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8-24 17:40
원성훈 기자
[뉴스웍스=원성훈 기자] 국민권익위가 '부동산 거래 과정에서 관련 법령 위반 의혹'을 제기한 국민의힘 소속 의원들에 대한 교통정리가 24일 일단락 됐지만, 이에 따른 또 다른 논란의 불씨가 키워지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국민권익위가 부동산 투기 의혹자로 지목한 의원들은 강기윤, 김승수, 박대수, 배준영, 송석준, 안병길, 윤희숙, 이주환, 이철규, 정찬민, 최춘식, 한무경 의원 등 12명이다.국민의힘은 이날 강기윤·이주환·이철규·정찬민·최춘식 의원에 대해서는 탈당요구 처분을 내렸고 한무경 의원에 대해서는 제명 조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