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6-29 18:36
문병도 기자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100만 명 규모의 임상정보, 유전체 등 오믹스 데이터, 공공데이터, 개인보유건강정보를 통합하여 구축·개방하는 '국가 통합 바이오 빅데이터 구축사업'이 2024년부터 본격 추진된다.보건복지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 질병관리청이 추진하는 '국가 통합 바이오 빅데이터 구축사업'이 29일 열린 국가연구개발사업평가 총괄위원회에서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했다.사업을 통해 개인 중심의 통합 데이터가 구성·관리되며, 대학 및 병원, 기업의 연구자들은 정밀의료 기술, 혁신 신약, 디지털 헬스 신제품 및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