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0-19 13:55
장대청 기자
[뉴스웍스=장대청 기자] KT&G가 오는 21일부터 궐련형 전자담배 '릴 솔리드 2.0'의 판매지역을 전국 주요 도시로 넓힌다.새로 추가된 판매처는 서울, 세종, 6개 광역시와 경기 고양, 과천, 군포, 성남, 수원, 안양, 용인, 의왕, 하남 지역 편의점(GS25, CU, 세븐일레븐) 1만4864곳이다. 이로써 릴 솔리드 2.0 판매처는 기존 6045개 편의점을 포함해 전국 총 2만90곳이 됐다. 지난 9월 나온 릴 솔리드 2.0은 KT&G의 궐련형 전자담배 2세대 모델이다. 일정한 가열을 주는 서라운드 히팅 방식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