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채널A 신개념 침묵 예능 ‘아이콘택트’에 자타가 공인하는 20년 골목장사 ‘베테랑’ 석정숙 씨가 등장해 한숨 가득한 최근의 일상을 공개했다. 18일 방송된 채널A ‘아이콘택트’에는 강릉의 한 시장에서 20년 가까이 부침개집을 하고 있는 상인 석정숙 씨가 눈맞춤 신청자로 등장했다. 석 씨가 공개한 최근의 일상은 암울했다.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시장을 찾는 손님의 발길이 계속 줄고 있기 때문이다. 그는 “코로나19 사태가 벌어지기 전에는 하루 15만원 정도 매출을 올렸다면, 요즘은 5만원도 못 팔 때도 많다”며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채널A의 신개념 침묵 예능 ‘아이콘택트’에서 ‘아빠’ 홍석천과 딸 주은 씨의 부녀간 눈맞춤이 이어지는 가운데, 주은 씨가 그 동안 쌓아 온 설움을 드러내 MC들을 조마조마하게 했다.18일 방송되는 채널A ‘아이콘택트’에서는 방송인 홍석천과 홍석천 누님의 딸이자 입양으로 홍석천의 딸이 되기도 한 주은 씨의 눈맞춤 2라운드가 펼쳐진다. 앞서 “내가 왜 불렀는지 알아?”라고 입을 연 주은 씨는 본격적으로 속내를 털어놨다.주은 씨는 “삼촌 사는 곳에 더 가까이 이사를 왔는데, 달라진 게 없어. 가까운 데 있는데 못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채널A의 신개념 침묵 예능 ‘아이콘택트’에 20년 지기이자 그룹 ‘언터쳐블’ 멤버들인 뮤지션 슬리피와 디액션이 출연, ‘오지랖 형님’ KCM의 주선 속에 마음 깊은 곳에 쌓여 있던 앙금을 풀고 감동적인 화해에 성공했다. 또 방송인 홍석천은 누나의 딸이자 자신의 입양한 딸이기도 한 주은 씨에게 ‘아빠’로서 소환당하며 긴장감을 감추지 못했다.11일 방송된 채널A ‘아이콘택트’의 첫 번째 에피소드에는 가수 KCM이 출연했다. 남다른 ‘패셔니스타(?)’로 사랑받은 그가 초대한 사람은 바로 뮤지션 겸 예능인 슬리피였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채널A의 신개념 침묵 예능 '아이콘택트'에 방송인 홍석천이 출연, 최근 힘들어진 외식 사업에 대한 속사정을 토로했다. 11일 방송된 채널A ‘아이콘택트’에는 방송인이자 외식 사업가로서 다양한 재능을 뽐내고 있는 홍석천이 눈맞춤 신청을 받고 등장했다. 그는 200여명의 직원들을 거느리고, 자신의 얼굴과 이름을 내건 외식 브랜드를 백화점에 입점시킬 정도로 잘 나가는 외식 사업가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다양한 상황 변화와 코로나 19의 확산으로 현재는 운영하는 식당이 단 1곳만 남았다. 홍석천은 "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채널A의 신개념 침묵 예능에 출연한 뮤지션 슬리피가 눈맞춤 시작부터 ‘블라인드 셧다운’이라는 사상 초유의 사태를 맞이하며 심상치 않은 만남을 예고했다.11일 방송되는 채널A ‘아이콘택트’에는 가수 활동은 물론 예능인으로서도 활발히 활약 중인 뮤지션 슬리피가 출연한다. 가벼운 발걸음으로 눈맞춤방에 찾아온 슬리피였지만, 그는 눈맞춤방에서 블라인드가 열리고 상대방을 확인하자마자 ‘동공 지진’ 끝에 완전히 굳어졌다. 이는 당황한 기색이 역력한 상대방 역시 마찬가지였다.너무나 불편한 분위기에, 제작진은 눈맞춤을 계속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채널A의 신개념 침묵 예능 ‘아이콘택트’에 방송인 홍석천이 출연, 한 여인과의 사연 많아 보이는 눈맞춤에 나선다.11일 방송되는 채널A ‘아이콘택트’ 예고편에서는 홍석천과 의문의 여인이 펼친 눈맞춤이 공개됐다. 이 여인과 마주 앉은 홍석천은 터지는 웃음을 참지 못하며 미소를 지었지만, 막상 앞에 앉은 여인은 솟아오르는 눈물을 막으려는 듯 자신의 얼굴 앞에 손을 내저었다.이 모습에 홍석천의 표정 역시 미소를 거두고 진지해졌고, 결국 이 여성은 온통 눈물 범벅이 된 채 홍석천을 지그시 바라봐 이들의 사연을 궁금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채널A 신개념 침묵 예능 ‘아이콘택트’에 뮤지션 슬리피가 출연, 의문의 상대방과 심각한 분위기 속에 눈맞춤을 나눈다.11일 방송되는 채널A ‘아이콘택트’의 예고편에는 진지한 얼굴의 슬리피가 등장한다. 그는 “이렇게 안 본 게 처음이에요...가족이라고 생각했었어요”라며 “크게 어긋난 것 같긴 해요”라고 누구보다 가까웠음에도 이제는 멀어져 버린 상대방에 대해 설명했다.슬리피의 진지한 모습에 MC 하하는 “오, 슬리피가 이러는 것 처음 봤다...”며 놀라워했다. 또 이들의 눈맞춤을 지켜본 MC 이상민은 만감이 교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채널A의 신개념 침묵 예능 ‘아이콘택트’가 피할 수 없는 한 판 승부가 걸린 새로운 눈맞춤 에피소드를 선보이는 가운데, ‘천하장사 출신’ 강호동이 ‘힘’과 ‘기술’에 대한 지론을 펼친다.4일 방송되는 채널A ‘아이콘택트’에서는 기싸움으로 시작해 힘과 기술이 모두 동원되는, 살 떨리는 한 판 승부가 펼쳐진다. 이를 지켜보던 강호동은 “실력 차이가 많이 나면 아무리 정신력이 있어도 극복이 어렵지만, 같은 실력이라면 이기고 지는 건 정신력에 달렸다”며 “체급이 한 체급쯤 차이나면 기술이 힘을 극복할 수도 있겠지만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채널A의 신개념 침묵 예능 ‘아이콘택트’가 ‘생명의 은인’을 찾아온 한 남자의 눈맞춤으로 38번째 에피소드를 장식한다.4일 방송되는 채널A ‘아이콘택트’의 예고편에서는 “생명의 은인 같은 분을 만나 뵙고 싶어서 왔습니다”라고 말하는 눈맞춤 신청자가 등장한다. 3MC 강호동 이상민 하하는 “생명의 은인?”이라며 그가 가진 사연을 궁금해했다.이어 눈맞춤 신청자는 “아내가 용산역에서 지하철을 타고 가는 도중에 갑자기 쓰러져서 출산을 하게 됐는데...”라고 자신이 겪은 급박한 이야기를 전했고, MC들은 놀라움을 금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채널A의 신개념 침묵 예능 ‘아이콘택트’가 배우 함소원과 친정 어머니의 먹먹한 눈맞춤으로 세상 모든 모녀를 응원하며 월요일 밤을 감동으로 물들였다. 스페셜 MC로 출격한 백지영과 3MC 강호동 이상민 하하는 함소원의 어머니를 통해 한없이 주기만 하면서도 뭔가 더 주고 싶은 부모님의 마음을 느끼며 함께 눈물지었다. 27일 방송된 채널A ‘아이콘택트’에는 ‘대륙 여신’으로 불리는 배우 함소원이 눈맞춤 신청자로 등장했다. 타 예능 프로그램에서 18세 연하의 남편 진화와 딸 혜정, 중국인 시부모님과 함께 주로 모습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채널A의 신개념 침묵 예능 '아이콘택트'에 배우 함소원이 출연, 화려해 보이는 모습과 사뭇 다른 '짠순이', '악바리' 면모를 제대로 보였다. 27일 방송된 채널A ‘아이콘택트’에는 함소원이 눈맞춤 신청자로 등장했다. 새하얀 드레스를 입고 온 함소원은 사전 인터뷰에서 “하얀 드레스는 직접 준비하셨나요?”라는 질문을 받고는 “증정 받은 거예요. 증정 받은 걸 계속 돌려 입어서 주신 분들이 기뻐하죠”라고 답했다. 이에 스페셜 MC 백지영은 “오...정말 소탈하다”라며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채널A의 신개념 침묵 예능 ‘아이콘택트’가 배우 함소원의 속죄와 함께 떨림 가득한 눈맞춤을 예고했다.27일 방송되는 채널A ‘아이콘택트' 예고편에서는 눈맞춤 전부터 잔뜩 긴장한 함소원이 안절부절못하고 있는 모습이 공개됐다. 함소원은 한숨을 쉬며 “그렇게 살지 않겠다...그런 말을 했던 게 후회되고 마음에 계속 걸려 있었다”며 “오늘 내가 이걸 풀어내야겠구나 싶어요”라고 오랫동안 마음 속에 응어리가 있었음을 밝혔다. 함소원의 남다른 눈맞춤 신청 소감에 MC 강호동은 “누구실까?”라며 상대를 궁금해 했고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채널A의 신개념 침묵 예능 ‘아이콘택트’가 배우 함소원의 눈맞춤 현장을 참관할 스페셜 MC 백지영의 눈물 젖은 시 낭송 타임을 선공개했다. 23일 채널A ‘아이콘택트’ 제작진은 27일 방송에 스페셜 MC로 출연하는 백지영이 3MC 강호동 이상민 하하와 함께 스튜디오에 앉아 심순덕 시인의 시 ‘엄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를 소리 내어 읽는 영상을 공개했다. 온갖 고생과 속상한 일이 있어도 묵묵히 참아 내기만 하는 어머니의 모습이 그려지는 시의 내용에 강호동과 이상민은 눈을 감은 채 복잡한 표정을 지었다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채널A의 신개념 침묵 예능 ‘아이콘택트’가 함소원의 애잔한 눈물과 백지영의 폭풍 오열이 담긴 선공개 영상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22일 채널A ‘아이콘택트’ 제작진은 눈맞춤방에 앉아 있는 함소원과 스페셜 MC로 이날의 눈맞춤을 지켜본 백지영의 모습을 두 편의 영상을 통해 선공개했다. 옅은 미소를 띠고 눈맞춤방에 앉은 함소원은 애잔하기 그지없는 눈빛으로 앞에 앉은 누군가를 지그시 바라보고, 애정과 미안함이 교차하는 표정을 짓는다. 처음에는 평온해 보이던 함소원은 생각이 많아진 듯 흔들리는 눈빛을 보이다가 마침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채널A의 신개념 침묵 예능 ‘아이콘택트’에 칠레에서 온 딸들과 사랑받고 싶은 아버지가 재등장, ‘아빠를 삼촌이라고 부르는 이유’에 대해 마침내 이야기를 나눈다.20일 방송되는 채널A ‘아이콘택트’ 예고편에는 지난 회에 이어 딸들에게 ‘삼촌’이라고 불리고 있는 아버지와 칠레에서 온 자매가 등장한다. 2011년 칠레에서 딸들을 데리고 한국에 온 자매의 어머니는 제주도에 딸린 섬 우도에서 한국인 남편을 만나 재혼했고, 자매에게는 아버지가 생겼다.하지만 만난 지 약 7년이 지났는데도 딸들은 아버지에 대한 서먹함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