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6-29 18:34
우성숙 기자
[뉴스웍스=우성숙 기자] 주말과 겹치는 모든 공휴일에 대체휴일을 적용하는 내용의 '대체공휴일 확대법(공휴일에 관한 법률)'이 29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에 따라 올해 광복절부터 주말과 겹치는 모든 공휴일에 대체공휴일이 적용된다.지금까지 대체공휴일은 대통령령인 ‘관공서의 공휴일에 관한 규정’을 따르고 있다. 규정에 따르면 관공서의 공휴일은 일요일과 3·1절, 광복절, 개천절, 한글날, 1월 1일, 설날 연휴, 추석 연휴, 5월 5일(어린이날), 6월 6일(현충일), 12월 25일(성탄절), 음력 4월 8일(석가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