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이선영 기자] '가짜 사나이'에 출연 중인 로건 와이프 유튜버 브리아나의 유산 소식이 전해졌다.20일 무사트는 공식 SNS 계정을 통해 "로건님 가족분들을 대신하여 비보를 전합니다"라고 전했다.무사트는 "최근 악성 댓글 및 허위사실 유포 등으로 인해 가짜사나이 로건 교관님의 아내분께서 극심한 스트레스에 시달리시던 중 뱃속의 소중한 생명을 하늘로 보내게 되었습니다"라며 "가짜사나이 콘텐츠 및 로건 교관을 사랑해 주시는 모든 팬분께서는 함께 애도의 시간을 가져 주셨으면 합니다"라고 당부했다.덧붙여 "또한 MUS
[뉴스웍스=이선영 기자] 개그맨 김영희가 전 야구선수 윤승열과 결혼 발표를 하며 악플 세례를 받았다고 털어놨다.15일 방송된 SBS 플러스 '언니한텐 말해도 돼'에 출연한 김영희는 "결혼을 3개월 앞두고 있다"며 "나 때문에 예비 신랑까지 욕을 먹어야 하는 게 힘들다"고 토로했다.그는 "내가 결혼한다고 하니 남편의 외모를 가지고도 욕을 하더라"며 "남편과 시댁에 미안해서 얼굴도 못 들것 같아 '제발 악플 보지 말아달라'고 부탁까지 했다"고 전해 안타까움을 안겼다.이어 "아버지의 빚 문제 때문에도 힘들었다
[뉴스웍스=이선영 기자] 김영희가 예비 신랑 윤승열이 결혼 발표 후 처음 봤다고 한 댓글을 언급하며 이목이 쏠리고 있다.지난 달 21일 김영희는 윤승열과의 결혼 소식을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직접 알리며 많은 이들의 관심과 축하를 받았다.이어 그는 "남편 될 사람이 처음 본 댓글이 '둘 다 얼굴은 진짜 안보나'였대요"라고 말하며 "마음이 아파 친동생에게 톡을 했는데 가족도 인정하는 부분이었네요. 악플 아니고 팩트인 걸로"라고 말했다.1993년생으로 올해 나이 28살인 윤승열은 1983년생인 김영희보다 10살 연
[뉴스웍스=이선영 기자] 방송인 오정연이 밝힌 서장훈과의 이혼 심경과 그가 악플러들을 저격한 모습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앞서 JTBC 예능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한 오정연은 김성주가 프리 선언 시기를 묻자 "2015년"이라고 답하며 그 이유에 대해 "여러 이유들이 있지만 2012년 (서장훈과의) 이혼한 것이 가장 큰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이어 "이혼은 합의 하에 진행됐다. 그런데 제가 이혼 사유가 있다는 오보들이 쏟아지면서 마음에 큰 상처가 됐다" 면서 "뉴스 진행에 어려움이 있을 정도여서 아나운서로서
[뉴스웍스=장대청 기자] 인공지능(AI)이 동요 작곡가로 데뷔한다.KT 지니뮤직은 국내 음악플랫폼 업계 최초로 AI 동요앨범 '신비와 노래해요'를 출시했다고 24일 발표했다.AI의 음악창작은 구글, 소니 등 글로벌 기업들의 실험 영역으로 여겨졌다. 이에 지니뮤직은 지난해부터 이 시장에 진출하기 위해 CJ ENM, 업보트 엔터테인먼트와 사업 제휴를 맺고 AI 작곡 프로젝트를 진행해왔다.지니뮤직은 AI 작곡 프로젝트의 총괄 프로듀싱을 맡았다. CJ ENM 애니메이션 사업부는 캐릭터 선정을 비롯한 제작에 공동 참여했다. 업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걸그룹 아이러브 전 멤버 신민아(민아)가 '허언증'에 대해 해명했다.신민아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회사에서 저를 공상 허언증이라고 댓글을 다셨는데 나는 허언증이 없다"라고 입을 열었다.그는 "거짓말도 하지 않았다. 예전의 기억들을 잊으려고 발악하며 열심히 살아가고 있는 나를 괴롭히지 말아달라"라며 "그리고 제발 믿어주세요"라고 덧붙였다.특히 "나는 단 한번도 거짓말을 하지 않았다"며 "나오 같은 피해자가 다시는 나오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한편, 신민아는 9일 극단적 선택을
[뉴스웍스=장대청 기자] 한국은 e스포츠 종주국이라 불린다. 한국의 PC방 스타크래프트 친선대회에서 태동한 e스포츠는 이제 당당히 일반 스포츠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인기 종목으로 자리 잡았다. 그리고 지금, e스포츠 종주국 한국에서 최고의 인기를 누리는 종목은 단연 '리그 오브 레전드(롤)'다. 롤 챔피언스 코리아(LCK)를 주관하는 라이엇 게임즈에 따르면 지난 봄 LCK 스프링 대회는 하루 평균 463만명이 봤다. 압도적인 국내 PC방 점유율을 유지하고 있는 롤의 인기가 그대로 옮겨온 모양새다.그래서인지 롤 e스포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DJ 소다(황소희)가 '비디오스타'에 출연하면서 네티즌의 관심을 받고 있다.DJ 소다 황소희는 빼어난 외모와 볼륨감 넘치는 몸매로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23세에 취미로 디제잉을 시작했으며 2013년 6월부터 정식 DJ로 활동했다.1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이하 '비스')에는 마술사 최현우, 드랙 아티스트 나나영롱킴, DJ소다, 래퍼 퀸 와사비, 프로듀서 박문치가 출연했다.이날 이날 DJ 소다는 다이어트에 대해 "악플 때문에 한 건 아니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Mnet 예능 '썸바디2'와 웹드라마 '반예인'에서 활약한 김소리에 관심이 쏠린다. 지난 27일 오후 유튜브와 네이버TV '반예인'(연출 문희진) 채널에서 웹드라마 '반예인' 최종회가 공개됐다. 마지막 회에서 이소리(김소리 분)는 유우진(우진 분)과 헤어진 뒤 잠시 힘들어했으나, 다시 '연예인'이라는 꿈을 향해 달리기 시작했다. 우진과의 이별 이후 소리는 다시 이전과 비슷한 생활로 돌아왔다. 소리는 "예전과 똑같을 순 없지만, 긍정적으로
[뉴스웍스=장대청 기자] 네이버, 다음, 네이트 등 국내 포털 사이트에서 '스포츠뉴스 댓글'이 사라진다. 네이버는 오늘(27일)부터 스포츠뉴스 댓글 서비스를 중단한다. 오는 9월 10일부터는 스포츠 영상에서도 댓글을 달 수 없게 된다.네이버 스포츠 담당자는 지난 7일 "악성 댓글의 수위와 그로 인해 상처받는 선수들의 고통이 간과할 수준을 넘는다는 판단에 따라 '네이버 스포츠뉴스'에서 댓글을 잠정 폐지하고자 한다"고 말했다.네이버는 스포츠뉴스 서비스에서 자주 보이는 악플의 노출을 자동 제어하는 기술을 추가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걸그룹 드림캐쳐(지유, 수아, 시연, 유현, 다미, 한동, 가현)의 특별한 세계를 품은 무대가 팬들의 심장을 두근거리게 만들었다.드림캐쳐는 지난 20일 오후 방송한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다섯 번째 미니앨범 'Dystopia : Lose Myself'의 타이틀곡 'BOCA' 컴백 무대를 선사했다.귓가를 울리는 천둥소리와 함께 등장한 드림캐쳐. 이들은 뭄바톤 리듬에 얹어낸 메탈 록 사운드, 그리고 악플러를 향한 일침을 담은 가사를 통해 '엠카운트다운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웹드라마 '더폴리스'의 서아진 역으로 팬들에게 돌아온 모모랜드(혜빈, 제인, 나윤, 주이, 아인, 낸시) 나윤의 bnt화보가 공개됐다.아크메드라비, EIEN29, 엘레강스 파리 등 세 가지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화보 촬영에서 나윤은 순백의 원피스를 입고 청순한 매력을 뽐내는가 하면 트렌디한 애슬레저 스타일도 완벽 소화했다. 마지막 콘셉트에서는 지금껏 보기 힘들었던 시크하고 도도한 이미지를 연출하며 한층 더 성숙해진 매력을 드러냈다.모모랜드 나윤은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더폴리
[뉴스웍스=전현건 기자]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문재인 대통령은 '아니다'라고 판단을 내리게 된 세 가지 계기를 밝혔다.진 전 교수는 9일 페이스북에 "문재인 대통령에 크게 세 번 뜨악했던 적이 있다"며 '친문(친문재인) 악플러'들의 행태를 "민주주의 양념"이라 비호한 점, 세월호 참사로 목숨을 잃은 아이들에게 "고맙다"고 한 점, 조국 전 법무장관에게 "마음의 빚이 있다"고 한 점을 세가지 예로 들었다.민주당 8·29 전당대회에 최고위원 도전장을 낸 신동근 의원은 앞서 지난달 30일 "문재인 대통령은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방송인 샘 오취리가 인스타그램을 통해 의정부고 학생들의 졸업사진을 올려 '인종차별'에 대한 불편한 심경을 밝힌 가운데 그의 방송 속 발언이 주목받고 있다.샘 오취리는 지난 2019년 6월 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젼'에 최태성, 딘딘과 함께 출연했다. 이날 강사 최태성은 "(사고쳐서)나중에 신문에 나고 그러면 안된다"고 말했다. 이에 샘 오취리는 "그런일 없다. 저는 그런일 있으면 바로 가나 간다"고 답했다.이에 딘딘은 "한국에서 돈 다 벌고 무슨 일 있으면 가나 가느냐?
[뉴스웍스=장대청 기자] "우리가 하는 사업은 이용자의 삶 속에 깊게 침투해 있다. 기업의 무관심은 세상이 악하게 가는 것을 방치할 수 있다. 돈을 덜 번다든가 사회사업을 주로 한다든가 그런 차원의 문제가 아니다. '세상을 선하게 바꾼다'라는 말은 우리가 첨예한 의사 결정을 할 때 어떤 향의 선택을 할지를 결정하는 큰 중력이다." (조수용 카카오 공동대표)"네이버가 가공한 데이터와 기술을 클라우드를 통해 공개하겠다. 이 자료들이 4차 산업혁명의 마중물이 되길 바란다. 우리는 네이버를 더 쉽고 편리한 플랫폼으로 만들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