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이한익 기자] 교보생명은 통합 고객서비스 애플리케이션 ‘케어(Kare)’를 리뉴얼하고 전국민의 코로나19 블루 극복을 위한 멘탈케어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고객들은 케어 앱에 접속해 ‘마음건강’, ‘컬러테라피’, ‘명상’, ‘스마일’ 등의 신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마음건강은 대학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진과 공동개발한 공신력 있는 심리분석 서비스로, ▲스트레스 ▲우울 ▲불안 ▲분노 ▲회복탄력성 ▲직무스트레스 테스트를 제공한다. 6가지 테스트에 모두 참여해 자신의 마음 건강을 종합적으로 분석할 수도 있다.컬러
[뉴스웍스=이숙영 기자] 게임빌은 크리스마스를 맞아 히트 게임 3종으로 크리스마스 기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올해 글로벌 진출로 인기를 모은 '게임빌프로야구 2020 슈퍼스타즈'를 비롯해 '탈리온', '피싱마스터' 등이 크리스마스를 맞아 유저들에게 푸짐한 선물 보따리를 안겨준다. 겜프야 2020은 타이틀 화면을 비롯해 로비, 전광판 및 펜스 이미지 등을 크리스마스 분위기로 바꿨다. 달라진 분위기에 맞춰서 크리스마스 이벤트 '산타 레이첼의 캐럴'을 이달 29일까지 진행한다. 해당
[뉴스웍스=윤현성 기자] 서울시는 21일 코로나19 관련 긴급 브리핑을 열고 결혼식과 장례식을 제외한 5인 이상 사적 모임을 일체 금지했다.서정협 권한대행은 이날 브리핑에서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는 분명 시민들에게 가혹한 조치지만, 시민 각자가 방역의 최전선에서 함께해주시길 간곡히 당부드린다"고 말했다.모임 금지 조치가 '사적 목적'을 대상으로 시행되면서 많은 우려와 혼란을 낳고 있는 가운데 서울시가 '5인 이상 모임 금지'와 관련해 구체적인 답변을 내놓았다.[아래는 서울시와의 Q&A 내용이다.]Q
[뉴스웍스=최윤희 기자] 오산시는 2021년 새해를 맞아 국외 교류도시에 시민들의 건강과 행운을 기원하는 신년인사 영상을 제작해 전달했다.영상에는 올 한 해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지친 국외 교류도시의 시민들을 위로하고 다가오는 새해에 평범한 일상으로의 복귀와 잠시 멈추었던 도시 간의 교류 재개의 염원을 담았다.제작된 영상은 국외 교류도시인 일본 히다카시, 베트남 꽝남성, 핀란드 에스포시에 전달돼 SNS 등을 통해 각 도시의 시민들에게 공유될 예정이다.오산시는 지난 9월 ‘자매도시에 전하는 코로나19 극복응원 영상 제작’사업을 시작으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뱅앤올룹슨이 2021 신축년 소띠 해를 맞아 새해의 기대감과 희망이 담긴 신년 에디션 ‘모먼트 컬렉션’을 출시했다. 모먼트 컬렉션은 풍요로움과 힘을 상징하는 소 문양을 새긴 것이 특징이다. 십이간지 컨셉의 디자인으로 한국과 중국에서만 한정 출시한다. ‘모먼트’라는 컬렉션명은 지난 95년간 시대를 초월한 제품을 만들어 온 뱅앤올룹슨이 새해에도 ‘오래 기억될 순간’을 약속한다는 의미이다.‘베오플레이 A9 4세대’는 우주선 모양의 독보적인 디자인이 특징인 무선 스피커로 최대 1500W의 풍성한 사운드 출력에 인공
[뉴스웍스=임성호 기자] 영천시가 2021년 신축년(辛丑年)을 맞아 시민과 소통하는 시정을 이끌어가고자 신년화두 사자성어를 시민제안 공모 한다.공모에는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제안분야는 시민의 의지와 뜻을 모아 영천의 발전을 차곡차곡 이룰 수 있는 사자성어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접수된 제안서는 12월 말까지 시정조정위원회의 심의·의결을 통해 최우수 상 1건, 노력상 3건 선정되며, 내년 1월 중 시상할 예정이다.이번 공모는 코로나19 위기로 인해 정상적인 일상생활의 제한, 경제적 어려움에도 불구하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뽕숭아학당' 트롯맨F4 임영웅·영탁·이찬원·장민호의 비하인드 컷이 눈길을 끈다.최근 뉴에라프로젝트 인스타그램에는 "뽕숭아학당에서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임영웅·영탁·이찬원·장민호의 모습이 게재됐다.사진 속에는 임영웅과 영탁이 개량 한복을 입고 진지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다른 사진에는 이찬원과 영탁, 장민호가 귀여움(?)을 어필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낸다.한편, 9일 방송된 TV조선 '뽕숭아학당' 30회에서는 임영웅, 영탁, 이찬원, 장민호의 관상풀이와 신년운세
[뉴스웍스=이선영 기자] ‘뽕숭아학당’ 임영웅, 영탁, 이찬원, 장민호가 2021년을 앞두고 관상풀이와 동시에 신년운세를 공개할 것으로 이목이 쏠리고 있다.9일 방송되는 TV CHOSUN ‘뽕숭아학당’ 30회에서는 트롯맨들의 관상부터 2021년 맞이 신년운세, 멤버들 사이 궁합에 이르기까지 낱낱이 해부하는 시간을 갖는다. 또한 멤버들 사이에서 풀리지 않는 난제로 떠오른 영탁과 이찬원의 세기의 외모 순위 논쟁에 종지부를 찍기 위해 영화 ‘궁합’의 자문 위원이었던 관상가 박성준을 특별 손님으로 초대,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나눈다.먼저 트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동서식품이 ‘맥심 카누 윈터 블렌드’를 한정 판매한다.카누 윈터 블렌드는 겨울 시즌에만 맛볼 수 있는 한정판 제품으로 코스타리카·브라질·콜롬비아 등 3종의 원두를 다크 로스팅해 초콜릿과 견과류의 아로마와 풍미가 특징이다.제품 패키지는 은은하게 반짝이는 핑크빛 홀로그램을 바탕으로 눈꽃, 하트 심볼 등을 적용해 겨울 특유의 로맨틱하고 환상적인 감성을 강조했다.제품 구매 고객에게는 루돌프, 크리스마스 트리 등 깜찍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윈터 스테인리스 컵 2종과 신년 다이어리&볼펜 세트 등 소장욕구를 자극하는 3종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아프로존이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나눔명문기업 서울4호'로 이름을 올렸다.아프로존은 서울 지역 중견·중소기업 중 네 번째로 나눔명문기업에 가입했다.아프로존은 매년 루비셀의 사랑나누기 신년음악회를 개최하여 6년 연속 수익금 전액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하고 있으며, 올해 3월에는 코로나19 피해 지원을 위해 대구 경북 취약계층에 1억 원 기부한 바 있다.나눔명문기업은 기부금액이 1억 원을 넘거나 3년 이내 1억 원을 기부하기로 약정한 중견·중소기업에 사랑의열매가 부여하는 명칭이다.아프로존은
[뉴스웍스=최윤희 기자] 멸종위기 야생생물 1급 수원청개구리가 화옹지구에서 발견됐다.내년 1월 1~2일 양일간 방영 예정인 KBS 1TV 신년특집 다큐멘터리 ‘다큐ON’ 제작팀이 촬영 중 포착했다.화옹지구는 지난 2017년 수원군공항 예비이전후보지로 선정된 곳으로서, 당시 이곳의 환경적 가치는 전혀 고려되지 않았다. 이번에 화옹지구에서 수원청개구리가 발견되자 예비이전후보지 선정을 철회하고 이전 사업을 원점에서 재검토해야 한다는 여론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수원청개구리는 전 세계에서 오직 한반도에만 사는 고유종으로서, 2012년 양서류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25일 별세한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은 특유의 투박하고 직설적인 화법으로 삼성 경영의 초석이 될 만한 다양한 발언들을 남겼다.특히 변화와 위기를 먼저 진단해내고, 적기에 던진 촌철살인과 같은 메시지는 삼성뿐만 아니라 우리 경제와 사회의 변화를 이끄는 촉매제 역할을 했다.지난 1993년 삼성전자 임원들을 독일 프랑크푸르트로 소집해 '마누라와 자식 빼고 다 바꿔야 한다"는 선언은 오늘의 삼성을 있게 한 명발언으로 평가받고 있다. 아래는 이건희 회장의 주요 발언이다.▲ "미래지향적이고 도전적인 경영을 통해
[뉴스웍스=전현건 기자] 지난해 문재인 대통령 신년기자회견 당시 경제관련 질문을 하며 "자신감의 근거가 뭐냐"는 발언으로 태도 논란이 있었던 김예령 전 경기방송 기자가 국민의힘 대변인단에 합류했다.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는 10일 오전 비상대책위원회를 열고 김 전 기자의 원외 대변인 임명을 의결했다.국민의힘 대변인단은 김은혜·배준영·김예령·윤희석 등 4명으로 확대된다. 윤희석 부대변인은 대변인으로 승격될 예정이다. 김 전 기자는 지난해 1월 신년기자회견에서 문재인 대통령에게 "현실 경제가 굉장히 얼어붙어 있다"며 "대통령께서 현 정
[뉴스웍스=이한익 기자] KB국민카드가 인공지능(AI) 기반 챗봇 서비스 '큐디(Qd)'의 상담 가능한 업무 영역을 확대하고 다양한 개인화 서비스를 추가하는 등 기능을 업그레이드 한 '큐디 2.0'을 선 보였다고 11일 밝혔다.국민카드에 따르면 이번 개선 작업은 챗봇 서비스 이용 가능 채널과 처리 가능 업무 범위 확대를 통한 고객 접점 채널 편의성 증대와 데이터 분석 기반의 고객 맞춤형 서비스 강화에 초첨을 맞춰 진행됐다. 이는 앞서 이동철 사장이 신년사에서 경영 목표로 제시한 '디지털 경쟁력 측
[뉴스웍스=전현건 기자]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문재인 대통령은 '아니다'라고 판단을 내리게 된 세 가지 계기를 밝혔다.진 전 교수는 9일 페이스북에 "문재인 대통령에 크게 세 번 뜨악했던 적이 있다"며 '친문(친문재인) 악플러'들의 행태를 "민주주의 양념"이라 비호한 점, 세월호 참사로 목숨을 잃은 아이들에게 "고맙다"고 한 점, 조국 전 법무장관에게 "마음의 빚이 있다"고 한 점을 세가지 예로 들었다.민주당 8·29 전당대회에 최고위원 도전장을 낸 신동근 의원은 앞서 지난달 30일 "문재인 대통령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