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이상호기자] 미미박스는 브랜드 최초 공식 서포터즈인 ‘미미포터’ 1기가 출범했다고 17일 밝혔다.미미박스는 뷰티 크리에이터로서 성장 가능성이 있는 유튜버를 선발해 미미박스의 노하우를 제공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뷰티 플랫폼에서 브랜드 관련 콘텐트를 이용해 국내‧외 시장에서 K뷰티를 알릴 수 있도록 지원하고 이 과정에서 다양한 시너지를 발생시킨다는 방침이다.지난달 27일부터 4월3일까지 진행된 모집에는 1000여명이 지원했고 최종적으로 19명의 1기 미미포터들이 선발됐다.1기 미미포터들은 오는 7월까지 약 3개
[뉴스웍스=이상호기자] 동서식품은 맥심 커피의 브랜드 스토리를 함께 만들어 갈 ‘제2기 맥심 커피라이터’를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맥심 커피라이터는 커피 리뷰에 더해 꼼꼼한 소비자의 시각으로 제품에 대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맥심 커피 전문 서포터즈다.맥심 카피라이터는 맥심 커피를 사랑하고 열정이 가득한 대한민국 여성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오는 30일까지 공식 카페(cafe.naver.com/maximcoffeewriter)를 통해 지원자를 모집한 뒤 5월3일 이 중 500명을 사전 체험단으로 선발해 약 3주 동안
[뉴스웍스=이상호기자] 항공여객서비스 관련 피해구제 접수가 매년 가파르게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한국소비자원이 지난 10년 동안 접수된 항공여객서비스 관련 피해구제 접수 추이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지난 2016년에만 1262건이 접수됐다. 이는 전년 대비 40.2% 증가한 수치다. 최근 5년을 보면 2012년 396건, 2013년 528건, 2014년 681건, 2015년 900건, 2016년 1262건으로 매년 가파르게 증가했다는 점을 확인할 수 있다.2016년 접수된 건 중 항공사명을 확인할 수 있
[뉴스웍스=이상호기자] 북한의 태양절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북한에서는 고인인 된 김일성의 생일인 4월15일을 태양절이라 부르며 중요한 명절로 지키고 있다. 태양절은 1997년 김일성 삼년상에 맞춰 북한 노동당이 ‘김일성 동지의 혁명 생애와 불멸의 업적을 길이 빛내일데 대하여’라는 결정서를 채택하며 시작됐다. 태양절이라는 이름이 붙여지기 전, 김일성 생일은 ‘4‧15 명절’ 등으로 불렸다.이번 태양절이 주목 받는 이유는 미국의 군사적 대북 압박이 심화되는 상황에서 북한이 추가적인 도발을 감행할지에 관심이 커진 때문이다. 미국은 지
[뉴스웍스=이상호기자] 15일 전국이 흐리고 비가오다가 낮에 대부분 그치겠다.기상청은 “남부지방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은 후 차차 벗어나겠다”며 “전국이 흐리고 중부지방은 새벽 한때,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새벽부터 낮 사이에 비가 오는 곳이 있겠고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이 많겠다”고 예보했다.예상 강수량은 전국 5mm 내외다.최저기온은 영상 8도에서 영상 15도, 최고기온은 영상 18도에서 영상 25도의 분포를 보이겠다.파고는 서해 앞바다 0.5~1.5m, 먼바다 0.5~1.5m로 일겠고 남해 앞바다 0.5~1.5m, 먼바다 0.
[뉴스웍스=이상호기자] 문화체육관광부가 14일 발표한 ‘2018 평창동계올림픽 국민 여론조사’ 결과가 우려를 키우고 있다. 문체부는 여론조사기관 메트릭스에 의뢰해 전국의 15~79세 국민 1000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진행했다.문체부의 조사 결과를 보면 세계적 스포츠 이벤트임에도 관심도는 저조한 현실이 그대로 나타난다. 응답자 중 ‘매우 관심있음’, ‘약간 관심있음’ 등 관심을 표명한 비율은 35.6%에 그쳤다. ‘보통’이라고 응답한 비율은 40%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고 ‘그다지 관심없음’, ‘전혀 관심없음’이라고 응답한 비
[뉴스웍스=이상호기자] CJ프레시웨이는 서울 중구 필동‧장충동 경로당을 찾아 어르신과 함께 시간을 보내고 청소를 돕는 등 봉사활동의 시간을 가졌다고 14일 밝혔다.CJ프레시웨이는 매달 둘째 주 목요일마다 본사의 임직원들이 중구에 위치한 경로당을 찾아 봉사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또한 중구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해 다음달부터 2달에 한 번씩 지역아동센터 어린이 총 60여명을 본사로 초청해 ‘쿠킹클래스’도 진행할 계획이다.CJ프레시웨이의 ‘쿠킹클래스’는 CJ프레시웨이 전문 셰프의 지도와 함께 임직원들과 어린이들이 음식을 만들면서 자
[뉴스웍스=이상호기자] 14일 전국이 흐리고 오전부터 중부와 남부 일부지역에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기상청은 “14일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겠다”며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중부지방과 일부 남부지방은 오전부터 비가 오다가 밤에 그치겠다”고 예보했다.예상 강수량은 중부지방‧전북북부‧경북북부‧경남북서내륙‧서해5도‧울릉도‧독도‧북한 5~10mm다.최저기온은 영상 4도에서 영상 15도, 최고기온은 영상 13도에서 영상 23도의 분포를 보이겠다.파고는 서해
[뉴스웍스=이상호기자] 12일 산업통상자원부 발표에 따르면 지난 3월 한 달 동안 반도체 수출은 76억달러를 넘어섰다. 지난 3개월 연속 역대 최고치를 경신한데다 3월에는 수출액이 역대 최초로 76억달러를 넘어섰다. 반도체 품목별로 메모리반도체는 전년 동기 대비 79.7% 증가한 49.3억달러를 수출됐고 시스템반도체는 전년 동기 대비 7.9% 증가한 21억달러가 수출됐는데 모두 최대 실적이다. 산업부는 지난해 중순부터 D램, 낸드플래시 등 메모리 가격이 상승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세계적인 수요 증가가 수출액 확대를 이끌었다고 분석했다
[뉴스웍스=이상호기자] 한국암웨이는 오는 14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2017 웰니스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국내 최대 보건산업 국제행사 ‘바이오 코리아 2017’의 부대 행사로 개최되는 ‘웰니스 심포지엄’은 한국암웨이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공동주최하고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 한국국제생명과학회, 한국화장품미용학회가 후원한다.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암웨이의 웰니스 접근방법 – 과학, 제품, 서비스를 통한 웰니스 달성’을 주제로 캐서린 암스트롱 박사가 웰니스 산업을 위한 다양한 분야의 연구 개발에 투자하고 있는 암웨이
[뉴스웍스=이상호기자] 한국의 성인 10명 가운데 3명꼴인 25.4%가 평생 한 번 이상 정신질환을 겪는 것으로 나타났다.보건복지부가 삼성서울병원을 통해 전국 만 18세 이상 성인 510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6년도 정신질환실태 역학조사’ 결과에 따르면 2016년 한 해 동안 정신질환을 겪는 비율은 11.9%, 평생 한 번 이상 정신질환을 겪는 비율은 25.4%였다. 남성이 여성보다 높은 유병률을 보였는데 평생유병율과 일년유병률에서 각각 6.9%포인트, 0.7%포인트 차이를 보였다.지난 2001년 시작된 이후 이번까지 네 차
[뉴스웍스=이상호기자] 13일 오후부터 전국에 구름이 많아지고 경기도와 강원도 일부지역에 비가 오겠다.기상청은 “13일 남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남부지방은 차차 가장자리에 들겠고 중부지방은 북서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겠다”며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구름이 많아져 경기동부와 강원영서에는 오후에 비가 오는 곳이 있겠고 남부내륙은 대기불안정에 의해 오후에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예상 강수량은 경기동부‧강원영서‧남부내륙 5mm 내외다.최저기온은 0도에서 영상 10도,
[뉴스웍스=이상호기자] 행정자치부는 입찰참가제한을 폐지하고 최저가 낙찰제도를 없애는 것을 골자로 한 ‘지방계약법 시행령’ 개정안을 입법예고했다. 개정안이 시행되면 물품이나 실적이 없는 기업도 지방자치단체의 입찰에 참여할 수 있게 되고 적정한 가격을 보장받을 수 있게 될 전망이다.그동안 지자체가 사업을 발주할 때는 실적을 갖춘 업체들에 한해 자격을 부여해왔다. 따라서 납품 실적이 부족한 소규모 사업장은 공공조달 시장에 진입하는 것이 쉽지 않았다. 개정안에는 특수한 설비나 기술이 요구되지 않는 물품제조나 용역에 대해서는 입찰제한을 둘
[뉴스웍스=이상호기자] 지난해 국민신문고에 접수된 ‘갑질’로 통용되는 부당처우 관련 민원이 가장 많았던 영역은 공공부문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따라 공공부분의 공공서비스 개선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국민권익위원회는 지난해 국민신문고에 접수된 6073건의 민원을 분석한 결과를 12일 발표했다.발생분야별로는 공공부문이 1904건(31.4%)로 가장 많았고 건설 983건(16.2%), 방송통신 457건(7.5%), 금융 446건(7.3%), 교육 418건(6.9%), 운송 202건(3.3%) 등이 뒤를 이었다.권익위는
[뉴스웍스=이상호기자] 롯데칠성음료는 원두캔커피 칸타타에 빈센트 반 고흐의 명화를 담은 스페셜 패키지 제품을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지난해 구스타프 클림트의 명화를 이용한 패키지를 선보인 이후 두 번째다.롯데칠성음료는 ‘명화와의 특별한 만남, 내 손 안의 미술관 프리미엄 원드캔커피 칸타타’라는 콘셉트로 이번 스페셜 패키지를 준비했다. 이를 통해 칸타타 브랜드에 프리미엄 이미지를 더하고 칸타타만의 브랜드 정체성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칸타타 스페셜 패키지에는 빈센트 반 고흐의 ‘밤의 카페 테라스’, ‘해바라기’, ‘고흐의 방’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