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8-09 17:10
이한익 기자
[뉴스웍스=이한익 기자] 국내 렌터카 1위 롯데렌탈이 일반 공모 청약 첫날 10.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9일 금융투자 업계에 따르면 주관사인 한국투자증권, NH투자증권, KB증권, 미래에셋증권, 삼성증권, 신한금융투자, 키움증권, 하나금융투자에 모인 첫날 청약 증거금은 모두 1조3313억원이다.이번 청약에서 일반 투자자에게 배정된 물량은 총 432만6600주다. 공동 대표주관사인 한국투자증권과 NH투자증권에 배정된 물량은 각각 140만6145주씩이다. KB증권은 86만5320주이며 미래에셋증권, 삼성증권, 신한금융투자, 키움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