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전다윗 기자] BMW코리아가 이달 15일 오후 3시, BMW 샵 온라인을 통해 11월 온라인 한정 에디션을 출시한다.11월 온라인 한정으로 판매되는 차종은 ▲뉴 3시리즈 퍼스트 에디션 ▲뉴 M340i 퍼스트 에디션 ▲뉴 218d 액티브 투어러 퍼스트 에디션 ▲M135i xDrive 프리즘 파이어 오렌지 ▲M3 컴페티션 M xDrive 세단 ▲M4 컴페티션 M xDrive 쿠페 산마리노 블루다. 더불어 정규 판매 모델에 여러 편의사양이 추가된 온라인 전용 모델로 ▲X5 xDrive40d 온라인 익스클루시브 ▲X6 xDriv
[뉴스웍스=전다윗 기자] 현대자동차가 중국 친환경 상용 시장의 본격적인 공략에 나선다.현대자동차는 8일(현지시간) 중국 베이징에 위치한 베이징 왕징 하얏트 리젠시 호텔에서 중국 최우수 국제금융투자사인 CICC의 자회사 CCM과 중국 상용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밝혔다.이날 협약식에는 현대차그룹의 중국 지주사인 현대차그룹 중국 유한공사(HMGC) 이혁준 전무, CCM 쉬중차오(许中超) 총경리 등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은 중국 및 글로벌 사업장을 보유한 중국 내 최우수 국제금융투자 기업 CICC와 자회사 CCM의
[뉴스웍스=허운연 기자] 수직계열화를 명분으로 한 계열사 간 부당지원을 통해 총수일가에게 부당한 이익을 제공한 한국타이어가 제재를 받는다.공정거래위원회는 기업집단 '한국타이어' 소속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한국프리시전웍스로부터 타이어몰드를 고가로 구매한 행위에 대해 시정명령과 과징금 80억원을 잠정 부과하고 한국타이어를 고발하기로 결정했다고 8일 밝혔다.타이어몰드는 타이어의 패턴·디자인·로고 등을 구현하기 위한 틀을 의미한다. 한국타이어는 소속회사의 자산총합이 10조2000억원인 상호출자제한집단으로 지주회사인 한국앤컴
[뉴스웍스=전다윗 기자] 쌍용자동차는 회사 경영정상화를 위한 지역사회의 지원과 응원에 대한 감사와 함께 소외계층 지원과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2022 평택연탄나눔은행에 후원금을 전달하고 나눔 활동에 동참했다고 8일 밝혔다.지난 7일 평택시 팽성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평택연탄나눔은행 발대식에는 쌍용자동차 임원진과 노동조합 선목래 위원장 등 쌍용자동차 임직원들과 홍기원 국회의원, 정장선 평택시장 및 지역 단체장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쌍용자동차는 물론 노동조합과 사내 봉사 동호회인 ‘연탄길’도 이번 기금 후원에 함께 참여하며 연
[뉴스웍스=전다윗 기자] 현대자동차에서 ‘판매 명예 포상제도’ 시행 이후 다섯 번째로 누적판매대수 6000대를 달성한 주인공이 탄생했다.현대차는 마산동부지점(경상남도 창원시 소재) 김성곤(58) 영업이사가 지난달 12일 마감 기준으로 자동차 누적판매 6000대를 달성했다고 8일 밝혔다.김 영업이사는 1989년 현대차에 입사해 영업 현장에서 뛴 지 33년 만에 이 같은 대기록을 달성했다. 누적판매대수 6000대는 현대차에서 판매 명예 포상제도를 운영한 이후 단 4명만이 달성한 기록이며, 김성곤 영업이사가 다섯 번째다.'판매거장
뉴스웍스=전다윗 기자] 현대자동차가 어린이들이 상상하는 미래 모빌리티를 주제로 한 그림 공모전 ‘제7회 현대 키즈 모터쇼’의 온라인 접수를 7일부터 다음달 16일까지 진행한다.‘현대 키즈 모터쇼’는 2016년 세계 최초 어린이 상상력 모터쇼란 타이틀로 시작한 현대차의 대표적 성장세대 대상 캠페인이다.올해 주제는 ‘상상 속 미래 모빌리티를 그려주세요!’로 진행되며, 공모전 참여를 통해 어린이들이 자동차를 포함한 다양한 이동수단, 즉 ‘미래 모빌리티’를 좀더 친숙하게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예비 심사로 본선 진출작 150
[뉴스웍스=전다윗 기자] 현대자동차가 국회사무처와 함께 내년 상반기 중 인공지능(AI)과 자율주행 기술을 결합한 ‘국회 자율주행 셔틀’을 선보인다.현대차는 4일 국회에서 국회사무처 이광재 사무총장, 박장호 입법차장, 홍형선 사무차장과 현대차 공영운 사장, 장웅준 자율주행사업부 전무, 김수영 MCS Lab 상무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국회사무처와 ‘국회 자율주행자동차 도입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미래 모빌리티 산업을 활성화하고, 국회 방문객들의 이동 편의를 증진하기 위해 체결됐다.국회 자율주행차의 원활한
[뉴스웍스=한재갑 기자] 안양시는 오는 6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안양시청 민원실 주차장에서 자동차 무상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코로나19 확산 시기에 점검 서비스를 중단했다가 올해 재개하기로 한 서비스로 전반적인 차량 상태를 정비하고, 와이퍼·오일류·냉각수 등 간단한 소모품 교환과 함께 맞춤형 정비 상담도 진행한다.무상점검은 경기도자동차전문정비1사업조합 안양시지회에서 주관하는 사업으로 안양시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정비사업조합 안양시지회 한규섭 대표는 “안양시지회에 가입된 130여개 업체가 행사에
[뉴스웍스=전다윗 기자] BMW코리아가 7세대 부분변경 모델인 '뉴 3시리즈 세단'과 '뉴 3시리즈 투어링'을 국내 출시한다.BMW 3시리즈는 지난 1975년 출시 이후 현재까지 전 세계에서 1600만대 이상 판매된 베스트셀링 모델이다. 이번에 출시된 뉴 3시리즈 세단 및 투어링은 7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현대적인 감각과 스포티한 매력을 강조한 외관, 디지털화된 최신 디자인으로 거듭난 실내 및 최신 편의사양 등을 갖췄다.전면부에는 새로운 디자인의 LED 헤드라이트가 장착되며, 보다 입체적으로 변경된 BMW
[뉴스웍스=전다윗 기자] 제너럴모터스(이하 GM)는 한국사업장 최고 마케팅 임원(CMO)으로 전 국내영업 본부장 정정윤 전무를 선임했다고 2일 밝혔다.GM 한국사업을 이끌고 있는 로베르토 렘펠 사장은 ”한국 시장에서 멀티 브랜드 전략을 더욱 강화시키고, 고객에게 보다 나은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브랜드 마케팅을 총괄하는 최고 마케팅 책임자로 정정윤 전무를 선임했다”고 밝혔다.2003년 GM에 입사한 정 최고 마케팅 책임자는 캐딜락과 쉐보레 마케팅 분야의 다양한 직무를 수행했고, 싱가포르에서 인터내셔널 직무를 맡기도 했다. 이번
[뉴스웍스=전다윗 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이 공유 오피스 ‘플래그원’과 손잡고 전기차 보급과 모빌리티 서비스 확대에 나선다.현대차그룹은 전기차 공유 서비스 ‘위블 비즈’를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공유 오피스 ‘플래그원 서울역 캠프’의 50여 개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시범 운영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위블 비즈는 기업이 전기차를 구독해 평일 업무시간에는 업무용으로 사용하고, 그 외 시간에는 개인이 출퇴근 혹은 주말 레저용으로 차량을 이용하는 공유 서비스다.현대차그룹은 최근 플래그원 서울역 캠프에 2대의 '니로 EV' 전기차를
[뉴스웍스=전다윗 기자] 기아가 청소년 대상 미래 진로 탐색과 상담 기회를 제공하는 청소년 진로 상담 프로그램 '진로쌤'을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사단법인 드림커넥트가 주관하고 기아가 후원하는 '진로쌤'은 기아 청소년 진로 교육 사회 공헌 활동 '기아 인스파이어링 클래스(Kia Inspiring Class)'의 4번째 프로그램이다.기아 인스파이어링 클래스는 진로 체험 기회와 정보가 부족한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직업군에 대한 이해를 돕고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기
[뉴스웍스=전다윗 기자] 국내 완성차 5개사가 반도체 부품난에 다소 숨통이 트이고, 신차 효과도 뒷받침되면서 10월달에도 순항했다. 1일 현대자동차·기아·한국지엠·르노코리아자동차·쌍용자동차가 발표한 9월 판매 실적에 따르면, 이들 업체는 적게는 전년 동월 대비 8.6%에서 많게는 290%의 판매 성장세를 기록했다. 현대차는 10월 국내 6만736대, 해외 28만6588대 등 전 세계 시장에서 총 34만7324대를 판매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국내 판매는 5.1%, 해외 판매는 13.9% 각각 증가한 수치다.
[뉴스웍스=박명수 기자] 일본 도요타자동차의 올해 4~9월 순이익이 작년 같은 기간보다 23% 급감했다. 엔화 가치가 급락하면서 원자재 비용 지출이 크게 늘어났기 때문이다. 1일 니혼게이자이신문 등 일본 언론에 따르면 이날 도요타는 2022회계연도 상반기(4~9월) 순이익이 전년 동기대비 23.2% 감소한 1조1710억엔(약 11조2000억원)으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반기 기준으로 순이익이 줄어든 것은 2020년 이후 2년 만에 처음이다. 다만 이 기간 매출은 14.4% 늘어난 17조7093억엔(약 169조원)으로 사상 최고를 기
[뉴스웍스=전다윗 기자] 현대모비스가 이달 5일부터 10일까지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는 제5회 국제수입박람회에 참가해 친환경 모빌리티 신기술을 선보인다.올해로 중국사업 진출 20주년을 맞이한 현대모비스는 ‘더 나은 미래’를 주제로 전시관을 마련하고, 중국사업 성과와 함께 현지에서 독자적으로 개발 중인 신기술과 사업전략을 공개한다고 1일 밝혔다.현대모비스는 지난 2002년 중국 장쑤성에 위치한 모듈공장 설립을 시작으로 베이징과 텐진 등에서 모듈과 핵심부품을 생산하고 있다.국제수입박람회는 현지 정부가 중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들