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허운연 기자] 안도걸 기획재정부 제2차관은 1일 "위기극복 과정에서 국가채무가 빠르게 증가하고 고령화에 따른 지출소요가 확대되면서 재정의 지속가능성 유지를 위한 노력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재정의 적극적 운용과 지속가능성 확보라는 목표를 지혜롭게 조화시켜 나아가려면 재정총량을 안정적으로 관리하면서 세입기반 확충, 지출구조 혁신 등의 강력한 재정혁신이 필요하다"고 밝혔다.안 차관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제1회 재정운용전략협의회'를 열어 향후 협의회 운영계획과 포스트코로나 시대 재정투자방향, 경제·사회
[뉴스웍스=윤현성 기자] 서울시가 605.23㎢에 이르는 서울 전역을 사이버 공간에 3D로 똑같이 복제한 쌍둥이 도시인 S-Map(3D지도)을 구현했다.서울시는 가상 공간에 행정·환경 등의 정보를 결합하여 시뮬레이션을 통해 다양한 도시문제를 해결할 수 있게 해주는 스마트 행정혁신모젤 '디지털트윈 서울 S-Map'을 구축해 1일부터 본격 가동에 들어간다고 밝혔다.'S-Map'에 대해 시는 기존에도 3D지도는 있었지만 도시 전역을 대상으로 도시문제 분석 시뮬레이션까지 가능한 '디지털 트윈'을
[뉴스웍스=허운연 기자] 2022년도 예산안 편성 절차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기획재정부는 '2022년도 예산안 편성 및 기금운용계획안 작성 지침'을 30일 국무회의에서 의결‧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침은 3월 31일 부처에 통보되고 각 부처는 편성 및 작성 지침에 따라 5월 31일까지 내년도 예산요구서를 기획재정부에 제출해야 한다.정부는 2022년도 재정운영의 기본방향을 경제활력‧미래혁신‧민생포용을 뒷받침하는 ‘적극적 재정운용’과 재정의 지속가능성 확보를 위한 '재정혁신'으로 설정했다. 국정과제의 이행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현빈♥손예진 주연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이 뮤지컬로 만들어진다.29일 ㈜팝뮤직에 따르면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이 2022년 뮤지컬로 재탄생돼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은 어느 날 돌풍과 함께 패러글라이딩 사고로 북한에 불시착한 재벌 상속녀 윤세리(손예진)와 그녀를 숨기고 지키다 사랑하게 되는 특급 장교 리정혁(현빈)의 절대 극비 러브스토리를 그린 드라마로, 2020년 2월 16일 최종회 평균 21.7%, 최고 24.1%를 달성, tvN 드
[뉴스웍스=최만수 기자]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16일 안동대학교에서 개최된 '안동형 일자리사업단 개소식'에 참석해 연구중심 행정혁신을 펼치는 안동시와 안동대 등 지역대학 관계자들을 격려했다.안동형 일자리사업은 안동시가 지역기업이 원하는 인력을 파악해 대학에 예산을 지원하고, 대학은 지역기업이 필요로 하는 인력을 양성 지역기업에 취업을 지원하는 기업 수요 맞춤형 일자리 사업이다.도에서도 기업이 주도하는 기업주도형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난 2019년부터 경북형 일자리창출 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올해 본격 추진할 상생형 구
[뉴스웍스=최만수 기자] 경상북도는 12일 구미전자정보기술원(GERI)에서 구미시, 한국산업단지공단과 함께 ‘일자리와 신산업이 어우러지는 구미산단 혁신’이라는 주제로 경북 구미스마트그린산단 비전선포식을 개최했다.비전선포식에는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장영진 산업통상자원부 산업혁신성장실장, 장세용 구미시장, 구자근 국회의원, 김영식 국회의원, 김정환 한국산업단지공단 이사장, 도·시의원, 기업인, 지역경제단체장 등이 참석했다.구미스마트그린산단조성사업은 경북도와 구미시가 ‘국가 스마트산단 공모사업’에 2019년 9월 최종 선정된 후 2020
[뉴스웍스=이선영 기자] 모델 정혁이 힘들었던 과거 시절을 털어놓으며 눈물을 쏟아 이목이 쏠리고 있다.1일 방송된 SBS플러스 ‘강호동의 밥심’에는 모델 이현이, 송해나, 아이린, 정혁이 출연했다.이날 정혁은 모델 수입에 대해 "남자모델들보다 여자모델들이 많다"라며 "신인모델 중에는 돈을 안받아도 찍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있다. 하지만 돈을 받아야한다. 안받으면 그게 문화가 된다"라고 밝혔다.또 정혁은 "편부모가정에서 자란 기초생활수급자였다"며 "왕따도 당해봤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친구들을 사귀었는데 친구가 아니었다"며 "그러
[뉴스웍스=오영세 기자] 양평군의회가 지난 8일 의정사 30년 최초로 완성한 의원 연구단체 연구용역에 대한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농촌 분야’는 지속 가능한 양평발전 연구회(위원장 윤순옥 의원, 간사 송요찬 의원 외 5인)가 ‘양평 지역발전을 위한 농촌체험 휴양마을사업의 정책적 개선방안’에 대해 보고를 진행했다.‘복지분야’는 행복한 복지정책 연구회(위원장 이혜원 의원, 간사 이정우 의원 외 5인)가 ‘포스트 코로나19 뉴노멀 시대의 양평군 사회복지 정책의 방향’에 대해 연구용역 최종보고를 진행했다.연구용역은 일상적 정책연구 활동에서
[뉴스웍스=장진혁 기자] 코로나19가 국내에 발생한 지난 1년간 피해를 입은 기업이 10곳 중 8곳에 이르고 그중 4곳은 비상경영을 시행한 것으로 조사됐다.대한상공회의소는 최근 국내 업체 302개사를 대상으로 '코로나사태 1년, 산업계 영향과 정책과제'를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31일 밝혔다.코로나 사태가 미친 영향에 대해 응답기업의 75.8%는 '피해를 입었다'고 답변했다. '생존까지 위협받았다'고 응답한 기업도 8.3%에 달했다. 반면 사업에 '다소 도움이 됐다'는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나는 차였어-겨울이야기'가 제주도의 특별한 정취를 품은 겨울 차박의 매력을 제대로 선물했다.16일 재방송되는 KBS Joy '나는 차였어-겨울이야기' 7회는 '나는 멋 냈어'를 부제로, 제주도에서의 차박 캠핑에 도전한 라미란과 김숙, 정혁 3MC의 이야기를 전했다.제주도 특집답게 푸른 바다와 청량한 하늘, 마음까지 뻥 뚫리는 탁 트인 풍경이 남다른 힐링을 선사했다. 이와 함께 개성 넘치는 다양한 캠핑카들이 등장하면서 '겨울 차박' 욕구를 한껏 달아오
[뉴스웍스=이선영 기자] '나는 차였어-겨울이야기'가 제주도의 푸른 바다와 함께 특별한 차박에 나설 것으로 기대감이 쏠린다.14일 방송되는 KBS Joy '나는 차였어-겨울이야기'에서는 '나는 멋 냈어'를 주제로, 캠퍼라면 한 번쯤은 꼭 해봐야 한다는 제주도에서의 겨울 차박 캠핑을 소개한다.푸른 바다와 청량한 하늘, 그리고 탁 트인 제주도의 풍경에 3MC인 라미란, 김숙과 정혁은 감탄하며 제주도가 선사하는 설렘 가득한 로망에 그 어느 때보다 가슴이 벅차올랐다고 전해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숙
[뉴스웍스=이선영 기자] '나는 차였어-겨울이야기'가 시청자들을 '솔로 캠핑'의 세계로 초대할 것으로 이목이 쏠리고 있다.7일 방송되는 KBS Joy '나는 차였어-겨울이야기'는 '나는 솔로였어'를 주제로 신년을 맞이해 김숙이 야심차게 준비한 '솔로 캠핑'을 소개할 예정이다.이날 방송에서는 혼자 하는 캠핑, 일명 '솔로 캠핑' 특집에 특별한 손님이 초대돼 기대를 모은다. 대한민국 대표 1세대 아이돌 H.O.T.의 멤버이자 영원히 빛이 나는 솔로 장
존경하는 24만 시민 여러분! 그리고 공직자 여러분!참으로 힘겨웠던 2020년을 뒤로 하고 2021년 희망의 신축년(辛丑年) 새해가 밝았습니다.희망찬 새해를 맞이하여 시민 여러분과 공직자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가득하시고 모든 일들이 소망하시는 대로 이루어지기를 기원합니다.지난 한 해 시정에 각별한 관심과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주신 시민 여러분 한분 한분께 다시 한 번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작년 한 해는 전 세계를 뒤흔든 코로나19로 인해 모든 면에서 세계적인 격변의 해로 기록될 것입니다.코로나19의 대유행으로 세계인의
[뉴스웍스=오영세 기자] ‘사람중심 행복여주’를 슬로건으로 쉼 없이 달려온 이항진 여주시의 2020년은 어땠을까?2020년, 여주시는 작지만 강한 지방정부의 표본이 됐다. 권역은 수도권에 속하지만 현실은 이중 규제로 인해 발전의 발목을 잡혔고 변방의 중소도시 취급을 받았었다.이 시장 민선 7기가 들어서고 ‘사람중심 행복여주’를 지향하며 ▲아이 키우기 좋은 여주 ▲일자리가 넘치는 여주 ▲농촌과 도시가 조화로운 여주 ▲문화와 예술이 풍성한 여주 ▲시민과 소통하는 여주 등 5개 분야 7대 과제 20개 사업을 착실하게 추진해오면서 그 진가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나를 사랑한 스파이'가 마지막까지 로맨틱 코미디 첩보물의 진수를 선보였다.MBC 수목미니시리즈 ‘나를 사랑한 스파이’(연출 이재진, 극본 이지민, 제작 글앤그림)가 17일 방송된 최종회로 막을 내렸다. 신박한 인연으로 얽힌 전지훈(문정혁 분), 강아름(유인나 분), 데릭 현(임주환 분)의 기막힌 첩보전은 짜릿했고, 달콤하면서도 현실적인 로맨스는 설렘을 유발했다. 뜨겁게 사랑하고 치열하게 달려온 세 사람은 이제 새로운 여정을 시작했다.먼 길을 돌아 서로 이해하고, 좋아하는 일을 함께하게 된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