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08 16:39
최만수 기자
[뉴스웍스=최만수 기자] 경북교육청이 '장애 학생 자격증 취득지원 사업'에 참여한 고등학생 247명을 선정해 1인당 50만 원씩 총 1억2000만 원을 지원한다.지원금은 취업에 유리한 바리스타, 제과 제빵, 워드, 운전 면허, 정보 기술자격, 미용 분야 등 학생들이 자기 적성에 맞고 취업에 꼭 필요한 분야의 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한 학원 수강, 교재 구매비, 시험 전형료 등에 자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경북교육청은 펫푸드마스터, 반려동물 관리사, 목공예, 한지공예 초급지도사 등의 분야에서 2022년에 84명, 2023년에 159명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