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3-05 00:01
우성숙 기자
[뉴스웍스=우성숙 기자] 오늘(5일)부터 식당과 카페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해 영업시간이 오후 11시까지로 1시간 연장된다. 이에 따라 소상공인·자영업자들의 영업 활동에 다소 숨통이 트일 전망이다.영업시간이 연장되는 시설은 유흥시설, 식당·카페, 노래연습장, 목욕장업, 실내체육시설, PC방, 멀티방·오락실, 파티룸, 카지노, 마사지업소·안마소, 평생직업교육학원, 영화관·공연장 등이다.이번 조치에 대해 의료 전문가들은 우려를 나타냈다. 먼저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의 유행 '정점'을 예측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정부가 영업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