 맑겠다.기상청에 따르면 당분간 내륙을 중심으로 아침기온이 영하권에 들 것으로 예상돼 출근길 빙판길에도 주의할 필요가 있겠다.20일 기온은 평년(최저기온 -3~7도, 최고기온 8~15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내외로 크겠다.당분간 내륙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면서 서리가 내리고 얼음이 어는 곳이 많아 농작물 관리에 유의할 필요가 있겠다.또 강원동해안과 경북북부동해안에 건조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당분간 대기가
[뉴스웍스=최만수 기자]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지난 13일 방문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을 만나 영양군과 봉화군에서 추진하고 있는 ‘양수발전소’ 유치를 적극 건의했다.산업부는 현재 1.75GW(2035년 준공) 규모의 신규 양수발전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10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따라 지난 9월 18일 양수발전소 사업공고를 낸 상태다.경북도의 영양군과 봉화군을 비롯한 전국 6개 기초자치단체가 신청서를 접수한 상태로 12월 말경 최종 발표가 있을 것으로 전해졌다.양수발전소 유치는 소멸 위험에 처한 군 단위 지역이 1곳당 최소 1조원 이상
[뉴스웍스=이한익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9일 서울 용산어린이정원 잔디마당에서 열린 '제61주년 소방의 날 기념식'에 참석했다. 이날 기념식은 대통령이 최일선 재난 현장에서 국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온 17만 소방 가족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윤 대통령은 행사에 앞서 순직 소방 유가족을 만나 위로와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아이들의 손을 잡고 함께 입장했다. 또 31년 간 재난 현장을 지키다 퇴임하는 이붕락 경북 칠곡소방서 현장대응단장의 마지막 작전 무선을 청취한 뒤 자리에 함께한 이 대응단장을 격려했다.윤 대통령은 기념사에서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서울시가 내년 3월 15일까지 4개월 간 '2023 겨울철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8일 발표했다.시는 한파, 제설, 안전, 보건, 민생 분야 상황실을 운영, 취약계층을 보호하고 폭설·안전사고 등 겨울철 발생하는 상황에 대비한다.겨울철 대책 기간 중 전담반을 운영하고 대설·한파가 발령되면 종합상황실 또는 재난 안전대책본부를 꾸려 비상근무를 실시한다.시는 먼저 한파가 더 차갑게 다가오는 취약계층을 위해 두텁고 촘촘한 지원대책을 마련했다.우리동네돌봄단 활동기간을 연중으로 확대, 복지 사각지대를 집중 관찰하고 저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