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전다윗 기자] 광동제약은 비타500 출시 20주년을 맞아 광고모델인 제니를 주인공으로 한 굿즈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20주년 기념 이벤트는 제품 인증샷 촬영 후 인스타그램에 필수 해시태그인 #비타500제니에디션인증, #비타500, #제니 등을 붙여 게시하면 참여할 수 있다. 이벤트 종료 후 총 450명을 추첨해 제니의 다양한 이미지를 담은 굿즈를 제공할 예정이다. 굿즈는 제니의 광고 현장 모습을 담은 월스크롤 포스터, 리미티드 스티커, 마그넷, 포토카드, 미니 등신대 등이다.이번 이벤트는 오는 28일까지 진행되며, 당
[뉴스웍스=전다윗 기자] 광동제약은 제주도 콩 재배농가의 전문성 제고와 소득 증대를 위한 사업이 가시적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17일 발표했다.광동약은 제주삼다수 위탁판매계약을 통해 제주도와 인연을 맺은 계기로 다양한 지역 사업을 펼치고 있다. 지난 2018년 제주 구좌농협, 한국국산콩생산자연합회와 맺은 '국산 콩나물 콩 및 녹두 우수품종 개량을 위한 업무협약'도 그중 하나다. 해당 협약에 따라 광동제약은 2018년부터 매년 5000만원씩 총 2억원의 실증실험 비용을 지원했으며, 지역농가가 재배한 70억원 상당의 콩을
[뉴스웍스=전다윗 기자] 광동제약이 관절 부위 맞춤형 파스 '뉴비낙 플라스타'를 출시했다. 해당 제품은 관절 부위에 적합한 크기와 신축성을 갖춘 파스다. 주성분인 펠비낙이 염증 반응의 주된 신호전달분자인 프로스타글란딘 합성을 억제해 진통·소염 작용을 한다. 퇴행성 관절염(골관절염), 어깨관절주위염, 건초염, 건주위염, 상완골상과염, 근육통, 외상 후 종창·동통 등에 사용 가능하다. 사이즈는 7㎝x10㎝로, 플라스타 제형을 적용해 움직임이 많은 무릎·손목·발목 등 골관절 부위에 사용하기 적합하다. 멘톨 성분도 함유해 피
[뉴스웍스=전다윗 기자] 광동제약은 한국컴플라이언스인증원(KCCA)으로부터 'ISO 37001(부패방지경영시스템) 사후심사 적합 판정'을 획득했다고 3일 발표했다. ISO 37001은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제정한 부패방지시스템 표준 규격이다. 부패 리스크를 사전에 식별하고 관리하기 위한 전문성을 요구하는 인증체제다. 부패 방지, 공정거래 등에 대한 리스크 예방 체계를 갖춘 기업에 주어지며 매년 사후심사가 진행된 후 3년 주기로 인증이 갱신된다. 지난해 4월 ISO 37001 인증을 받은 광동제약은 매년 부패 리스크
[뉴스웍스=허운연 기자] 매년 5월 셋째 주 월요일은 '성년의 날'이다. 스무 살의 출발을 기념하는 날로 올해는 5월 17일이 해당된다. 성년의 날은 사회인으로서의 책무를 일깨워주고 성인으로서의 자부심을 부여하기 위해 지정됐다. 우리나라는 만 19세가 성년의 날 대상자가 된다. 올해에는 2002년생이 성년의 날을 누릴 수 있다.성년의 날 유래는 고려 광종 때인 965년 5월 셋째 주 월요일에 세자 유에게 원복을 입힌 것에서부터 시작됐다고 한다. 이후 조선시대 때 남자는 상투를 틀어 갓을 씌우고 여자는 쪽을 지어 비녀를
[뉴스웍스=전다윗 기자] 광동제약이 비타민D 공급을 돕는 '비타민D 1000IU'를 출시했다. 비타민D 1000IU는 식약처 기준 일일 권장 섭취량의 2.5배에 달하는 비타민D와 비타민C 500, 아연 등을 종합적으로 함유한 제품이다. 비타민D는 칼슘 흡수를 돕고 뼈의 형성과 유지 등에 활용된다.광동제약에 따르면 해당 제품은 출시 전 블라인드 테스트에서 달콤하고 상큼한 패션후르츠 맛과 가벼운 음용감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함유 성분에 대한 만족도도 높았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비타민D는 햇볕을 쬐면 인체 내에서
[뉴스웍스=전다윗 기자] 광동제약은 제주테크노파크,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과 최근 기술이전체결식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앞서 지난 2018년 광동제약은 두 기관과 특허 출원 및 정부 과제 추진을 목표로 '생물자원 활용 산업화 소재 발굴 및 상호 협력을 위한 3자간 교류협약'에 관한 MOU를 체결한 바 있다. 이번 협약은 MOU 체결 후 가시화된 첫 성과물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광동제약은 '제주자생식물을 이용한 면역 개선 소재' 및 '담수생물 소재를 활용한 인지 및 기억력 개선 조성물'
[뉴스웍스=전다윗 기자] 광동제약이 여성의 건강과 환경까지 생각하는 호주 유기농 생리용품 '톰 오가닉'을 공식 출시했다.호주 본사의 전 임직원이 여성으로 구성된 이 브랜드는 생리용품이 여성건강과 지구환경 측면에서 의식 있는 선택에 기반해 공급돼야 한다는 철학으로 설립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환경보전까지 고려한 여성용 제품개발에 주력하고 있다.톰 오가닉 설립자인 에이미 막스는 생리용품이 여성의 신체에 직접 닿을 뿐만 아니라 평생 1만회 이상 사용해야 한다는 데 주목해 안전성은 물론 디자인까지 고려한 제품을 개발했다고
[뉴스웍스=전다윗 기자] 광동제약은 MZ세대가 주도해 음료를 개발하는 '음료마스터' 프로그램을 도입했다. 음료마스터는 신제품 개발 과정에서 소비자 아이디어를 적극적으로 반영하기 위해 마련한 제도다. 음료마스터 구성원들은 향후 2달간 광동제약 음료연구개발팀, 신상품기획팀과 기획 및 개발 과정을 함께하며 신제품 콘셉트를 구체화한다. 광동제약은 이들에게 전문적인 교육과 소정의 활동비를 지원할 예정이다.최종적으로 우수한 제안을 내놓은 음료마스터에게는 상금이 수여되며, 제품화가 가능하다고 판단하면 사측 주도로 크라우드 펀딩을
[뉴스웍스=전다윗 기자] 광동제약은 가정의 달인 5월을 앞두고 '가족 회복력'을 주제로 한 광동 경옥고 캠페인 영상을 선보였다고 19일 밝혔다. 광동 경옥고 홍보모델인 배우 김갑수는 중원무림을 배경으로 한 이번 캠페인에서 회복의 절대고수 '광동대사'로 등장해 회복력의 비기인 광동 경옥고를 설명하는 역할을 맡았다.우선 광동 경옥고의 주성분 생지황, 복령, 꿀, 인삼을 무림 4대 고수로 비유해 경옥고의 효능을 소개했다. 광동 경옥고의 네가지 주성분은 예전부터 귀한 약재로 사용돼 왔으며 병중병후, 허약체질,
[뉴스웍스=전다윗 기자] 광동제약이 신제품 '광동 흑미차'를 출시했다. 광동 흑미차는 진도산 흑미를 로스팅해 우려낸 곡물차다. 광동제약에 따르면 흑미는 비타민 B를 포함해 철·아연·셀레늄 등 무기염류가 백미 대비 5배 이상, 안토시아닌이 검은콩 대비 4배 많다. 억제성 신경 전달 물질로 알려진 가바(GABA) 성분 100㎎도 함유됐다. 광동제약은 신제품 출시와 함께 TVC 캠페인도 공개했다. 해당 영상은 '나.DOWN.나'를 메인 카피로 잡고 광동 흑미차가 몸과 마음을 차분하게 해준다는 내용을 담았다.
[뉴스웍스=전다윗 기자] 광동제약은 최근 자사 제품 '광동 침향환'을 도용한 유사 제품을 판매하는 불법 사례를 발견했다고 12일 발표했다.광동 침향환은 광동제약의 한방 노하우를 집약해 만든 제품으로 침향과 녹용 등을 배합해 만든 제품이다. 해당 제품은 꾸준한 마케팅으로 인지도가 높은 상태다. 광동제약에 따르면 매년 인지도와 매출이 급상승하는 제품 중 하나다. 일부 오픈마켓 판매자가 이러한 광동 침향환의 인기를 악용하고 있다는 것이 광동제약 측 설명이다. 광동 침향환에 관심 있는 구매자가 특정 사이트로 방문하도록 유도한
[뉴스웍스=전다윗 기자] 광동제약은 최근 비타500 모델로 블랙핑크 제니를 발탁한 뒤 선보인 광고 영상의 총 조회수가 60만건을 넘기면서 역대 비타500 모델들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고 9일 발표했다.비타500의 첫 번째 광고 모델은 가수 비다. 당시 생소하던 건강음료 카테고리를 정착시키는 데 기여했다는 평을 받았다. 비의 뒤를 이어 지난 2006년 가수 이효리가 비타500의 새얼굴로 나섰다. 당시 슬로건은 '비타타임 대한민국 활력 에너지'였다. 비타500을 생활건강음료로 각인시키는 역할을 했다.2013년에는 가수
[뉴스웍스=전다윗 기자] 광동제약이 부산대학교 및 경상국립대학교 산학협력단과 '비만 예방 신소재 개별인정 건강기능식품 개발을 위한 기술이전 협약'을 체결했다.협약을 통해 광동제약은 '비만 예방 또는 치료용 신소재 및 이의 추출물'에 대한 특허와 '신소재의 종자 및 재배' 기술 이전에 관한 권리 일체를 얻는다.해당 신소재는 기존에 개발되지 않은 신규 품종에서 추출됐다. 연구진에 따르면 동물실험 결과 다른 항비만 기능성 원료 대비 낮은 농도에서도 체지방 감소 효과가 확인됐다. 비만동물모델 대상
[뉴스웍스=전다윗 기자] 광동제약은 배우 남궁민을 광동 헛개차 신규 모델로 선정하고 새로운 슬로건 캠페인 '어쨌든 간에'를 선보였다고 31일 밝혔다.숙취와 음주 갈증 해소 위주의 메시지를 전하던 기존 캠페인과 달리 이번 광동 헛개차 캠페인은 일상에 지치고 갈증나는 순간의 음용도 대상으로 했다. 음주는 물론 쉴 때나 업무를 보는 순간도 헛개차로 달래준다는 것이 캠페인 영상의 내용이다. 영상은 자유로운 차림의 남궁민이 고급스러운 거실을 배경으로 헛개차가 필요한 순간을 설명하며 시작한다. 이어 '어쨌든 간에 광동 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