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이선영 기자] 방송인 지석진과 김수용이 '안싸우면 다행이야' 사상 첫 '혼밥'에 나설 것으로 이목이 쏠리고 있다.26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안싸우면 다행이야'(이하 '안다행')에서는 30년 절친이자 '자연 무식자' 지석진과 김수용의 웃음과 눈물이 함께하는 자급자족 라이프가 베일을 벗을 예정이다.특히 이 과정에서 '안다행' 최초의 '혼밥' 장면이 탄생한다. '즉흥' 지석진과 'FM'
[뉴스웍스=이선영 기자] '강호동의 밥심'에 출연하는 배우 김로사가 드라마 '펜트하우스' 비하인드를 공개한다.26일 방송되는 SBS플러스 '강호동의 밥심'에는 윤주희, 김로사, 김동규, 이태빈이 출연해 숨겨왔던 입담을 뽐낸다.이날 김로사는 '펜트하우스' 속 양 집사의 죽음에 관해 입을 연다. 그는 처음 극 중 양 집사가 죽는다는 소식을 알게 된 후 "작가에게 뭔가 잘못했나 싶었지만 이내 대본을 본 후 마음이 바뀌었다"며 "임팩트 있게 죽는 게 나을 것 같았다"고 말한다.김로사
[뉴스웍스=이선영 기자] 배우 김보라가 내추럴한 모습으로 전한 근황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최근 김보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초콜릿 묻었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김보라는 후드티 모자를 뒤집어쓰고 매혹적인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모자 속에서도 또렷한 김보라의 이목구비와 레드립이 돋보인다.김보라는 지난 2005년 KBS 드라마 '웨딩'을 통해 데뷔했으며 지난 2019년 종영한 JTBC 드라마 'SKY캐슬'에 출연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최근에는 웨이브 오리지
[뉴스웍스=이선영 기자] 화요일인 내일(27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다.아침 기온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오늘과 비슷하겠으나, 강원도와 경북권은 2~4도 올라 5~10도의 분포를 보이겠고, 강원산지와 경북북동산지는 5도 이하가 되겠다. 낮 기온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20도 내외로 오늘과 비슷하겠다.아침 최저 기온은 6~13도, 낮 최고 기온은 18~24도를 보이겠다.충북과 경상내륙의 일교차는 15도 이상으로 크겠으니 기온 변화로 인한 면역력 저하 등 건강관리에 주의해야 한다.새벽부터 아침 사이에 강원산지와 경북북동산지에는 지표
[뉴스웍스=이선영 기자] 배우 김혜수가 윤여정의 미국 아카데미 여우조연상 수상을 축하했다.26일 김혜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축하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윤여정의 사진을 게재했다.덧붙여 그는 윤여정이 앞서 tvN '꽃보다 누나' 인터뷰 중에서 "육십이 돼도 인생을 몰라요. 내가 처음 살아보는 거잖아. 나 67살이 처음이야. 내가 알았으면 이렇게 안 하지. 처음 살아보는 거기 때문에 아쉬울 수밖에 없고 아플 수밖에 없고 계획을 할 수가 없어. 그냥 사는 거야. 그나마 하는 거는 하나씩 내려놓는 것, 포기하는 것.
[뉴스웍스=이선영 기자] 배우 윤여정이 한국 배우 최초로 미국 아카데미 여우 조연상을 수상하며 그의 겸손한 수상소감에 글렌 클로즈와 아만다 사이프리드가 보인 반응이 주목받고 있다.26일 오전(한국 시각) 윤여정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유니언스테이션과 LA돌비 극장에서 열린 미국 최대 영화상 제93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영화 '미나리'로 여우조연상을 수상했다.윤여정은 이날 시상자로 나선 미국 배우 브래드 피트가 자신을 호명하자 기쁨 속에 무대에 올라 "브래드 피트, 드디어 우리 만났네요. 우리가 촬영할 땐 어디
[뉴스웍스=이선영 기자] 방송인 변정수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26일 변정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업무차 미팅으로 같이 식사 자리했던 파트너사 담당자가 24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는 연락을 받고 즉시 자발적 검사를 진행했고, 주말인 어제 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라고 알렸다.이어 "저는 방역당국의 지침에 따라 자가격리에 들어갔고 동선이 겹치거나 접촉이 있었던 스태프 및 접촉자들에게 즉시 연락을 취해 신속히 검사를 했다"라며 "다행히 남편과 가족들은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고 저와 접촉한 스태프들은 촬영
[뉴스웍스=이선영 기자] 배우 윤여정이 아카데미상 시상식에서 여우조연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윤여정은 25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 유니언 스테이션에서 열린 제93회 아카데미상 시상식에서 영화 '미나리'로 여우조연상을 수상했다.이날 윤여정은 아만다 사이프리드, 올리비아 콜맨, 글렌 클로즈, 마리아 바칼로바 등 쟁쟁한 후보들을 제치고 당당히 수상자로 호명됐다.긴장한 모습으로 시상대에 오른 윤여정은 먼저 "브래드 피트, 정말 반갑다. 드디어 만나게 됐다. 저희가 영화를 찍을 때 어디 계셨나"라
[뉴스웍스=이선영 기자] 그룹 (여자)아이들 수진으로부터 학폭 피해를 입었다고 고백한 배우 서신애가 전한 근황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25일 서신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At the Pop-up Store"이라는 글과 함께 몇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신애는 짧은 기장의 원피스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그의 늘씬한 각선미와 세련된 비주얼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2004년 광고 모델로 데뷔한 서신애는 드라마 '고맙습니다' '여왕의 교실' '솔로몬의 위증'
[뉴스웍스=이선영 기자] 2021 아카데미 시상식에 참석한 배우 윤여정의 여우조연상 수상이 유력하다는 관측이 나왔다.윤여정은 26일(한국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유니온 스테이션과 할리우드 돌비극장에서 열리는 '제93회 아카데미 시상식'에 참석했다. TV조선은 오늘 오전 9시부터 이를 독점 생중계 중이다.그가 활약한 영화 '미나리'는 작품상(크리스티나 오)과 감독상(정이삭), 남우주연상(스티븐 연), 여우조연상(윤여정), 각본상(정이삭), 음악상(에밀 모세리) 등 6개 부문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미
[뉴스웍스=이선영 기자] 동생 故 이현배를 먼저 하늘로 보낸 그룹 DJ DOC의 이하늘이 팬들과 소통을 이어나가며 근황을 전해 이목이 쏠리고 있다.25일 이하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라이브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그는 음악을 들으며 "음악을 듣는 게 무서웠는데 여러분 덕에 음악을 들을 수 있게 됐다. 역시 같이 하는 게 좋은 것 같다"라고 말했다.이하늘은 라이브 도중 자신을 걱정하는 지인에게 걸려온 전화를 받고 통화하며 "그렇게 술을 많이 먹지 않은 것 같다. 혹시나 모를 상황이라 술을 먹다 끊었다. 몸이 안 좋아서 그
[뉴스웍스=이선영 기자] '무엇이든 물어보살'에 출연했던 배우 지망생 故 조하나가 보이스피싱 피해를 당한 후 안타깝게 사망했다.25일 故 조하나의 지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배우를 꿈꾸던 작고 착한 아이 하나는 겨우 23살의 나이로 작은 꽃망울이 되어 하늘로 올라갔다"라며 "단돈 200만원이 안 되는 돈을 보이스피싱으로 잃고 홀로 괴로워하다 고통 없는 삶을 택했다"고 밝혔다.이어 "늘 그렇듯 악마들은 아무 일 없다는 듯 잘 지낼 것이다. 그래도 끝까지 싸워야 한다. 그게 인간이란 이름을 달 수 있는 자격"이라 덧붙였
[뉴스웍스=이선영 기자] 윤형빈, 정경미 부부의 딸 진이와 개그맨 박휘순이 '닮은꼴'로 밝혀져 충격을 안길 예정이다.25일 방송되는 JTBC '1호가 될 순 없어'에서는 정경미, 윤형빈 부부의 딸 진이의 백일잔치 현장이 공개된다. 또한 '원조 개가수' 홍록기가 스튜디오에 찾아와 풍성한 웃음을 더한다.최근 진행된 '1호가 될 순 없어' 녹화에서 정경미는 윤형빈에게 딸 진이의 백일잔치에 대해 의논하며 "첫째 준이의 백일잔치가 기억나냐"라고 물었다. 이에 윤형빈은 전혀 모르겠다는
[뉴스웍스=이선영 기자] '뭉쳐야 쏜다'에 '핸드볼의 신' 윤경신이 용병으로 출격할 것으로 기대감이 쏠리고 있다.25일 방송되는 JTBC '뭉쳐야 쏜다'에는 23년간 태극마크를 단 대한민국 핸드볼의 살아있는 전설 윤경신이 출연하며 '농구 대통령' 허재도 탐냈다는 특급 인재의 등장에 '상암불낙스'가 첫 승을 이룰 수 있을지 주목되고 있다.이날 현주엽 코치는 "이대로는 안되겠다"며 전력을 한 단계 상승시킬 용병을 섭외한다. 하지만 그동안 그가 섭외했던 용병들 모두
[뉴스웍스=이선영 기자] 가수 겸 배우 윤두준이 하이라이트 멤버 양요섭, 손동운, 이기광과 함께한 인증샷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24일 방송가 등에 따르면 윤두준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도 좋은 하루 멋진 일이 생기길!!!! 파이팅 해보자고요!!"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윤두준은 모자와 마스크를 착용한 채 거울 셀카를 찍고 있다. 윤두준 뒤에는 손동운, 양요섭, 이기광이 똑같은 포즈로 귀여운 매력을 발산했다. 이들은 마스크로 가려지지 않는 훈훈한 비주얼을 뽐내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