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0-29 17:51
이동헌 기자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대한민국 첨단산업의 심장이자 4차산업의 중심인 판교테크노밸리가 제2의 비상을 하고 있다. 최근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삼성중공업, 만도, 주성엔지니어링 등이 서울 강남구 역삼동 테헤란로에 있던 본사를 판교테크노밸리로 옮겼으며, 연구개발(R&D) 부문의 크고 작은 신규 기업의 입주가 이어지고 있다.또한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IOT(사물인터넷) 등을 접목한 사업군의 증진도 뚜렷하며, HP R&D허브, 반도아이비밸리, 현대스텔라포레 등도 완공을 앞두고 있다. 때문에 판교테크노밸리(제1,2,3)을 중심으로 들어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